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기총 “대통령, 국민 모두 품어 화합 이뤄내길”

    한기총 “대통령, 국민 모두 품어 화합 이뤄내길”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에게 국민 화합을 이룰 것을 요청했다. 한기총은 4일 발표한 ‘대한민국 제21대 이재명 대통령께 바라는 글’에서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됨을 축하하며, 국민의 선택을 한 마음으로 존중한다. 선출된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협치를 구현하는 리더쉽을 발휘하여 국민을 화합하고, 상대를 포용하며 존중하는 사회를 이루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총회장에 윤호균 목사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총회장에 윤호균 목사

    기독일보,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가 6월 1~2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윤호균 목사를 신임 대표총회장으로 선출했다. 기존 대표총회장이었던 오범열·김종우 목사도 연임돼, 3친 대표 체제가 됐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선 김종우 목사(대표총회장)의 인도로, 김정태 목사(충남 대표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황순환 목사(충북 대표회장)의 성경봉독 후 윤호균 목사(경기 대표회장)가 ‘부활의 목회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남원중앙교회, 인도네시아 교사 초청해 사역·문화 교류 진행

    남원중앙교회, 인도네시아 교사 초청해 사역·문화 교류 진행

    기독일보,

    남원중앙교회(담임 정종승 목사)가 지난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해피센터 빈민촌 희망학교 교사 10명을 초청해 한국교회 사역 현장과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것으로, 남원중앙교회는 전반적인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고 지역 교회 및 기관과 협력해 추진했다. 이번 초청은 인도네시아 교사들에게 사역의 회복과 도전, 비전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국 간 장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 초록우산,  ‘제1회 초록우산 아이리더 홈커밍데이’ 개최

    초록우산, ‘제1회 초록우산 아이리더 홈커밍데이’ 개최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인재양성 지원사업 참여 아동들이 한 데 모이는 ‘제1회 초록우산 아이리더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2일(월) 밝혔다. 초록우산은 인재양성 지원사업 ‘아이리더’를 통해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잠재력을 키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과정 연계비, 교재 및 교구 구입비, 대회참가비 등을 지원해왔다. 2009년부터 2024년까지 16년 간 아이리더 8,436명을 지원했고, 올해는 아동 1,573명이 아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 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헌법과 안보 위협하는 대선 공약에 강력 경고"

    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헌법과 안보 위협하는 대선 공약에 강력 경고”

    기독일보,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대표회장 박동호 목사)는 6월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3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의 공약이 헌법 질서와 국가 안보, 사법부 독립성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동호 대표회장은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헌법 질서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공약에

  • 한기총 “선관위의 부실한 선거관리 규탄”

    한기총 “선관위의 부실한 선거관리 규탄”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선관위의 부실한 선거관리를 규탄한다”며 “음모론이라 하기 전에 부실관리 해명하고 시정하라”고 요구했다. 한기총은 이런 제목으로 2일 발표한 성명에서 “사전투표에 대해서 선관위가 부실한 선거관리를 한 것이 드러나면서, 스스로 부정선거 의혹을 가중시켰다”며 “그동안 사전투표에 대한 부정의 의혹들이 제기될 때마다 선관위가 아니라고 한 부분이 결국은 변명이었고, 충분히 부정이 개입될 여지가 있었던 것이 확인되면서, 선거 결과에 대한 신뢰도마저 무너뜨렸다”고 했다.

  • “생명 흘려보내자”… 수영로교회 설립 50주년 예배 드려

    “생명 흘려보내자”… 수영로교회 설립 50주년 예배 드려

    기독일보,

    부산 수영로교회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1일 본당에서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수영로교회 설립목사인 정필도 목사의 사모 박신실 여사의 영상 축사에 따르면, 1975년 정필도 목사가 구름 떼와 같이 많은 성도들이 교회에 몰려드는 환상을 받고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수영로교회’를 세웠다. 그리고 하나님은 정 목사에게 ‘항상 교회는 너의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마음을 주셨다고 한다.

  • 월드비전, 범죄피해자 인식개선 및 지원 제도 알리기 위한 ‘2025 다링안심캠페인’ 활동 참여

    월드비전, 범죄피해자 인식개선 및 지원 제도 알리기 위한 ‘2025 다링안심캠페인’ 활동 참여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을 응원하고 지원 제도를 알리기 위해 진행된 ‘2025 다링안심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월) 밝혔다. 지난 31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다링안심캠페인’은 법무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월드비전이 함께한 캠페인으로,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연대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울러 월드비전은 범죄피해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제도적 지원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한미 양국, 국립현충원서 6·25 참전용사 공동 추모

    한미 양국, 국립현충원서 6·25 참전용사 공동 추모

    기독일보,

    호국보훈의 달 미국 현충일 한미 연합 HONOR 합동 추모식 예배가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합회 와 GreatKoreaUnion의 주최로 지난 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유격부대전적위령비 앞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은 6·25 전쟁과 관련된 한미 양국의 전몰장병을 기리는 자리로,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 열사와 미군 참전용사를 공동으로 추모하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6·25 전쟁 발발 직전 북한을 견제하기 위해 북파된 서북청년단 호림부대(현 국립현충원 위폐 176위 안치)와 최근 별세한 6·25 참전 미군이자 ‘주한미군 철수 반대’ 입장을 고수해온 랭글 전 미 하원의원을 특별히 추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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