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제19회 세이레평화기도회’, 6월 5일부터 21일간 국내외 52개 교회서 진행

    ‘제19회 세이레평화기도회’, 6월 5일부터 21일간 국내외 52개 교회서 진행

    기독일보,

    ‘제19회 세이레평화기도회’가 오는 6월 5일부터 25일까지 21일간 국내외 52개 교회 및 단체에서 순회 방식으로 열린다. 개회예배는 6월 1일 서울 한국중앙교회에서 드려진다. 세이레평화기도회는 구약의 다니엘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21일간 기도한 세이레 기간을 본받아, 복음통일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한국교회가 연합해 기도하는 운동으로 2007년 시작됐다. 올해 기도회는 독일, 러시아, 프랑스, 미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교회를 포함한 국내외 교회와 기독교 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주관교회 담임목사들은 직접 ‘세이레기도집 큐티’를 집필하고 기도회를 인도하며, 협력교회들은 해당 기도집과 자체 기도회를 통해 동참한다.

  • “주님께서 주신 자유와 행복 지키기 위해 투표해야”

    “주님께서 주신 자유와 행복 지키기 위해 투표해야”

    기독일보,

    제6차 ‘리바이벌코리아 미스바 광장 기도회’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의 위기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죄를 회개하고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의 이 기도회는 오는 6월 3일 열리는 대통령 선거 직전 주간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 “자유민주주의에서만 신앙의 자유… 이 나라 위해 기도하자”

    “자유민주주의에서만 신앙의 자유… 이 나라 위해 기도하자”

    기독일보,

    전국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나영수 목사)가 23일 저녁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국가긴급비상기도회를 개최했다. 전국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은 전국 교회가 위기 가운데 있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기도하자는 취지에서 오는 6월 중 정식으로 창립할 예정이다. 이를 앞두고 준비위가 6.3 대선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 “영남 산불 피해복구 마무리 될 때까지 함께할 것”

    “영남 산불 피해복구 마무리 될 때까지 함께할 것”

    기독일보,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과 영남 7개 시군기독교연합회가 22일 경북 안동시 안동교회 영곡아트홀에서 ‘영남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예배에선 한교봉 대표단장인 김태영 목사가 대회사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이욥 목사(기침 총회장)가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는 격려사를 각각 전했다.

  • 교회언론회 “자유민주 정치 확립할 대통령 선출을”

    교회언론회 “자유민주 정치 확립할 대통령 선출을”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자유민주 주권을 가지신 국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라는 제목으로 6.3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성명에서 “선거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분을 대통령으로 세워야 한다”며 △수개표(手開票)를 해야 한다 △본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후보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공약을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란다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면 안 된다 △국민의 주권 행사인 투표는 매우 중요하다고 호소했다.

  • 김문수 후보, 교계 목회자들과 나라 위한 기도회 참석

    김문수 후보, 교계 목회자들과 나라 위한 기도회 참석

    기독일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아침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교계 목회자들과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 김기현·나경원 의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 김경진 목사(소망교회 담임),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원로), 김정석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박노훈 목사(신촌성결교회 담임), 박성민 목사(CCC 대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오륜교회 담임),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담임),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담임, 이상 가나다 순) 등이 모였다.

  • WCC, ‘삶과 봉사’ 100주년 기념 협의회에서 역사적 유산 조명

    WCC, ‘삶과 봉사’ 100주년 기념 협의회에서 역사적 유산 조명

    기독일보,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주관한 '삶과 봉사'(Life and Work) 운동 100주년 기념 협의회가 지난 5월 19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조강연자로 나선 요나 존슨 스웨덴 교회 감독은 1925년 스톡홀름에서 열린 최초의 '삶과 봉사협의회'의 배경과 의의를 돌아보며, 오늘날 교회가 마주한 시대적 요청에 대해 성찰의 메시지를 전했다.

  • 몽골에 심은 복음의 대학,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30년의 여정

    몽골에 심은 복음의 대학,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30년의 여정

    기독일보,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손인웅 목사)이 22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소강당에서 제64회 공개세미나를 ‘한국교회의 몽골 선교와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30년’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경건회,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명용 목사(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가 사회로 진행된 경건회는 노영상 총장(실천신학대학원)이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을지 목사(몽골연합신학교 교수)가 ‘세상을 향한 복음의 외침’(로마서 10:13-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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