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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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 살리는 ‘레드이펙트’ 전시 개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LES601 성수에서 신생아를 살리는 The Red 선수단(이하 더레드선수단)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시 ‘Red Effect(이하 레드이펙트)’를 개최한다고 9일(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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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화합을 위해 섬기는 총회장 되겠다”
기독일보,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가 9일 대전광역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80대 이욥 총회장·22대 김일엽 총무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 교육부장 김성열 목사(만남의교회)의 사회로 드린 예배에선 한국침신대 84동기회 회장 윤양중 목사(성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했고 김명숙 사모(낮은자교회)가 특송한 뒤, 교단 75대 총회장을 역임한 윤재철 목사(대구중앙교회)가 ‘보고 싶은 은혜의 날’(창 12:18~20, 창 15:18~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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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우리의 죄 회개하며 오시는 주님 맞이하자”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절에 우리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자”는 제목으로 2024년 대림절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대림절에 그리스도의 진리를 찾는 사람이 드물다면 성탄절에 예수님이 성육신하신 참 뜻을 찾는 사람 역시 보기가 힘들 것”이라며 “대림도 성탄도 엉뚱한 방향으로 치닫는다면 맹목적인 대림절, 무의미한 성탄절로 혼탁할 뿐이다. 이것이 바로 위험천만한 기다림이요 위기의 신앙”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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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의 미래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비즈니스란?
기독일보,기독경영연구원이 7일 오전 네패스 서울 사무소와 온라인(줌)으로 동시에 2024년 12월 기독경영포럼을 ‘기독경영과 혁신창업’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포럼에서 최도성 총장(한동대학교)이 ‘대학교육의 미래와 기독교대학의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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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가 심장에 새겨진 남성들 일어나야”
기독일보,한국교회에서 ‘남성 사역’이라는 말은 아직 생소하다. 남성들을 위한 사역을 의미하는 것인데, 여성들이 다수인 한국교회 상황에서 남성 사역은 익숙하지 않은 게 사실이다. 그러나 목회자의 대부분은 남성이다. 즉, 신앙적으로 모범을 보이고 성도를 이끌어야 할 지도자의 자리에 남성들이 많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이들을 위한 ‘전문 사역’은 반드시 반드시 필요하고 또 시급한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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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자산은 개인 아닌 공공의 자산”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최근 필리핀 열방선교교회(이하 ANMC, All Nations Mission Church)를 방문해 선교지 시설을 돌아본 후 선교지 자산 관리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양해각서 체결식은 기감과 필리핀 ANMC간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선교지 자산의 관리와 활용에 관한 사항에 관해 준수할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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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주도하는 기독교 교육의 본질·사례 공유
기독일보,영어 단어 'Bond'는 '벽돌을 쌓아 올린다'는 의미와 '유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기성세대 목회자와 다음세대 목회자들이 서로 지혜를 나누고, 함께 다리를 놓는 과정을 만들어 가고자 함이다. 오륜교회 담임이자 꿈미 소장 주경훈 목사는 '원포인트 처치'를 제목으로 강의했다. 부모와 자녀가 똑같은 성경 본문을 가지고 가정과 교회에서 함께 묵상하고 예배하는데 초점을 둔 '원 포인트 통합교육'이 여전히 실효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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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올해의 필란트로피스트 상’ 수상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가 APA위원회와 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Asia Philanthropy Awards, 이하 APA)에서 ‘올해의 필란트로피스트 상’을 수상했다고 6일(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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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반대’ GMC 한미연회, 김지연 약사·김다위 목사 초청 복음대회 개최
기독일보,최근 시카고 하이포인트한인교회(담임 최기환 목사)에서 THE CONNECT 위원회 주최, 글로벌감리교회(GMC) 한미연회 주관으로 ‘THE CONNECT’ 집회가 개최됐다. 이 집회에는 국내 대표적인 감리교단 교회로 꼽히는 선한목자교회 담임 김다위 목사, 성경적 성가치관 교육단체인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ALAF) 대표 김지연 약사, GMC 한미연회 이성철 목사, 달라스중앙감리교회 안송이 전도사 등이 참여해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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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최근 5년 국제구호개발 성과 담은 ‘해외사업 성과보고집’ 발간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5년간(2019~2023) 진행한 해외 사업의 현황과 현지의 변화를 수록한 ‘희망친구 기아대책 해외사업 성과보고집’을 발간했다고 6일(금) 밝혔다. 이번 보고집은 책무성 강화와 효과성 증진에 대한 내용을 기아대책 후원자 등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