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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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교회, 내달 17-19일 ‘만나IC 2025’ 컨퍼런스 개최
기독일보,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가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교회에서 ‘만나IC 2025’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십을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일의 소망으로 향하는 오늘의 교회 이야기’를 주제로 만나교회의 미래 비전과 고민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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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차기 부총회장에 김원천·이기용 목사 2파전
기독일보,제119년차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의 핵심 관심사로 떠오른 총회 임원선거가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열리는 기성 총회의 첫날에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이번 선거에서는 9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목사 부총회장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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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회, 서울신학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기독일보,홍성성결교회(담임목사 이춘오)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에 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기독교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갔다. 기금 전달은 지난 23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홍성성결교회는 이번 기부를 통해 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격려와 후원을 전하고자 했다. 교회는 2025년 표어인 ‘더 큰 은혜! 더 큰 비전! 더 큰 축복!’ 아래 말씀 중심의 양육과 세대별 훈련 시스템을 바탕으로 건강한 신앙 공동체를 세워가는 동시에, 캠퍼스 사역에도 지속적인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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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에게 사역 기회 열어주자 초대교회와 같은 일들이…”
기독일보,하늘숲교회(담임 김기성 목사)가 지난 8월 7~9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번성의 비밀: 언약’(창 17:2)이라는 주제로 ‘2025 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하늘숲교회 김기성 담임목사는 26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교회에서 이번 컨퍼런스에 대해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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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 창립 29주년 감사예배와 뮤지컬 공연 성료
기독일보,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올해 창립 29주년을 맞아 25일, 감사예배와 함께 창작 뮤지컬 <하나님이 이기게 하시는 교회>를 선보이며 기념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창립주일, 정의호 담임목사는 디모데후서 3장 1~17절을 본문으로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지금 이 시대는 마지막 때의 징조들이 드러나는 때이며, 세상이 점점 악해지는 고통의 시대”라며 “이런 때일수록 성도는 자신을 구원으로 이끈 말씀 위에 굳건히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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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창조의 기본 질서… 대한민국 미래도 건강한 가정에”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가정의 달’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우리는 가정이 창조의 기본 질서이자 사회 유지의 기본적 요소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비록 현대 사회가 개인주의화되고 파편화되었다 해도 한 개인은 가정으로부터 자신의 생명과 안정을 회득할 수밖에 없고, 한 사회는 가정으로부터 시작될 수밖에 없기에 우리는 가정의 소중함을 반드시 기억하고 그 질서를 지켜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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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취임’ 지구촌교회 김우준 목사 “주님 앞에 엎드려 목회할 것”
기독일보,지구촌교회 제4대 김우준 담임목사 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가 25일 저녁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지구촌교회에서 진행됐다. 김우준 목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너무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 있다.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제 부족함을 아는 만큼 철저하게 주님 앞에 납작 엎드리는 목회를 하겠다. 무엇이든 주님께 물어보고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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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총회연금재단, 배임 혐의 기소된 최칠선 씨 돕는 탄원서 ‘이사회 결의 없이’ 제출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연금재단(이사장 박웅섭)이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이래CS 주식회사의 공동관리인 최칠선 씨를 지원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지만, 이 과정에서 재단 이사회의 공식 결의를 거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더욱이 최 씨가 이미 배임 혐의로 기소된 인물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재단 측의 행정 처리 및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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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담임’ 김우준 목사, 지구촌교회 31주년 주일예배서 첫 설교
기독일보,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으로 청빙된 김우준 목사가 25일 이 교회 ‘창립 31주년 주일예배’에서 처음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창립 31주년을 맞은 지구촌교회의 성도들이 교회에서만이 아닌, 일상 속에서도 믿음의 삶을 살아갈 것을 권면했다. 그는 “일상생활이 신앙생활이 되어야 한다”며 “우리의 모든 일상이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온전한 예배가 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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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믿음의 선택”
기독일보,성경적 가치관 회복을 지향하는 청년 플랫폼 ‘오리진 스콜라(Origin Schola)’와 성경을 바탕으로 페미니즘을 연구하는 단체 ‘슈브(Shub)’가 공동 주최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오리진스클럽(Origin’s Club)’이 지난 17일 서울 신촌 코너스톤에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오리진스클럽’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의 강연 및 멘토링을 통해 크리스천 청년들이 신앙 안에서 비전과 경험을 공유하도록 돕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 5월 ‘칼빈주의 강연’으로 시작된 이래 기독교 세계관에 기반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