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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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 대한민국 지킨 순국선열 희생 기억해야”
기독일보,교계 기관들이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고, 바른 국가 정체성과 애국심을 가질 것을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각 기관들의 성명 주요 내용. 한기총은 “70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그리고 그들의 희생 위에 살아가고 있는 지금, 우리는 어떠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자문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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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련하신 후에 사용하시는 하나님, 욥의 고난과 신앙의 의미
기독일보,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욥 목사)가 지난 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025 전국 침례교회 연합기도회’를 ‘RISE UP BAPTIST’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둘째 날인 지난 2일에는 함께하는교회(담임 김인환 목사)에서 개최되었으며 이욥 총회장이 ‘단련 후 사용하시는 하나님’(욥기 23:8-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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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통일은 안보의 완성이자 민족의 방향성”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국가 안보를 되새기며, 통일의 미래를 꿈꾼다’라는 제목으로 제70회 현충일 성명을 5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70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그리고 그들의 희생 위에 살아가고 있는 지금, 우리는 어떠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자문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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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李 대통령에 재외동포 지원 정책 강화 요청
기독일보,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700만 한국인 디아스포라를 위한 정책 마련 등을 요청했다. 세기총은 5일 ‘제21대 대통령에게 바란다’는 글에서 “해외에 거주하는 700만 한국인 디아스포라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자산이며, 그들의 목소리와 권리가 존중받아야 한다”며 “디아스포라가 한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모국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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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현충일… 자유민주주의 국가 정체성 확립을”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5일, 2025년 제70회 현충일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국가는 사회, 경제, 안보, 문화 등 우리의 삶 전반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러므로 국가의 체제와 질서와 안정은 우리의 안정되고 질서있고 행복한 삶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국가가 불안하고 혼란스러우면 우리의 삶 또한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안정되고 질서있는 국가가 세워지고 유지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국가에 대한 의식, 국가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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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통일에 대한 하나님의 비전 반드시 이뤄질 것”
기독일보,3만 4천 탈북민과 함께하는 ‘제2차 범민족연합통일대축제’가 오는 21일 경기도 안양시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열린다. 이를 알리는 기자간담회가 4일 새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북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서경화 목사, 북기총)와 글로벌선교연합훈련원 TMTC(이사장 임현수 목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축제다. 이번 축제는 남한에 정착한 탈북민, 북한선교 사역자, 통일을 위해 기도해 온 교회와 성도들이 복음 안에서 통일의 희망을 노래하고자 서로 격려와 위로를 나누는 장이 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 자리는 통일을 이념에서 문화로, 추상이 아닌 현실로, 웅장한 일에서 소박한 이야기로 통일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하는 시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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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홍사진 신임 총회장 “교단 차원 기도·영성운동 일으킬 것”
기독일보,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제104회기 신임 총회장 홍사진 목사가 최근 서울 행촌동 예성 총회본부에서 교계 기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예성 총회 홍보실장 조승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사무국장 김덕중 목사의 기도와 총무 권순달 목사의 환영인사, 총회장 인사, 질의 및 답변, 마침기도 순으로 순서가 이뤄졌다. ‘성령의 권능을 힘 입어’라는 표어와 함께 104회기를 출발한 홍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정체와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며 “교단 차원에서 기도운동과 영성운동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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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이재명 대통령에게 ‘통합·화합·협치’ 당부
기독일보,이재명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이 4일 취임한 가운데, 교계는 이 대통령에게 국민 통합과 화합, 그리고 협치를 당부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는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협치를 구현하는 리더쉽을 발휘해 국민을 화합하고, 상대를 포용하며 존중하는 사회를 이루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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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언론회 “대통령, 절제와 포용·협치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에게 “절제와 포용과 협치로 대한민국만 생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언론회는 4일 발표한 논평에서 “새로운 대통령은 다수결에 의해 대통령에 당선되었지만, 그에 대한 사법적 무거운 굴레는 여전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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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70주년, 국가 위한 순국선열 희생 상기하자”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현충일 70주년에 국가의 장래를 생각한다… 국가를 위한 순국선열의 희생을 상기하자”라는 제목으로 제70회 현충일 성명을 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우리 역사를 돌아보면 국가가 위기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장수들과 병졸들과 백성들이 한 마음이 되어 외적(外敵)을 물리친 경우가 허다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크고 작은 전쟁이 무려 900여 회나 있어, 끊임없이 외적의 침략을 받은 나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