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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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기틀 마련한 이승만, 선구자적 업적 재조명 돼야”
기독일보,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겸 독립운동가 우남 이승만 전 대통령의 탄생 148주년 기념예배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이화장에서 열렸다.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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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정말 이 세상을 창조했나요?’… 7문 7답
기독일보,변증전도연구소(대표 안환균 목사, 그말씀교회 담임)가 25일 오후 서울 신촌에 위치한 카페 ‘히브루스’에서 ‘2023 갓토크 콘서트’를 ‘하나님은 정말 어디 계시는가’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미니 찬양 콘서트, 요즘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7가지에 대한 답, ‘7문 7답’ 전도지의 내용을 전하는 시간, 평소 기독교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들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적절한 대답을 찾는 Q&A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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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대본, 저출생 대책 활동 위한 정책 세미나 개최한다
기독일보,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는 오는 29일에 서울 노량진 CTS컨벤션홀에서 '저출생 대책 활동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출대본의 주최로, CTS기독교TV의 감경철 회장의 인사말, 김태영 총재의 격려사와 이순창, 권순웅 총재의 영상 축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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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목회부 수양회 열려
기독일보,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회장 이행보 목사) 2023년 목회부 수양회가 최근 아틀란타새생명침례교회(담임 한형근 목사)에서 열렸다. 수양회에선 한국 성광교회 유관재 목사와 신태인침례교회 조대식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섰다. 수양회는 매일 저녁 집회와 다양한 주제 강의, 친교와 쉼의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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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향 돌아가 하나님 앞에 보시기에 좋은 모습으로 섰으면”
기독일보,청자다방의 ‘청자’는 ‘청춘은 자유다!’의 준말이다.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군고구마 카페’라는 이색적인 별칭을 가지고 있다. 이는 청자다방에서 군고구마를 추천메뉴로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서 시작해 현재 전국에 185개 매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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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열음 “하나님의 다른 계획이 있더라구요”
기독일보,‘숨막히는 손재주와 손가락 컨트롤’, ‘시적인 우아함’, ‘뜨거운 것을 냉정하게 읽어내는 연주자’ 등의 수식어를 가진 피아니스트. 러시아 영 차이코프스크 국제 콩쿠르 최연소 2위, 오벌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1위, 독일 에틀렝겐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이탈리아 비오티 국제 콩쿠르 1위, 반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2위 등 최연소의 수식어가 많은 그녀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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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동산, <나는 신이다> 넷플릭스 등에 3억 손해배상 청구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5-6회에서 다뤄진 ‘아가동산’ 측이 제작사인 MBC와 연출자인 조성현 PD, 넷플릭스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가동산과 김기순 씨는 지난 21일 이들을 상대로 청 3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방송금지 가처분 소송도 제기한 아가동산은 소송 도중 넷플릭스를 대상에서 제외시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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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나는 신이다> 가처분 신청 아가동산 사건 심리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박범석)는 24일 아가동산과 김기순 씨가 MBC와 조성현 PD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심문을 열고 “4월 7일을 자료 제출 기한으로 하고 결정은 그 이후 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날 양측 입장을 확인한 뒤 심문을 종결했다. 아가동산 측은 넷플릭스에 대해서는 가처분 신청을 철회했으나, MBC와 조성현 PD에 대해서는 신청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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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베리의 부흥은 분명한 성령의 역사였다!”
기독일보,“애즈베리의 부흥은 분명한 성령의 역사였다!” 미국 켄터키주 윌모어에 있는 애즈베리대학교에 직접 가 현장을 확인한 박용규 교수(총신대 신대원 명예교수, 한국기독교사연구소 소장)가 한 말이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애즈베리 부흥 보고서’라는 이름으로 여러 차례 영상을 올렸고, 23일 마지막 영상에서 이렇게 결론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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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성폭행 피해 여대생, 의사 된 후 낙태 전담”
검찰과 경찰이 JMS 정명석의 성폭햄 형의 사건과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가운데, JMS 피해자들의 모임인 엑소더스 전 대표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23일 CPBC(평화방송)에 출연해 JMS 내 충격적인 성범죄 행각을 재차 고발했다. 김 교수는 충남 금산 월명동 수련원 압수수색에 대해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심각성을 파악하고 수색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정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