교회일반

  • 예장 합동 “국가 안정·화합 위해 기도와 헌신 다할 것”

    예장 합동 “국가 안정·화합 위해 기도와 헌신 다할 것”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예장 합동)가 ‘국가 비상계엄령 사태에 즈음한 성명서’를 4일 발표했다. 예장 합동은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령은 그 ‘이유’의 진위를 떠나, 국가의 어려운 현실을 깊이 통감하며, 자유와 안정을 바라는 국민의 염려와 걱정을 헤아리지 않을 수 없다”며 “국가의 안위는 모든 국민이 지켜야 할 귀중한 가치임을 다시금 상기하며, 한국교회와 우리 총회는 국가의 안정과 화합을 위해 기도와 헌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했다.

  • 제이어스 정기예배 ‘Overflow' 오는 14일 사랑의교회서

    제이어스 정기예배 ‘Overflow’ 오는 14일 사랑의교회서

    기독일보,

    제이어스는 오는 12월 14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예배'를 드리고, 학교와 캠퍼스 그리고 열방의 영역을 위해 뜨겁게 기도한다. 이번 집회는 'Overflow'란 제목으로 에스겔서 47장 1절부터 12절까지를 주제성구로 삼는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는 자들이 보좌로부터 흘러나온 '생명수'로 인해 살아 일어나길 소망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집회는

  • 초록우산 ‘돌봄약봉투’ 캠페인으로 ‘2024 대한민국 광고대상’ 대상 포함 3개 부문 수상

    초록우산 ‘돌봄약봉투’ 캠페인으로 ‘2024 대한민국 광고대상’ 대상 포함 3개 부문 수상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3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공익광고 부문 ‘대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수) 밝혔다. 올해 31회를 맞은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 광고 시상식이다.

  • 세이브더칠드런, “가자 북부 포위 60일, 아동 13만 명 기근 위기”

    세이브더칠드런, “가자 북부 포위 60일, 아동 13만 명 기근 위기”

    기독일보,

    지난 30일(현지 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세이브더칠드런 팔레스타인 사무소의 인도주의 활동가 아마드 파이살 아일렘 알-카디(39세)가 사망했다. 이날 오후 아마드는 아내, 세 살배기 딸과 모스크(사원)에서 집으로 이동 중에 공습을 당했으며, 현지 언론은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대 17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전쟁이 시작된 이래로 가자지구에서 최소 4만 4,429명이 사망하고 10만 5,000명 이상이 다쳤다.

  • 기공협 “비상계엄 남용, 전 세계에 충격”

    기공협 “비상계엄 남용, 전 세계에 충격”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이하 가공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에 대한 긴급성명을 4일 발표했다. 기공협은 이 성명에서 “12월 3일 밤 10시 23분,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런 비상계엄 선포로 온 국민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며 “다행히 12월 4일 새벽 1시 1분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를 결의했고,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6시간만인 새벽 4시 27분 비상계엄 해제를 발표했다”고 했다.

  • “초고령사회, 한국교회 선교전략 패러다임 전환 필요”

    “초고령사회, 한국교회 선교전략 패러다임 전환 필요”

    기독일보,

    2024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사회보기정책포럼이 3일 오전 충남 천안 소재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경건관에서 ‘초고령사회 교회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사회복지분과위원회가 주관했다. 1부 개회예배는 윤병성 목사(사회복지분과위원장)의 사회로, 김병천 목사(예성 사회복지부장)의 기도, 윤문기 목사(한성연 대표회장, 나성총회 감독)의 설교, 축사, 김경수 총장(나사렛대학교 총장)의 환영사, 이정소 목사(예성 사회복지위원장)의 광고, 윤문기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 기침 선관위 “불법행위로 지난 임시총회 선거 공정성 훼손”

    기침 선관위 “불법행위로 지난 임시총회 선거 공정성 훼손”

    기독일보,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 총회장 이욥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 김의철 목사)가 “114차 임시총회 선거 과정에서 불법행위로 인해 공정성이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30일 기침 선관위가 발표한 ‘제114차 임시총회 결의 보고 및 선언문’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대의원 박성민 목사가 현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의 경쟁 후보였던 조성완 목사(오산세미래침례교회)에 대해 비윤리적 주장을 제기했다. 선관위는 이 과정에서 박 대의원이 총회 당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조성환 목사에 대한 허위·거짓 내용을 대의원들에게 전달하는 등 흑색선전을 펼쳤다고 주장했다.

  • 예장 통합 남선교회 창립 100주년 “새로운 100년 향해”

    예장 통합 남선교회 창립 100주년 “새로운 100년 향해”

    기독일보,

    예장 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창립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예식이 3일 경북도 안동시 안동교회에서 진행됐다. 예장 통합 측에 따르면 1917년 미국북장로회의 파송으로 한국에 온 안대선 선교사는 한국 면려(勉勵)운동의 개척자로서 안동선교부에서 일하며 전국연합회 창립을 주도했다. 안동교회에서 12월 2~6일 부흥사경회로 모인 것이 기초가 되어 1924년 12월 2~4일 기독청년면려회 조선연합회 창립총회 및 제1회 전국조선인대회가 열림으로써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시작됐다.

  • 세계 장애인의 날, 세이브더칠드런 발달장애아동 놀 권리 촉구

    세계 장애인의 날, 세이브더칠드런 발달장애아동 놀 권리 촉구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맞아 발달장애아동의 놀 권리를 촉구했다고 3일(화) 밝혔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국내 아동 762만여 명 중 1.2%에 달하는 약 9만 2천 명이 장애아동이다. 발달장애아동의 수는 장애아동의 73%에 해당하는 6만 7천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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