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CTS 뉴스] 2023년 1월10일 전체뉴스
CTS,[CTS 뉴스] 2023년 1월10일 전체뉴스 헤드라인 1. 올해 신학대 정시 경쟁률 소폭 상승...장신대 ‘수시 경쟁률 첫 1점대’ 등 약세도 이어져 2. 2023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2 3. “공과로 예수 생명 누립시다” - 예장(백석) 총회 설립
-
데이비드 차 선교사 “하나님이 북한 여실 것… 우리는 기도해야”
기독일보,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선교사)이 9일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29차 북한구원 금식성회를 개최했다. 이 날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복음통일과 하나님의 세계 경영’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올해가 주빌리 ‘희년’이다. 희년은 노예를 자유케 한다. 이것은 50년마다 돌아온다. 개인적으로 믿기에는 이번에 주빌리가 있고, 다음 주빌리는 2073년인데, ‘과연 이때 희년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며 “어쩌면 인류의 마지막 시즌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려고 하는 마지막 희년의 때를 보내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라고 했다.
-
이사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 3천만 원 기부
기독일보,한국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이끄는 이사배아트가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주식회사 이사배아트(대표 이사배)와 함께 9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저소득가정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3,0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
기독교 변증대회 우승자 “고민하며 답 구하는 기독교인들 많아”
기독일보,지난해 열렸던 최초의 기독교 변증 서바이벌 대회 ‘홀리 컴뱃’에서 닉네임 ‘아델포스’로 참가해 우승을 차지한 김요환 목사(구성감리교회)를 인터뷰했다. ‘홀리컴뱃’은 랜선 선교사인 ‘다마스쿠스TV’의 오성민 대표와 ‘엠마오 연구소’의 차성진 목사가 공동으로 지난해 말 주최한 대회였다. 8명의 참여자가 신학적, 성서적, 목회적, 신앙적 의제를 놓고 서로 토론하며 격돌했는데, 균형있게 구성된 판정단의 판정에 의해 1명의 우승자를 선정했다.
-
사이비 종교에 미혹되는 크리스천의 심리는?
‘사람은 왜 사이비 종교에 미혹될까.’ 한국 사회에 다양하게 존재하는 이단사상에 미혹되는 사람들의 심리를 분석한 책이 발간됐다. 이단·사이비 전문매체 바른미디어(대표:조믿음 목사)가 초판을 발행한 지 4년 만에 개정증보판을 출간 한 것.지난 6일 나눔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연 저자 조믿음 목사는 “는 사람이 왜 이단 사이비에 미혹되는지 분석하고,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불건전한 종교 단체 및 사상을 정리하고 있다”라며 “이 책은 네 가지 측면에서 기존의 이단 관련 서적들과 확실한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이
-
이 시대 ‘하나님의 등불’과도 같은 다음세대여 일어나라
7차(2월 13~15일)~8차(2월 16~18일), 대전 침신대에서‘다음세대 전문 사역자의 드림팀’이 강사로 메시지 전해“여러분들의 삶에 짐이 조금 많으십니까? 짐이 너무 많아요. 해야 될 게 많아요. 왜 이렇게 챙겨야 할 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 짐은 뭘까요? 그냥 물리적 부피를 차지하는 무거움을 말할까요? 아니죠. 하나님을 보지 못함으로 나타나는 우리의 모든 움직임, 우리 스스로 발버둥 치게 하는 그 모든 것을 말할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에게 다 내게 오라, 네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
-
“재정적으로 어려운 교회, 회생제도 통해 회복시킬 수 있다”
기독일보,법무법인 하나 기업법무팀 윤병운 전문위원이 최근 경매에 나오는 교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때에 그에 대한 대안으로 교회의 특성을 살려 교회를 회생시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윤 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가정과 기업, 나아가 병원이나 교회 같은 비영리단체가 재정적 고통을 겪는 경우가 많이 있다”며 “신앙공동체인 교회도 예배당 및 그 부속시설물의 경우에 있어서 사회 일반과 마찬가지로 경제 위기가 상존해 있으므로 사회적 이슈의 하나인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에 관하여 살펴 보고자 한다”고 했다.
-
“장기부전 환자들에게도 희망찬 새해가 펼쳐지기를”
기독일보,(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과 후원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을 새롭게 시작하며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사람이 992명에 이르렀다. 지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부터 1월 7일까지 2주간 본부 홈페이지 ‘등록 및 후원소감’ 메뉴에는 장기부전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장기기증 희망등록과 후원에 참여한 사람들의 감동적인 사연이 눈에 띄게 늘었다.
-
세이브더칠드런, 아프간 탈레반 NGO 여성 활동 금지 철회 촉구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달 29일(목) 온라인으로 진행된 공동 기자회견에서 아프간 여성의 비정부기구에서의 활동을 금지한 탈레반의 조치가 아동과 여성의 삶에 치명적인 위기를 초래할 것임을 경고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을 비롯해 케어 인터내셔널, 월드비전 인터내셔널, 노르웨이난민위원회는 여성의 대학 교육 금지에 이어 비정부기구(INGO)에서의 근무를 금지한다는 탈레반 정권의 발표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
다세움사랑교회 성도들, 필리핀 아동 165명과 결연 후원
기독일보,위험에 놓인 해외 빈곤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교회의 소식이 훈훈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다세움사랑교회(담임목사 안준혁)가 필리핀 빈곤아동 165명과 결연후원을 맺었다고 9일(월) 밝혔다. 다세움사랑교회는 성덕중앙교회와 애린교회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