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임다윗·김유민 목사 등 8명, 제24차 세복협 국민대상 수상

    임다윗·김유민 목사 등 8명, 제24차 세복협 국민대상 수상

    기독일보,

    제24차 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이하 세복협) 국민대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소재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예장(한영글로벌)총회·서울한영대학교·미주선교회·한국기독교대연감·서울한영대학교회·서서울중앙교회·새역사창조교회가 후원했다.

  • 목회자 3명 중 2명 “노후 준비 못하고 있어”

    목회자 3명 중 2명 “노후 준비 못하고 있어”

    기독일보,

    현재 시무 중인 목회자 3명 중 2명 ‘노후 준비 아직 못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목회자의 노후 준비 실태와 제안’을 주제로 목회데이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조사는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기독교 조사 전문기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4일간 전국의 목회자 500명(담임목사 250명, 부목사 250명)을 상대로 실시했다. 이날 포럼에는 백광훈 원장(문화선교연구원)의 주요 결과 발표 및 김남순 소장(미래희망가정경제연구소)의 목회자 은퇴 준비를 위한 실제 적용 및 제안이 있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금융권 5개사와 ‘2025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실시

    희망친구 기아대책, 금융권 5개사와 ‘2025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실시

    기독일보,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영등포전통시장에서 ‘금융권이 함께하는 2025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목) 밝혔다. 행사에는 금융감독원과 KB국민은행, BC카드, 신한라이프, 하나증권 등 금융권 5개사가 참석해 사회공헌실천에 뜻을 모았다.

  • 2025년 필그림선교교회 신년특새 “일어나 함께 가자”

    2025년 필그림선교교회 신년특새 “일어나 함께 가자”

    기독일보,

    미국 뉴저지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가 2025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성도들과 깊은 말씀 묵상을 나누며 새해를 시작했다. KM과 EM이 함께 한 이번 기도회는 현지 시간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으며, 양춘길 목사는 성도들에게 새로운 시작과 부르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감동적인 설교를 전했다.

  • 세기총, 과테말라에서 하례예배 및 무안 여객기 참사 애도

    세기총, 과테말라에서 하례예배 및 무안 여객기 참사 애도

    기독일보,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월 15일(현지 시간)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소재 과테말라한인교회(담임 김디모데 목사)에서 ‘2025년 신년하례 및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애도 예배’와 함께 ‘제51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과테말라시티기도회’를 개최했다.

  • “위기 속 기적 행하신 주님 편에 서서 민족복음화를”

    “위기 속 기적 행하신 주님 편에 서서 민족복음화를”

    기독일보,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장 김유민 목사)가 24일 경기도 안산시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담임 김유민 목사)에서 2025 신년감사예배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 석 목사(운영부총재)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김종수 목사(기획본부장)가 대표기도를 했고, 이길자 목사(부총재)의 성경봉독 후 장순직 목사(상임부총재)가 ‘비상’(빌립보서 3:12~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신앙 자유 위해 자유민주주의 번영하도록 힘써야”

    “신앙 자유 위해 자유민주주의 번영하도록 힘써야”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설날 맞이하여 민족 공동체 새롭게 세우자”고 제안하는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어려운 시기에 개인과 가족과 나라를 화합으로 새롭게 세우고 새출발 다짐하는 계기로 삼자”며 “기독교 정신에 따라 건국된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공동체성을 굳건히 하자”고 했다.

  • 수기총 등 “헌재 탄핵심판, ‘신속’보다 ‘신중’하게”

    수기총 등 “헌재 탄핵심판, ‘신속’보다 ‘신중’하게”

    기독일보,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와 세이브코리아준비위원회 등 1,200개 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맡고 있는 헌법재판소가 바른 판결을 내릴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수기총 등 단체들은 이 성명에서 “헌재는 겉으로는 대통령 탄핵심판 절차에 있어서 ‘공정하고 신속한 심리’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거대 야당 이재명 대표가 관련된 여러 가지 재판이 끝없이 지체되는 것과 비교하면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은 처음부터 무엇에 쫓기는지 속도에만 치우치고 있다”고 했다.

  • “종교박해로 수용소행·처형… 미래에 北 선교? 현실 알려야”

    “종교박해로 수용소행·처형… 미래에 北 선교? 현실 알려야”

    기독일보,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이사장 신영호)가 23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211호실에서 2024 북한종교자유백서 및 북한인권 국민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북한인권 인식 개선과 탈북민 구출 활동에 30여 년 헌신해 온 김스데반 목사(여리고미션)가 자리해 대북 선교 현황과 방향을 전했다.

  • 유춘봉 장로, 예장 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신임 회장 추대돼

    유춘봉 장로, 예장 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신임 회장 추대돼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정성철 장로)가 23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8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예배, 축하, 정기총회, 회장 취임 감사예식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유춘봉 장로(수석부회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김영창 장로(직전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종학 장로(서기)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김영걸 목사가 ‘마귀를 대적하는 싸움’(에베소서 6:18-2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김태영 장로(회계)가 봉헌기도를 드렸으며 정훈 목사(부총회장)의 축도로 예배 순서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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