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인천지법, 신천지의 ‘찜질방 리모델링’ 신고 수리 거부 인천 중구청에 패소 판결

    인천지법, 신천지의 ‘찜질방 리모델링’ 신고 수리 거부 인천 중구청에 패소 판결

    기독일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인천 중구 운서동의 옛 인스파월드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와 교계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지법 행정2부(부장판사 송종선)는 30일 신천지가 인천 중구청장을 상대로 낸 ‘건축물 착공신고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소송 비용까지 부담하게 됐다.

  • 한가협 등, 국립국어원 ‘성평등’ 용어 반대 1인 시위 돌입

    한가협 등, 국립국어원 ‘성평등’ 용어 반대 1인 시위 돌입

    기독일보,

    한국가족보건협회, 차세대학부모연합(차학연), 진정한평등을바라는나쁜차별금지법반대연합(진평연),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한다연(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 등 주요 시민단체들이 국립국어원의 ‘성평등’ 용어 정의에 문제를 제기하며 국립국어원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 “대선 결과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께만 기도와 예배를”

    “대선 결과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께만 기도와 예배를”

    기독일보,

    대한민국의 위기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죄를 회개하고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로 지난달 19일 시작됐던 ‘리바이벌코리아 미스바 광장 기도회’가 제21대 대선 전 마지막 기도회를 5월 31일 진행했다. 이날 기도회 참석자들은 6.3 대선의 결과가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고백하며, 그 결과에 상관없이 계속 기도하고 하나님께 예배 드릴 것을 다짐했다.

  • “6.14 거룩한방파제 통해 하나님의 공의 바로서는 나라 되도록”

    “6.14 거룩한방파제 통해 하나님의 공의 바로서는 나라 되도록”

    기독일보,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31일 오후 경기도 파주 소재 세계로금란교회(담임 주성민 목사)에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를 위한 2025 거룩한방파제 토요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홍호수 목사(거룩한방파제 사무총장)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박한수 목사(홀리브릿지네트워크선교회, 제자광성교회 담임)의 개회설교,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길원평 교수(진평연, 한동대 석좌교수)의 특강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예수의 좋은 군사’(딤후 2:1~4)라는 제목으로 개회말씀을 전한 박한수 목사는 “왜 이렇게 무책임한 일들이 날마다 일어나는가.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자기가 할 일을 안 하고 있는 것”이라며 “교회는 유람선이 아닌 군함이다. 군함에 탄 성도들은 병사”라고 했다.

  • 기공협 “이재명 후보의 기독교 공약 발표 환영”

    기공협 “이재명 후보의 기독교 공약 발표 환영”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상임대표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기공협이 제안한 정책을 공약으로 발표한 것과 관련, 5월 30일 성명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후보가 발표한 기독교 공약은 기공협이 공모를 통해 선정한 10대 정책 중 첫 번째인 ‘생명존중의 날’을 비롯해 종교시설을 활용한 돌봄 활동 적극 협력, 인구감소 문제 해소를 위한 활동 지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종교계 활동을 적극 협력하겠는 내용 등이다.

  • 세기총, 6월 3일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촉구

    세기총, 6월 3일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촉구

    기독일보,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오는 6월 3일 실시될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거 참여를 촉구했다. 세기총은 5월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선거가 한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권리인 투표는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책임임을 강조하고 투표를 통해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미래를 선택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피력했다.

  • 한기총 “유시민 작가, 즉각 사죄하고 말에 책임지라”

    한기총 “유시민 작가, 즉각 사죄하고 말에 책임지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최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인 설난영 여사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비판하는 성명을 5월 30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상대를 존중하는 언어 사용을 요청한다. 유시민 작가는 즉각 사죄하고, 본인이 내뱉은 말에 책임지라”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실언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심각한 수준의 말이다. 유시민 작가가 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설난영 여사에 대해 한 말은 차마 그 표현을 옮기기에도 부적절하게 느껴진다. 선거판에는 늘 상대를 향한 비방, 비난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이 정도로 밑바닥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유시민 작가는 즉각 사죄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질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 시니어 63.8% 사역에 열의… “나이 들었다고 열정도 늙진 않아"

    시니어 63.8% 사역에 열의… “나이 들었다고 열정도 늙진 않아”

    기독일보,

    미국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대학교(전 미주장신) 평생교육원(원장 이성희 목사, 프로젝트 매니저 황성만 목사)이 지난 5월 28일(현지 시간)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홍연(구 용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개월간 진행한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성도 및 사역현황’ 설문조사에 대한 결과를 보고했다.

  • 감리회, 기독사학 자율성 위해 사학법 재개정 운동 박차

    감리회, 기독사학 자율성 위해 사학법 재개정 운동 박차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 제36회 총회 사학특별대책위원회(이하 사학특위)가 최근 첫 모임을 갖고 가독사학의 자율성을 위한 사학법 재개정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학특위는 지난 제35회 총회에서 조직됐으며 현행 사립학교법의 문제점을 찾아 보완, 개선하는 제도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 제36회 총회에서도 지난 3월 27일 열린 제2차 실행부위원회에서 재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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