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주다산교회, 필리핀 목회자 초청 샬롬부흥세미나 개최

    주다산교회, 필리핀 목회자 초청 샬롬부흥세미나 개최

    기독일보,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가 필리핀 목회자들을 초청해 샬롬부흥 세미나를 진행한다. 샬롬부흥세계선교회와 주다산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필리핀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나사렛교단(총감독 아넬 필린) 총회 리더들 30여 명이 참석한다.

  • 한미 감리교, 메리·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 공헌 기려

    한미 감리교, 메리·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 공헌 기려

    기독일보,

    미연합감리교회(UMC) 오하이오연회(정희수 감독)가 주관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KMC, 김정석 감독회장)가 함께한 ‘한국 감리회 선교 140주년 기념행사’가 현지 시간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동북부에 위치한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있는 세이비어연합감리교회(Church of the Saviour UMC)에서 열렸다.

  • ‘새벽기도가 답’ 명성교회, 한국교회와 함께 ‘특새’ 갖는다

    ‘새벽기도가 답’ 명성교회, 한국교회와 함께 ‘특새’ 갖는다

    기독일보,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9월 첫째 주간 진행하는 특별새벽집회의 마지막 날인 9월 6일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교회 측에 따르면 이는 교계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한국교회의 영적 성장의 기초가 되었던 새벽기도회의 회복과 확장을 위한 차원”이라고 한다.

  • “한국의 친구, 하나님의 종” 헐버트 박사 76주기 추모대회 열린다

    “한국의 친구, 하나님의 종” 헐버트 박사 76주기 추모대회 열린다

    기독일보,

    한국의 근대 교육과 독립운동에 헌신한 선교사이자 독립유공자, 헐버트(Homer B. Hulbert, 1863~1949) 박사의 76주기 추모대회가 오는 27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는 “광복 80주년과 을사늑약 120주년을 맞아, 복음을 전하고 조선의 주권을 지키려 헌신한 헐버트 박사의 삶을 기리기 위한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 “22대 국회서 삼권분립 무너지고 민주주의 훼손돼”

    “22대 국회서 삼권분립 무너지고 민주주의 훼손돼”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 25일, ‘제헌헌법의 정신을 계승하자’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22대 국회에 들어와 삼권분립이 무너지고 지난 77년간 지켜온 민주주의가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상해 임시정부의 임시헌장은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뜻에 해서 세워진 나라임을 명시하고 있다”며 “이 임시헌장의 선포문에 의하면 ‘신인일치로 중외협응하여 한성(漢城)에서’ 3·1운동이 일어난 지 30여 일 만에 임시정부를 조직한다고 말하였다. 여기에서 ‘신인일치’란 표현은 새로운 정부의 수립에 대한 신앙적인 표현이라고 본다. 이것은 임시정부의 주역이 기독교였다는 사실을 반영해 주는 것”이라고 했다.

  • “기독교 대안학교의 중요한 가치… ‘성경적 세계관’”

    “기독교 대안학교의 중요한 가치… ‘성경적 세계관’”

    기독일보,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KICS)를 설립하고 현재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는 유용국 이사장은 어린 시절부터 신앙적인 교육 환경 속에서 자라왔다. 선교사가 세운 학교에서 교사로 봉직하던 어머니를 통해 자연스럽게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크리스천 교육기관을 거쳐 성장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이 지금의 사역과 비전에 중요한 토대가 되었다고 말한다. 다음은 유용국 이사장과의 일문일답.

  • 핼러윈보다 ‘홀리윈’… 자녀 보호 위해 교회가 나선다

    핼러윈보다 ‘홀리윈’… 자녀 보호 위해 교회가 나선다

    기독일보,

    미주성시화운동본부와 남가주교협(회장 샘신 목사)이 오는 10월 31일(이하 현지 시간) 핼러윈을 앞두고 자녀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이날을 교계적인 행사로 전환시켜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새생명비전교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홀리윈' 행사의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각 교회 교육 디렉터를 초청해 교육 세미나를 여는 방안 등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성시화운동본부는 미주 한인 교계가 깨어서 어린 자녀들을 세상 문화로부터 보호해줄 것을 당부했다.

  • 중앙감리교회, 몽골에 ‘135주년 기념 숲’ 조성

    중앙감리교회, 몽골에 ‘135주년 기념 숲’ 조성

    기독일보,

    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이형노)가 창립 135주년을 맞아 몽골 현지에 나무를 심고 기후환경선교를 본격화했다. 교회는 최근 몽골 투브아이막 바양항가이 지역에서 4박 5일 일정으로 선교여행을 진행하고, ‘중앙감리교회 135주년 기념 숲’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숲은 ㈔나무가심는내일이 추진하는 ‘한국교회의 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 성도 한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으로 모아진 정성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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