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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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영 세기총 전 대표회장 소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을 지낸 고시영 목사(전 부활교회)가 13일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종희 여사와 1남 1녀가 있으며,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교회)와 사돈이다. 위로예배는 14일 낮 12시, 입관예배는 15일 오후 2시, 발인예배는 16일 오전 9시 30분이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5실이며, 발인 후 광릉추모공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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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우리나라 정치사에 이런 지도자 보았는가?”
최근 측근이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사건이 다섯 번째 발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우리는 왜 참된 정치 지도자를 갖지 못했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이들은 “현 거대 야당 대표는 공직에 나오기 전부터 화려한 전과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고, 공직에 나오면서 추가된 범죄까지 ‘전과 4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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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정 않는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기도해야”
기독일보,부산통일광장기도연합(공동대표 이성구·안용운 목사)이 13일 저녁 부산역 광장에서 ‘탈북난민 북송 반대집회 및 통일광장기도회’를 개최했다. 전현구 목사(부산통일광장기도연합 실행위원장)가 인도한 기도회에선 손대일 장로(평화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장준하 교수(동아대학교)가 출애굽기 15장 13절 말씀을 가지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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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 아리스로부터 쌀 전달받아
기독일보,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트바로티 김호중의 팬카페 서울지역 아리스로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랑의 쌀 2,000kg을 전달받았다고 14일(화) 밝혔다. 트바로티 김호중 팬카페의 후원은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TVAROTI)’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기부한 쌀 2,000kg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25개 기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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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튀르키예 지진 복구 위해 현지 조사단으로 파견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튀르키예 지진 대응을 위해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3진에 합류한다고 14일(화) 밝혔다. 해외긴급구호대(KDRT, Korea Disaster Relief Team)란 대규모 해외 재난이 발생 시, 피해국의 인명구조, 의료 구호, 복구를 위해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 신속하게 파견하는 긴급구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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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다음세대본부-CBMC 협약 “다음세대 부흥 위해”
기독일보,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 이성화 목사)와 한국기독실업인회(CBMC)가 14일 오후 서울 총회회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다음세대를 향한 선교를 목적으로 다음세대의 신앙부흥과 기독교 정신을 함양한 인재를 창출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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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추방, 성범죄자 근신”… 합동, ‘클린개혁’ 펼친다
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제107회기 총회에서 불법 관행을 근절하고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와 관련 샬롬부흥운동본부(본부장 김진하 목사)는 13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클린개혁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제107회기 총회는 샬롬부흥을 주제로 섬기고 있다. 칼빈은 사9:6에 평강의 왕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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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추방… 성범죄 연루자 총회활동 불허”
기독일보,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부정선거를 추방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 성범죄에 연루된 총회 구성원의 총회활동을 불허한다고도 했다. 이런 내용은 권 총회장이 14일 서울 총회회관에서 발표한 ‘샬롬부흥 클린개혁 성명서’에 담겼다. 이 성명서는 권 총회장과 교단 내 샬롬부흥운동본부장인 김진하 목사 명의로 발표됐다. 이날 성명서 발표 자리에는 권 총회장과 김 목사를 비롯해 총회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 총회 회계 지동빈 장로,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장 장봉생 목사, 선거관리위원회 서기 허은 목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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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사고 12주기 “핵이라는 어둠에서 벗어나야”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연대’가 지난 10일 후쿠시마 핵사고 12주기 탈핵주일을 맞아 성명서와 기도문을 발표했다. 핵그련은 “12년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여전히 우리는 후쿠시마 핵사고의 어두운 그림자를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다”면서 “고통을 겪는 것은 후쿠시마 주민들만이 아니다. 핵발전소로 인해 생긴 해결책이 없는 핵폐기물, 그리고 사고의 공포와 갈등이 핵으로 인해 생겨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한국의 핵발전소 인근 주민도 매일 방사성 물질로 인해 피폭당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또 앞으로 핵폐기물을 떠안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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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4월 3~8일 인천 주안교회서
기독일보,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와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공동주최하고 주안교회(담임 주승중 목사)가 주관하는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생명을 위한 고난>이 오는 4월 3부터 8일까지 매일 새벽 6시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주안교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