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여의도순복음교회, 14일까지 ‘신년 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
기독일보,여의도순복음교회가 새해를 맞아 2일부터 14일까지 ‘신년 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연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공에 이르는 지혜’라는 주제로 주일을 뺀 12일 동안 매일 새벽 성경을 통해 성공에 이르는 지혜들을 전할 예정이다.
-
“목회자들 각성해, 엘리야처럼 목숨 내걸고 싸워야”
팬데믹의 끝이 보이던 2022년 말에도 중국의 코로나19 대규모 감염으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가운데, ‘검은 토끼의 해’라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다. 2023년, 국제 정세는 어둡다. 작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자유 세계의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유럽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80여 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북한은 크리스마스 다음날 산타클로스 대신 …
-
“삶의 자리에서, 세상 밝히는 작은 등불 되자”
한교총 “계획한 모든 일들, 풍성하게 열매 맺기를” 한교연 “섬김과 나눔, 희생 실천하는 낮은 자리로” 한기총 “전쟁 피해는 국민, 안보와 외교 역량 강화” 한장총 “예배 바로 세우기 힘 기울이고 연합 추구”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하고, 성도들과 대한민국이 은혜의 한 해 되기를 기원했다. ◈이영훈 대표회장 ‘믿음으로 …
-
“교협 ‘세상의 복이 되는 교회’ 위해 힘쓸 것”
기독일보,미국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문규 목사에게 2023년을 이끌어 갈 비전과 계획에 대해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교회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신 소감과 감사를 나눠 주세요. 부족한 사람에게 섬길 수 있는 기회 주심을 감사합니다. 맡겨 주신 일이기에 신실하게 감당하고, 함께 협력하며 섬기고 싶습니다.
-
“새해 큰 부흥과 행복 원한다면, 먼저 해야 할 일 있어”
기독일보,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2년을 뒤로하고 2023년 새해를 맞았다. 이 출발의 자리에서, 우리는 과거를 통해 교훈을 얻고 희망찬 미래를 꿈꾼다. 기독일보는 군포제일교회 담임이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한기연) 대표회장인 권태진 목사와 ‘신년 대담’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지나간 것들의 의미와 앞으로의 방향을 정리했다. 아래는 권 목사와의 일문일답.
-
“코로나로 위축됐던 선교 열정, 새해엔 다시 뜨겁게”
기독일보,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이 2023년 신년 메시지를 일제히 발표했다. 이들은 새해에는 한국교회와 사회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다시 힘차게 도약하기를 소망했다. 또한 한국교회에 복음을 더 널리 전하는 선교의 사명을 다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아래 각 기관들의 주요 메시지를 정리했다.
-
세기총, 평화기도회와 이웃 돌봄으로 새해 사역 시작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1월 3일(화) 오후 2시, 한반도 평화통일의 랜드마크인 ‘애기봉’에서 2023년 세기총 신년하례예배 및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를 갖는다. 세기총은 전 세계를 돌며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국내외에서 31차까지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페루 리마, 콜롬비아 보고타, 볼리바이 산타…
-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새해, 샬롬·부흥의 해 되도록 진력”
기독일보,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 목사는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는 지난해 험난한 파도를 헤쳐 나왔다”며 “코로나 펜데믹은 광풍이었다. 이태원 참사는 큰 아픔이었습니다. 경제는 어느 한 곳 순풍이 없었다. 군사 외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자국들은 물론 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다. 북한 미사일 시위는 끝이 없다”고 했다.
-
가수 김장훈, 12월 31일 ‘구세군자선냄비 기부콘서트’ 개최
기독일보,가수 김장훈이 ‘구세군자선냄비-1일 산타 기부콘서트’로 한 해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채운다. 한국구세군(사령관 장만희)은 12월 31일 가수 김장훈과 함께하는 ‘구세군자선냄비-1일 산타 기부콘서트’를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오후 2시~8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5천 5백여만 원 기금 전달 받아
기독일보,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구글코리아 임직원과 함께한 ‘Good Movement’프로그램을 통해 구글코리아 측으로부터 약 5천5백여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30일(금) 밝혔다. 굿네이버스 ‘Good Movement’은 ‘꿈’이 아동·청소년들에게 단순히 진로나 직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주도적으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삶의 지향점으로 다루어질 수 있도록 ‘꿈의 개념’을 재정립할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