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JMS 정명석, 엄정한 형벌 선고돼야”

    “JMS 정명석, 엄정한 형벌 선고돼야”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통해 공개된 JMS 정명석의 추악한 악행에 대해 ‘JMS 정명석에게 엄정한 형벌이 선고되게 하라: 사교의 이름으로 행해진 온갖 범죄 제대로 밝혀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9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사교(邪敎)가 있다. 일명 JMS 정명석교(애천교회, 세계청년대학생MS연…

  • “JMS 정명석에게 엄정한 형벌 선고돼야”

    “JMS 정명석에게 엄정한 형벌 선고돼야”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JMS 정명석에게 엄정한 형벌이 선고돼야 한다고 했다. 언론회는 9일 발표한 논평에서 “정명석은 여신도 성폭행 문제로 지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감옥형을 살고 나왔다”며 그런데 출소 후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해 말 고소를 당하고 구속기소된 상태라고 했다.

  • 남지교회, 창녕군 남지읍에 성금 200만원 기탁

    남지교회, 창녕군 남지읍에 성금 200만원 기탁

    기독일보,

    창녕군 남지읍은 남지교회(목사 김연석)가 최근 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고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연석 목사는 “신도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석상훈 읍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남지교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소중하게 잘 쓰겠다”고 했다.

  • 사마리안퍼스, 한 달째 이어지는 튀르키 난민지원 활동

    사마리안퍼스, 한 달째 이어지는 튀르키 난민지원 활동

    기독일보,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사망자가 5만 명을 넘어섰다.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긴급재난대응팀(DART)과 긴급모듈병원을 즉시 파견해 한 달 넘게 구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135명의 스텝들이 현장에서 난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 예장 합동, 오는 9월 총무 새로 뽑는다

    예장 합동, 오는 9월 총무 새로 뽑는다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예장합동) 총회가 올해 9월 열리는 제108회 총회에서 총무를 새로 뽑는다. 예장합동 소식을 주로 전하는 교단지 기독신문에 따르면, 총회 임원회는 지난 7일 총회총무 후보 등록공고를 발표했다.

  • 굿피플-중원주식회사, 튀르키예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굿피플-중원주식회사, 튀르키예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중원주식회사(대표 김성훈)에서 생리대와 기저귀, 물티슈 등 1억 5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부했다고 9일(목) 밝혔다.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5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삶의 터전을 잃고 대피해 있는 이재민만 200만 명에 달한다. 지속되는 여진으로 이재민들이 일상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굿피플은 지진 피해가 극심한 하타이 지역과 이재민이 대피해 있는 메르신 지역에서 식료품과 생필품, 보온용품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구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나서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나서

    기독일보,

    지구촌교회 담임 최성은 목사가 9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최근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최 목사도 동참한 것이다. 최 목사는 1인 시위에 동참하게 된 동기에 대해 “27세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24년 동안 살면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는 일을 경험했다. 그것을 막기 위해 1년 동안 금식기도하며, 워싱턴 주에 있는 교회들이 함께 모여서 연합집회도 했지만 결국 합법화가 되었다”며 “그것이 그 주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고, 그 한복판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역차별을 당하고, 특히 공교육 기관과 우리의 자녀들, 신앙인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뿐만 아니라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았다. 그 뒤 한국에 귀국하니 역시나 이러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이 자리에 나오게 되었다”고 했다.

  • 예장 통합,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구호 기금 8천만 원 지원

    예장 통합,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구호 기금 8천만 원 지원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예장 통합)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북부 지방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긴급구호대응 기금 8천 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예장 통합 소식을 전하는 교단지 한국기독공보에 따르면, 총회 사회봉사부(부장 서성구 목사)는 지난 8일 임원회를 열고 재난지역인 튀르키예 10개주에 긴급구호 자금 지원을 위해 총회 파송 튀르키예현지선교사회에 5천만 원, 하타야 이재민의 식료품 구입을 위해 1천만 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 미국 ‘테드(TED)’ 본 딴 목회자의 ‘페드(PED)’, 7년 만에 열린다

    미국 ‘테드(TED)’ 본 딴 목회자의 ‘페드(PED)’, 7년 만에 열린다

    기독일보,

    페드 코리아(PED KOREA, 대표 정연수 목사)가 2016년 마지막 행사가 열린 지 7년 만인 오는 23일 인천 계양구 소재 효성중앙교회(담임 정연수 목사)에서 다시 열린다. PED는 ‘Pastor’s Equipment Developer’의 약자로 유명 인사들이 15분 내외로 짧게 자신의 성공 이야기를 전하는 행사인 미국 테드(TED) 콘퍼런스를 본 따 시작됐다.

  • 예성 총회성결교신학교 학장 취임 및 입학 개강예배 성료

    예성 총회성결교신학교 학장 취임 및 입학 개강예배 성료

    기독일보,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신현파, 예성) 측 총회성결교신학교 학장 취임 및 입학 개강예배가 최근 총회본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예배에서는 일산동광교회 김순홍 목사가 제14대 학장으로 취임했다. 입학식을 겸한 개강예배에서는 신학교 교무처장 차종관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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