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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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센터밀 목사 테러로 심한 상처
김수배 대표 “테러의 흔적들을 치료해 주는 일이 우리들의 몫”방글라데시의 수도인 다카에서 북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Fulbaria, Maymencing에서 Victory AG Church 현지인 교회를 사역하고 있는 센터 밀 목사가 오래 전 테러로 인한 상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기독교천사운동연합(대표:김수배)이 도움의 손길을 펴고 있다. Steaphen Sudip Mir(센터 밀) 목사는 2004년 전도사 시절에 본인이 개척한 교회 앞에서 복음을 전하다 무슬림들에게 테러를 당했다. 무슬림들은 그의 입을 낫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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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대학들 정원 조정부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유학생 30만 명 받는다고 대학이 달라지나?’는 제목의 논평을 7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교육부의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계획 발표에 대해 “현재도 많은 유학생들이 들어와 있지만 과연 그들이 한국 대학에 제대로 된 공부를 하러 온 것인지, 아니면 다른 목적(종교적 목적, 불법 취업 목적 등)이 있는 것인지를 엄격히 살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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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백석 역사의 주인공”
기념대회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환영의 선물을 기부하는 나눔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9월 9일 기념대회에는 멀리서 기도의 자리에 참석한 많은 백석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놓고 있다.현재까지 승용차 6대가 확보된 가운데 청수백석대학교회 장상훈 장로(전 백석대 부총장)가 추가로 승용차 기부에 동참하며 1200만원을 보내왔다. 장 장로는 “백석총회 설립자 장종현 목사가 총회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백석의 역사에 함께 하고자 동참했다”고 전했다.이로써 기념대회 승용차는 총 7대가 추첨된다. 기념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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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목사 “삶으로 증거하는 총회장 되겠다”
기독일보,예장 합동 제108회기 총회 임원 후보 서울·서북지역 정견발표회가 7일 서울 구로구 소재 남현교회(담임 윤영배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1차 중부·호남지역, 2차 영남지역에 이어 3차 마지막 정견발표회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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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총회장 단독 후보 “교회여, 일어나라… 화합의 명품 총회로”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제108회기 총회가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임원 및 총무 후보자들이 저마다 자신이 적합한 일꾼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제108회 총회 임원 및 총무 후보 서울 서북지역 정견발표회가 7일 오전 11시 서울 남현교회(담임 윤영배 목사)에서 진행됐다. 앞서 4일 중부·호남지역(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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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통합의 문은 열어놓겠다”
정서영 대표회장, 한교총 보류한 상황 전하며 아쉬움 피력하기도 “지금 한기총 안에는 이단 없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제34-2차 실행위원회와 임시총회가 9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실행위원회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과의 통합 건에 대해 “여건이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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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세계’는 감리교회의 귀중한 문서선교 유산”
감리교회의 역사와 맥을 같이해 온 유일한 월간지 지령 1100호가 발행됐다. 1933년 1월 창간된 는 지난 90년간 감리회의 정책, 본부와 연회 소식을 교회에 전달하고 목회자를 위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발 빠르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왔다. 평신도를 위해서는 문화사역과 신앙교육 등 신앙인으로서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읽을거리를 담아냈다. 지령 100호를 맞아 지난 7일 오전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교회에서 열린 1부 감사예배는 김정수 사장의 사회로 성경 봉독과 성찬 집례, 말씀나눔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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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제9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시상식 개최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함께 제9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시상식을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6일(수) 개최했다.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은 장애인과 관련된 일상 속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부문과 고용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차별과 편견 타파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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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신규 기부 프로그램 ‘착한 펫’ 런칭
기독일보,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반려인 1,500만 명 시대를 맞이해 반려동물이 기부하는 신규 프로그램 ‘착한펫’을 런칭했다고 6일(수) 밝혔다.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착한펫’ 1호 가입식에는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착한펫’ 전국 1호로 가입하는 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반려견 태풍이를 비롯해 인천·충북·전북 1호 기부자들과 반려견 등이 함께했다. 대한수의사회 우연철 부회장, 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사무총장, 동물권행동 카라 전진경 대표도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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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모르는 이들이 있기에… 우리는 오늘도 개척합니다”
위대한 역사는 위대한 개척자로부터 시작됐다. 처음 불을 지핀 인류, 정전기의 지직거림을 그냥 지나치지 않은 개척자가 있었기에 우리의 밤은 낮과 같이 빛난다. 가늠도 되지 않는 미주대륙까지 반나절이면 날아갈 수 있는 것도, 지구 반대편 친구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것도 위대한 개척자들이 누구도 밟지 않은 땅에 겁 없이 발을 디뎠기에 가능했다.선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전하는 자가 없이는 들을 이도 없다’는 말씀처럼 누군가 복음을 전하지 않았다면 우리도 아직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두려움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