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맛있는 식사는 예수님이 주신 선물”

    “맛있는 식사는 예수님이 주신 선물”

    아이굿뉴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정서영 목사)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한장총 사회정책위원회(위원장 황연식 목사)는 지난 9일 서울역 인근 급식시설 따스한채움터에서 사단법인 나누미(대표:박종환 목사) 서울역 쉼터(센터장:김해연 사모)의 도움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노숙인 및 독거노인 등 300여 명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양말을 선물로 제공했다.이날 행사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사단법인 나누미 대표 박종환 목사의 사회로 한장총 서기 김명찬 목사가 기도한 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오직 예수’라는 제목의 설교를

  • 세기총 전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별세… 향년 79세

    세기총 전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별세… 향년 79세

    기독일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한 고시영 목사가 13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5일 오후 입관예배, 16일 오전 9시 30분 발인예배를 드린다. 장지는 광릉추모공원.

  • 예장 합동, 이단사이비 배격과 예방 활동 나선다

    예장 합동, 이단사이비 배격과 예방 활동 나선다

    아이굿뉴스,

    예장 합동, 이단사이비 배격과 예방 활동 나선다 HOME 교계종합 교단 · 단체 예장 합동, 이단사이비 배격과 예방 활동 나선다 손동준 승인 2023.03.15 10:03 댓글 0 지난 10일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 열고 주의 당부 예장 합동총회가 지난 10일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단 대책 성명서’를 발표했다. 예장 합동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용대 목사)는 지난 10일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단 대책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최근 넷플릭스가 공개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와 관련해 “해당 영상을 접한 국민들은 이단·사이비의 반인륜적이고 반사회적이며 저속한 실체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면서 “오랜 기간 이단·사이비를 경계해 온 한국교회는 그들의 실체를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성도와 국민을 보호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예장 합동총회는 전국 교회를 향해 △<나는 신이다>에 등장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등 이단·사이비를 경계하고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한국교회 성도를 호시탐탐 노리는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구원파 등 주요 이단·사이비 또한 경계하고 그들의 교묘한 포교 수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 △새 학기를 맞아 신입생을 노리는 캠퍼스 내 이단·사이비의 접근에 주의할 것 △교회에 분쟁이 생기거나 목회자가 실수했을 때 이단·사이비가 교회로 침투한다는 사실을 유념하여 교회는 교회다움을 유지하고 목회자는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성도들은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을 통해 이단·사이비의 계략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 △총회 산하 전국 노회는 이단 대책 담당자를 둥 이단 예방과 사후처리에 힘쓰고 전국 교회는 이단·사이비 피해자 및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고 그들의 신앙회복과 사회복귀에 도움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격려사를 전한 예장 합동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지난 새벽에 다큐멘터리를 봤다. 오 목사는 또 “이단과 사이비 세력에 대한 방어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우리 교단을 비롯한 한국의 전통교단들이 교회의 본질이자 성도의 본질인 하나님의 말씀과 권위에 순복하는 것”이라며 “그 방법은 우리가 영적으로 건강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캠퍼스청년연구소 1차 정기포럼 개최

    캠퍼스청년연구소 1차 정기포럼 개최

    기독일보,

    학생복음화협의회(공동대표 길성운·장승익 목사, 이하 학복협)의 캠퍼스청년연구소(대표 김성희 소장)가 4월 4일 1차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1차 정기포럼의 주제는 ‘청년과 성경’으로 Zoom 미팅으로 이뤄진다.

  • 조정민 목사가 故 하용조 목사에게…

    조정민 목사가 故 하용조 목사에게…

    기독일보,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가 최근 자신의 SNS에 “베이직교회가 10년을 맞으면서 저를 목회의 길로 인도해주신 故 하용조 목사님께 편지를 썼다”라며 故 하용조 목사와의 추억과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이 글은 ‘목사가 목사에게’라는 책에 조정민 목사가 지난 달 실었던 글로 그는 이 글에서 故 하용조 목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 “문화예술 사역에 평생을 헌신할 ‘종신 문화선교사’ 세운다”

    “문화예술 사역에 평생을 헌신할 ‘종신 문화선교사’ 세운다”

    아이굿뉴스,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는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교회와 기독교인의 신뢰도가 위협받는 한편 온·오프라인 시대 속 교회의 공적 역할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상과 교회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는 ‘기독교 문화’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본지는 매달 한 명의 각 분야별 기독 문화 사역자를 선정해 세상 속에 올바른 기독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제언을 들어보고자 한다. 소극장 뮤지컬 사상 초유의 흥행몰이로 기념비적인 성과를 낸 기독교 뮤지컬이 있다. 광야아트미니스트리(대표:김관영 목사)가 지난 2013년

  •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이단·악법 등에 적극 대처하기로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이단·악법 등에 적극 대처하기로

    기독일보,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김철민 목사, 이하 협의회)가 13일 오전 전북본부인 전주 양정교회(담임 박재신 목사)에서 제5회기 제1차 임원·시도 대표·실행위원·이사 연석회의를 가졌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종교를 가장한 이단·사이비 단체 교주의 성범죄 혐의로 인해 우리 사회에서 건전한 교회의 활동에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어 이에 대한 교계 차원의 대책을 적극 세우기로” 했다.

  • 신천지 이만희, 사기·횡령 등 혐의로 고발돼

    신천지 이만희, 사기·횡령 등 혐의로 고발돼

    기독일보,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가 사기, 횡령 및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를 14일 경찰청에 고발했다. 또 신천지 총무 고 모씨, 신천지 강제개종피해자연대(강피연) 대표 박 모 씨 등 총 5명도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강간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전피연은 이날 이같은 혐의로 고발장을 경찰청에 제출하고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심우진 목사 “하나님과 화목하는 그리스도인의 삶”

    심우진 목사 “하나님과 화목하는 그리스도인의 삶”

    기독일보,

    미주 훼드럴웨이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가 사순절을 맞아 워싱턴주 시애틀 지역 목회자들을 초청해 수요예배 말씀 부흥성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8일(이하 현지 시간)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시애틀연합장로교회 심우진 목사는 하나님과의 화목을 강조했다.

  •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동남부노회 제85회 정기노회 열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동남부노회 제85회 정기노회 열려

    기독일보,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동남부노회(노회장 박봉근 목사) 제85회 정기노회가 현지 시간 지난 6일 화평장로교회(담임 김용환 목사)에서 열렸다. 조지아, 플로리다, 알라바마, 테네시,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를 아우르는 KAPC동남부노회는 이번 노회에서 한 명의 목사회원이 가입해 총 22개 교회 50여 명의 회원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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