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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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모현동 더드림교회, 이웃사랑실천 ‘삼계탕 나눔잔치’ 열어
기독일보,익산시 모현동 더드림교회(담임목사 김판규)는 지난 7일 지역 경로당 어르신과 지역주민 250여 명에게 정성이 가득한 삼계탕을 만들어 대접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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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김노아 목사 이단 규정 및 제명 결의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4-2차 임원회를 열고 세광중앙교회 담임 김노아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하기로 결의했다. 김노아 목사 건에 대한 한기총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홍계환 목사, 이대위)의 보고서는 회원들이 유인물을 받기로 했고, 이어진 안건 토의에 상정된 해당 안건은 가부투표 결과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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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김노아 목사 이단 규정 및 제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에서 김노아 목사(본명 김풍일, 세광중앙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한기총 회원에서 제명시키기로 했다. 한기총은 7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4-2차 긴급 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이 결의했다. 한기총은 지난 2022년 12월 15일 실행위원회에서 김노아 목사에 대해 소명 기회를 다시 부여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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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지는 인도 기독교 박해… 한국교회, 기도하고 도와야”
교회 3백 곳 불타… 이재민 5만 명 목 잘린 채 교회 담장 걸어 놓기도 타종교 탄압과 박해, 저주받을 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인도의 기독교 박해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북동부의 마니푸르주에서 수많은 교회가 불탔다’는 제목의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이번 논평은 최근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주에서 일어난 대대적인 기독교 박해에 대한 것이다.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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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광교회 J장로 사건 유죄, 대법원 확정 판결
징역 6개월 집유 2년 벌금 400만 “A씨와 수 차례 직접 간음” 명시 서울 마포구 창광교회 J장로가 명예훼손 등으로 1심에서 받은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 벌금 400만 원 판결이 대법원에서 최근 확정됐다. 1심 판결문에 따르면, 피고인(J장로)은 “2017년 4월 14일 서울 종로구 소재 피고인 사무실에서 피해자 정OO이 A씨의 진술서 및 피고인과 A씨 사진을 교회 재판국에 증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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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먹골역점’ 개점
기독일보,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은 서울 지하철 7호선 먹골역 지하 2층에 ‘기빙플러스 먹골역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이월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각 위기에 놓인 자원을 순환함으로써 탄소 저감에 앞장서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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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배우 남보라와 함께 ‘나눔 강연’ 진행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난 1일 굿피플 나눔대사인 배우 남보라와 함께 굿피플 서포터즈 GPS를 대상으로 나눔 강연을 진행했다고 7일(금) 밝혔다. GPS는 굿피플 서포터즈(Good People Supporters)의 약자로,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길잡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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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협 “예견된 필수의료붕괴, 근본 원인 찾아 해결해야”
기독일보,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대표회장 신명섭, 이하 한복의협)가 “예견된 필수의료붕괴, 근본적 원인 찾아 해결해야”라는 제목의 성명을 7일 발표했다. 한복의협은 “최근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의사 부족 사태, 응급수술을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례 등등 우리나라 의료의 심각한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다. 이 같은 의료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들은 오래전부터 이미 예고되었던 문제들”이라며 “정부와 정치권이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게 된 근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 적극적인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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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성도 파송운동’ 후의 어려움에도… 이찬수 목사 “후회 없다”
기독일보,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2일 주일 설교에서 ‘일만성도 파송운동’ 후 겪는 어려움과 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그러나, 단 한 번도 후회 없다”고 밝혔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 2012년 6월 주일예배에서 분당우리교회 전 성도의 최소 절반인 1만 명에서 최대 4분의 3인 1만5천 명까지를 파송하고,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를 앞으로 10년 간 사용한 뒤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것을 공식화했다. 그리고 지난해 29개 교회를 분립했다. 현재 분당우리교회 교인 수는 5천여 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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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기념관 추진과 백선엽 동상 건립, 다행스러운 일”
이승만 기념관, 민간 주도 모금 백선엽 장군 장례, 조문 않은 文 보국충성한 국가 영웅 잘 기려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잘못된 권력으로 비틀지 않으면 역사는 바로 간다: 국가의 영웅들을 대접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이는 뒤늦게나마 이승만 초대 대통령 기념관 건립이 진행되고 6.25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의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