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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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개교 70주년 기념예배
기독일보,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이하 침신대) 개교 70주년 기념예배가 16일 오전 대전에 있는 이 학교 대강당에서 학교 및 교단(기독교한국침례회)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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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개교 70주년… “복음을 땅끝까지”
기독일보,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이하 침신대) 개교 70주년 기념예배가 16일 오전 대전에 있는 이 학교 대강당에서 학교 및 교단(기독교한국침례회)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드려졌다. 피영민 총장이 사회를 본 예배에선 김준태 목사(총회 교육부장)가 기도했고, 정 의 총학생회장이 성경을 봉독한 후 피 총장이 학교에 건물을 기증한 최경옥 박사와 기증식을 가졌다. 이어 축가와 특송이 있은 뒤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김인환 목사가 ‘내일의 역사는 오늘 우리가!’(빌립보서 3:7~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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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 “주님 의식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많은 사람 모여도…”
기독일보,유기성 목사가 2일부터 12일까지 대만에서 개최했던 ‘예수동행 세미나’에서 느꼈던 소감과 체험을 간증했다. 유기성 목사는 “어느 때나 그러했지만 이번 대만 집회에서도 성령께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눈을 더욱 열어주셨다. 대만에 도착했던 날 밤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한 꿈을 꾸었다”며 “대만의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주님이 함께 하시는데도 여전히 두려워하고 염려하는 것을 보시는 주님의 안타까움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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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 4가지 축, 사도들의 가르침·친교·빵을 떼는 일·기도”
기독일보,이날 세미나에서 김판임 교수(한신대 대우)는 ‘신약성서에 나타난 코이노니아’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초대교회에서 ‘주 예수’와 ‘하나님 아버지’라고 고백하는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된다고 했다. 왜냐면 이는 당시에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고백이기 때문”이라며 “주인을 예수로 모시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가 교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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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2명 중 1명 “온라인 예배만 드리면 정식 교인 아냐”
기독일보,온라인 예배만 드릴 경우 그를 ‘정식 교인’으로 볼 수 있을까? 목회자 2명 1명이 그렇게 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본 연구소와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 얼마 전 전국 개신교 담임 및 부목사 650명을 대상으로 ‘정식 교인의 조건 인식 조사’를 한 결과를 16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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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총무직무대행, 태동화 목사 선임
NCCK 총무직무대행에 감리회 선교국 태동화 총무가 선임됐다. NCCK 서기 이천우 목사도 공동직무대행으로 활동한다.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이철) 제35회 총회 4차 감독회의가 지난 11일, 강원도 강릉 라카이샌드리조트 더 스카이에서 서울연회(이용원 감독) 주관으로 열렸다. 전국 11개 연회 감독이 참석한 이날 감독회의는 이철 감독의 인도로 올해 로버트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대회를 맞아 열리는 권역별 집회와 200만 전도운동에 대해 보고했다.선교국 태동화 총무는 “200만 전도운동 슬로건 모집에 총 200여 개가 응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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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 문화 속 교회, ‘성경적 데이트’의 장 마련해주어야’”
결혼하지 않는 현 청년세대를 위해 한국교회가 기독교 문화 속에서 건강한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어야 한다는 요청이 나왔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임석순 목사) 5월 월례발표회가 지난 12일 오전 7시 한우리교회(담임:윤창용 목사)에서 ‘비혼·저출산 시대의 교회와 국가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날 발표회에서 ‘비혼’을 주제로 발표한 이의수 목사(사랑의교회 사랑패밀리센터)는 결혼을 기피하고 비혼을 지지하는 현 청년세대를 위해 한국교회의 전향적인 태도 전향이 필요하고 진단했다. 특히 그는 “교회가 청년 공동체의 인생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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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연주’ 상록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동형춘 교수 별세
기독일보,상록오케스트라를 창립한 바이올리니스트 동형춘 한국현악협회장이 13일 오후 7시 2분 즈음 충남대 세종병원에서 담도암 투병 끝에 소천했다고 유족 측이 14일 전했다. 향년 77세. 발인예배는 16일 8시 반 장지인 세종시 은하수공원장례식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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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스존, 지미션 인터내셔널에 화장품 기부
기독일보,지미션은 주식회사 코스존(대표 하춘홍)이 1억 2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고 16일(화) 밝혔다. 기부제품은 9가지 종류의 크림과 앰플, 총 12,500개로 그 중 일부는 지미션 나눔가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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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시리아·튀르키예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촉구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지난 2월 6일, 시리아 북부와 튀르키예 남부를 강타한 대지진 발발 100일을 맞아 향후 재건 복구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한다고 16일(화) 밝혔다. 월드비전은 최근 재건 복구를 위해 시리아와 튀르키예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과 아동들에게 가장 도움이 시급한 분야가 무엇인지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