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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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아동학대 예방할 아동사망검토제 도입해야”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OG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9일(월) 서울 여의도에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아동사망검토제도 입법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금)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과 국회의원 강선우, 법무법인(유)율촌, 사단법인 온율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에 적용할 수 있는 아동사망 사례검토 및 예방에 관한 법률안, 이른바 ‘아동 SOS법’을 제시함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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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서울특별시교육지원청 5곳과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사업 전개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서울특별시교육지원청 5개소(강동송파‧강서양천‧동부‧동작관악‧성동광진)와 협력해 학교 내 ‘가족돌봄청소년 긴급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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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숨은 영웅’… 2024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 열려
기독일보,아시아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과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이를 발굴하는 2024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Asia Philanthropy Awards, APA)가 5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려 올해의 수상자 5인을 격려했다. 올해 필란트로피스트는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이며, 올해의 사회혁신 필란트로피스트상은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에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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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개발협력 교육포럼 ‘아시아 지역 아동노동과 교육’ 성료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난 11월 29일 서울시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개발협력 교육포럼 ‘아시아 지역 아동노동과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목) 밝혔다. 초록우산은 국제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아동노동 문제를 조명하고, 교육을 통해 아동노동을 근절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번 교육포럼을 기획,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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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로 오해받는 교회 전도자들… 원인과 해결책은?
기독일보,기독교 신자 A씨는 서울시 노원구의 한 지하철 역사에서 전도하던 도중 중년의 한 기독교인을 만났다. 그리고 그에게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디모데후서 4장 2절)는 말씀으로 전도를 독려했다. 그랬더니 그 기독교인은 대뜸 A씨에게 “신천지 아니냐”고 되물었다. A씨는 적잖이 당황하며 이유를 묻자 “요새 신천지 등 이단들이 노방전도를 많이 하지 않느냐”고 답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 이만희)는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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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위선 계속되면 차라리 ‘인공지능’ 의지할 수도”
기독일보,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장로)이 5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하나님의 법과 AI(인공지능) 시대의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제20회 교회법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교회법연구원의 창립 20주년 기념 세미나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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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심정 이해하나 ‘비상계엄’ 선포는 문제”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다음 날 새벽 이를 해제한 것에 대한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그러나 비상계엄은 불과 2~3시간 만에 끝나고 말았다. 한밤 중에 국회에서는 ‘계엄 해제’가 결정되고, 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여 다시 해제가 선포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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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남부연회, 퀴어축제서 축복식 진행한 남재영 목사 출교
기독일보,5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남부연회 본부에서 열린 재판위원회는 퀴어행사에 참석해 축복식을 진행한 남재영 목사에 대해 ‘출교’를 판결했다. 남재영 목사는 지난 6월 1일 서울퀴어문화축제와 지난 7월 6일 대전퀴어문화축제에서 동성애자 등 LGBT들을 축복하는 축복 의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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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예장 합동 김종혁 총회장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추대됐다. 한교총은 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구임원 교체, 결의 안건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또 이날 추대된 한교총 공동대표회장단은 예장 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이욥 목사, 예장 합신 총회장 박병선 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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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화정 공정자 총장의 신앙과 교육철학 세미나’ 성황리 개최
기독일보,남서울대학교가 대학 설립자인 고(故) 공정자 총장의 신앙과 교육철학을 재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서울대는 최근 교내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가 공 총장이 남긴 교육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대학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