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기침 이욥 총회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돼

    기침 이욥 총회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돼

    기독일보,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80대 총회장 이욥 목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이 제기됐다. 기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의철 목사)는 지난 1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이욥 총회장을 상대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심문기일은 내년 1월 8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있다.

  • 심하보 목사 “작금의 무질서, 해방 후의 재현… 그러나 극복 가능”

    심하보 목사 “작금의 무질서, 해방 후의 재현… 그러나 극복 가능”

    기독일보,

    서울기독교총연합회(서기총) 대표회장 심하보 목사가 21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과 그 안에 1천만 그리스도인들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심 대표회장은 “우리의 나라 대한민국은 애국가처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보우하시는 국가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이며 국민들의 믿음이 되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왕좌왕하지 마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제 곧 진실과 거짖이 드러날 것”이라고 했다.

  • “성탄절에 구주로 오신 예수 생명의 복음 전해져야”

    “성탄절에 구주로 오신 예수 생명의 복음 전해져야”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성탄절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성자의 성육신을 기억하는 진정한 성탄 축하는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가 되심을 기뻐하는 것”이라며 “성탄절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임을 명심하자”고 했다.

  • “우리가 전하는 성탄의 행복한 소식, 세상 살려”

    “우리가 전하는 성탄의 행복한 소식, 세상 살려”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장로회 박상규 총회장은 20일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박 총회장은 “우리는 성탄절의 따뜻한 기억을 품고 있다. 성탄 새벽이면 가정을 찾아다니며 구주 탄생 소식을 아름다운 찬송으로 전했다. 그러면 가정에서도 반갑게 맞이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드리며 축하와 감사의 교제를 나눴다. 2024년에도 아름답고 경건한 성탄의 기쁨이 온 세상에 가득하면 좋겠다”고 했다.

  • 초핵가족화·1인 가구… 2024 가정 관련 10대 뉴스

    초핵가족화·1인 가구… 2024 가정 관련 10대 뉴스

    기독일보,

    가정사역 기관인 사단법인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김향숙)가 20일 ‘2024년 가정 관련 10대 뉴스’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대한민국은 1인 가구의 급증으로 인해 ‘초핵가족화’라는 새로운 가족 구조의 변화를 겪고 있다. 2022년 기준, 전체 가구의 34.5%를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도달하는 시점이 예상보다 13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 “한기총, 국가 안정과 자유로운 신앙 위해 최선”

    “한기총, 국가 안정과 자유로운 신앙 위해 최선”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일 저녁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한국교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축하 메시지, 3부 시상식, 4부 만찬과 감사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환영사, 공동회장 이현숙 목사의 대표기도,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의 성경봉독, 소프라노 정찬희 교수의 특별찬양,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설교, 특별기도, 명예회장 김용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 “‘편리한 대형교회’와 ‘특색있는 소형교회’로 양극화 심화될 것”

    “‘편리한 대형교회’와 ‘특색있는 소형교회’로 양극화 심화될 것”

    기독일보,

    2025 문화포럼 '문화선교트렌드'가 19일 신촌 필름포럼에서 열렸다. 2025년 한국사회를 전망하며 한국교회의 목회와 공적 사역에 대한 방향을 모색했다. 문화선교연구원(백광훈 원장)과 필름포럼(성현 대표), 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대표)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정치·경제·사회·문화를 통해 한국교회를 전망하다'란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

  • “성탄… 세상이 어둡고 캄캄해도 하늘 바라보자”

    “성탄… 세상이 어둡고 캄캄해도 하늘 바라보자”

    기독일보,

    예장 통합총회가 20일 오전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4 총회성탄축하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류승준 목사(총회유지재단 서기이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참석자들은 찬송가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를 제창했다. 이어 윤한진 장로(총회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안병주 장로(총회유지재단 회계이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 “대한민국과 교회의 위기, 말씀·기도에서 멀어졌기 때문”

    “대한민국과 교회의 위기, 말씀·기도에서 멀어졌기 때문”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셨다.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나셨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고 어둠을 몰아내는 빛을 세상에 비추셨다”고 했다.

  • ‘로제타 셔우드 홀’ 유물, 대구대에서 볼 수 있다

    ‘로제타 셔우드 홀’ 유물, 대구대에서 볼 수 있다

    기독일보,

    이번에 기증된 유물은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관련 사진 55점으로, 이 중에는 로제타 셔우드 홀이 자필로 기록한 평양 여성의학강습소 사진첩 등이 포함됐다. 이 유물은 김정권 대구대 명예교수가 1994년 미국에서 로제타 셔우드 홀의 손녀인 필리스 홀 킹(Phyllis Hall King)으로부터 직접 받은 로제타 셔우드 홀의 유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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