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삼위일체에 대한 무관심, 기독교에 재앙 될 것”

    “삼위일체에 대한 무관심, 기독교에 재앙 될 것”

    기독일보,

    지난해 11월부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학유)에서 정년 퇴임한 이승구 박사는 올해부터 이 학교에서 ‘남송 신학’ 석좌 교수직을 맡고 있다. 이 교수가 2009년 개혁주의 신학저널(Jornal of Reformed Theology)에 게재한 논문 ‘존재론적 삼위일체와 경륜적 삼위일체(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ntological Trinity and the Economic Trinity)’는 로버트 레담 교수(유니온신학교) 등 저명한 개혁신학자들에 의해 인용됐다. 그는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 “목사가 변하면 교회가 변하고, 성도가 변하면 가정이 변한다”

    “목사가 변하면 교회가 변하고, 성도가 변하면 가정이 변한다”

    기독일보,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 이사장 김양재)가 2년 만에 개최한 미주 THINK 목회 세미나(이하 ‘목세’)가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1일까지 오레곤,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시카고 등 4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주강사로 나선 김양재 목사(재단법인 큐티선교회 이사장/우리들교회 담임)는 “여러분이 큐티를 신뢰하고 좋아하셔야 한다. 좋아하는 것보다 더 큰 것은 없다. 모든 때를 아름답게 하신 그 은혜를 제가 맛보아 알게 됐다. 현재의 이유를 깨닫게 하신 것이 여호와의 권능이 임한 것임을 알게 하셨다”며 큐티목회를 독려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롯데마트와 ‘굿 투데이(GOOD TODAY)’ 사업 실시

    희망친구 기아대책, 롯데마트와 ‘굿 투데이(GOOD TODAY)’ 사업 실시

    기독일보,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롯데마트(대표이사 강성현)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박장(Bắc Giang) 성 지역 및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West Lake)에서 베트남 아동을 위한 문화·정서 지원 사업 ‘굿 투데이(GOOD TODAY)’를 실시했다고 30일(금) 밝혔다.

  • “권세열 선교사의 한국 사랑 이어받아 북한 위해 사역할 것”

    “권세열 선교사의 한국 사랑 이어받아 북한 위해 사역할 것”

    기독일보,

    프랜시스 킨슬러(한국 이름 권세열) 선교사는 1928년 프린스턴신학교 졸업 이후 조선 땅으로 와서 1970년까지 선교 활동을 펼쳤다. 1929년 그는 평양 숭실학교 교사로 선교 사역을 시작했으며 당시 한국, 만주, 몽골 사람들에게 행할 원대한 계획의 손길이 닿지 못하도록 막는 일제의 정책들과 천황 숭배 강요에 대한 거부로 1940년 일제에 의해 추방될 때까지 평양 숭실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 교회언론회 “시·도교육감 선출 방식, 속히 바꿔야”

    교회언론회 “시·도교육감 선출 방식, 속히 바꿔야”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조희연 서울 교육감이 29일 대법원 판결로 교육감직에서 물러난 것과 관련해 시도교육감 선출 방식을 바꿀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결과적으로 2008년 서울시에서 교육감 직선제가 도입된 이후 4명의 교육감이 선출되었지만 4명 모두 유죄를 받아 중도에 물러나거나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며 “교육의 최고 수장(首長)으로 누구보다도 모범을 보여야 할 서울시의 교육감이 이런 식으로 중도하차 한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 “러시아 구금 선교사 석방 위해 500만 명 탄원서 받아”

    “러시아 구금 선교사 석방 위해 500만 명 탄원서 받아”

    기독일보,

    사단법인 지구촌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이 간첩 혐의로 러시아에 약 8개월간 구금돼 있는 백광순 선교사의 빠른 석방을 위해, 오는 9월 11일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선구 이사장은 이날 기자회견 소식을 알리면서 “백 선교사는 러시아에서 다문화노동자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만 했던 진실하고 신실한 우리 지구촌나눔재단의 러시아 지부장”이라며 “추위 속에서 헐벗은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옷을 건네 입혀주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운 순수한 사람이다. 이렇게 선한 사람에게 러시아는 간첩 혐의를 뒤집어 씌웠다. 이게 무슨 봉변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 “2024년 10월 3일, 한국교회는 다시 기도로 일어설 것”

    “2024년 10월 3일, 한국교회는 다시 기도로 일어설 것”

    기독일보,

    한국교회와 나라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제2회 한국교회 연합 기도의 날‘이 오는 10월 3일 열린다.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주최하고, 전국 17개 광역시 226개 시군구 기독교연합이 주관하는 이 기도회는 지난 2019년 10월 3일 열렸던 제1회 기도회 후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다.

  • “딥페이크는 중대 범죄… 기독교계도 경계해야”

    “딥페이크는 중대 범죄… 기독교계도 경계해야”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딥페이크는 관음증(觀淫症)과 돈벌이로 타인의 인격을 파탄내는 중대 범죄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우리 사회에 음란 딥페이크(Deep Fake-AI로 만든 가짜 콘텐츠)가 만연하고 있다”며 “이는 인스타그램 등에서 내려받은 얼굴 사진에다 각종 음란물의 나체 사진을 합성하여 사람들끼리 돌려 보는 성범죄”라고 했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