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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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받는 사람 왜 내버려두시냐는 질문에 하나님의 응답은…”
기독일보,위라클 박위 씨가 성북교회 창립 60주년 말씀집회 두 번째 시간인 지난 12일 ‘당신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위 씨는 9년 전 건물에서 추락해 하루아침에 전신마비가 되었다. 그러나 엄청난 재활 훈련 끝에 혼자 휠체어를 타고 운전도 하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위라클’채널을 통해 삶의 소망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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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준비, 절대 타협하지 말아야”
하긴 하는데 애정과 기쁨 없이… 신앙, 목회 임하는 내 모습 돼야 교회 선택 최고 기준, 목사 설교 2023 성결교회 부흥키워드 첫날 오후에는 ‘목회 리메이크업’ 메인 강의와 부흥키워드 특강 등이 진행됐다. 개회예배 후 ‘목회 리메이크업’ 메인 강의는 이덕한 목사(강서성결교회)가 ‘목회자의 자기관리’를 주제로 경험에 근거한 실제적 요소들을 유머를 섞어가며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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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동산 김기순, <나는 신이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종교단체 ‘아가동산’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상대로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사이비 종교와 교주, 당시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에 대한 가처분 신청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에 이어 두 번째다. 아가동산 이야기는 시리즈 5-6회 ‘아가동산, 낙원을 찾아서’와 ‘죽음의 아가동산’에 각각 등장한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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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이재록, 형 집행정지 3개월 연장
신도 여러 명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바은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씨의 형 집행정지 기간이 3개월 연장됐다. 수원지검은 13일 오후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목사가 낸 형집행정지 연장신청을 받아들였다. 대구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이재록 씨는 말기암 진단을 받고 2개월 형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며, 대구지검은 지난 1월 신청을 받아들였다. 석방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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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하나님께서 주셔야… 성결로 준비”
교회 목회자 부부 520여 명 참석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성결 어렵지만, 꿈과 경험으로 부흥을 2023 성결교회 부흥키워드가 ‘목회 리메이크 업(Remake Up)’이라는 주제로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2박 3일간 일정을 개막했다. ‘성결교회 부흥키워드’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유승대 목사,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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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2인자 “이젠 진실 바라보자”… 내부 분열 시작?
정명석의 후계자 혹은 JMS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 씨가 “여자들이라면 선생님(정명석) 옆 3m 반경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다”, “이제는 진실을 쳐다볼 수 있어야 된다”며 정명석의 범죄를 고발했다. 정 씨는 12일 자기가 이끌고 있는 단체의 ‘지도자 모임’을 열고 이 같이 발언했다. 정 씨는 발언 중 때론 울먹이기도 했다. 이 내용은 JMS의 교리를 홍보해 왔던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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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선교교회, 사순절 맞아 ‘생명나눔 주일예배’ 드려
기독일보,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남지부(본부장 김종완 목사)는 12일 사순절을 맞아 창녕군 창녕읍에 위치한 창녕선교교회(통합, 담임목사 노광수)에서 생명나눔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날 설교를 한 노광수 목사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내어 놓으신 것을 생각하며, 우리도 우리의 몸을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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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어깨동무 그림그리기 대회’ 성료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한국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와 함께 진행한 ‘어깨동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3일(월) 밝혔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2일부터 2월 22일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대회에는 총 155명의 아동이 참여했으며, 이 중 20명의 아동이 입상했고 우수작품으로 5명의 아동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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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원치 않는 임신 예방하자”
기독일보,‘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 목사)이 태아 생명 존중 캠페인인 ‘화이트데이(3.14) 캠페인’을 11일 진행했다. 아름다운피켓은 “크리스마스와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연인들의 날에 많은 원치 않는 임신이 발생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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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호신술 교실 운영
기독일보,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시각장애인 스스로가 위험 상황에서 자신의 신체를 보호하고 단련할 수 있는 호신술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금) 밝혔다. 호신술 교실은 합기도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시각장애인이 동작을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게 자세를 반복해서 잡아주고 지도하여 이용자들이 어려움 없이 호신술 수업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