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축복하는 집회 열리다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축복하는 집회 열리다

    아이굿뉴스,

    박영민 목사 “빚 갚는 마음으로 개최, 팔레스타인 기도도 잊지 말아야”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을 두고 전 세계가 심각하게 분열된 가운데 12월의 첫번째 주일인 3일에 인터내셔널 서울김포영광교회(담임:박영민 목사)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축복하는 집회가 열렸다.이 집회를 주최한 박영민 목사는 “하마스의 테러로부터 이스라엘 정부가 자국민을 보호하고 스스로를 지킬 이스라엘의 권리를 지지하며 1950년 한국전쟁에 미국군, 영국군, 에티오피아군등 유엔군 소속으로 4천명의 유대인들이 참여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주었고 이

  • “온라인으로 여름성경학교 열고 페이스북으로 무슬림 전도를”

    “온라인으로 여름성경학교 열고 페이스북으로 무슬림 전도를”

    아이굿뉴스,

    기술은 일상의 풍경을 바꾼다. 출근길 지하철 속 시민들은 신문 대신 스마트폰을 보느라 고개를 숙인다. 교통카드부터 결제까지 스마트폰 하나면 안 되는 것이 없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Chat GPT에게 묻고 유튜브 영상으로 정보를 찾는다. TV를 켜고 냉난방 온도를 조절하는 것도 쇼파에 누워 AI에게 맡기기만 하면 된다.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기술의 파도는 교회의 풍경도 바꿔놓고 있다. 영상회의 프로그램으로 셀모임을 갖고 블록체인 시스템을 활용해 헌금을 하기도 한다. 지난 1~2일 서울비전교회에서 열린 ‘IT미션 컨퍼런스 2023’

  • 서울노회 강제경매 사태 25억원 지급으로 종결

    서울노회 강제경매 사태 25억원 지급으로 종결

    아이굿뉴스,

    예장 통합(총회장:김의식 목사) 서울노회유지재단 산하 17개 교회 강제 경매 사태가 일단락됐다.서울노회유지재단은 지난 8월 10일 내려진 법원의 강제조정 조치에 따라 지난달 28일 ㈜선우 측에게 25억원을 지급했다. ㈜선우는 즉시 강제집행 신청사건,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지연손해금 항소사건 등을 취하해 모든 집행을 해제했다. 이로써 10년간 이어진 강제 경매 사태는 종지부를 찍게 됐다.서울노회유지재단에는 서울노회 산하 교회 이외에도 도합 27개 노회 산하 교회들이 명의를 신탁한 상태다. 때문에 서울노회 산하 교회 외에 강제조정 이

  • “우리 곁의 이주민 선교하는 평신도 되겠습니다”

    “우리 곁의 이주민 선교하는 평신도 되겠습니다”

    아이굿뉴스,

    선교는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진 사명이 아니다. 땅끝까지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지상 대위임령’은 구원받은 모든 성도에게 주어졌다.이제는 선교사만이 아닌 모든 그리스도인이 선교에 헌신한다.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우리 곁에 있는 이주민과 유학생에게 복음을 전하며 선교적 삶을 살기로 결단하는 평신도 선교단체 ‘비쏠라이트’가 창립돼 지난 1일 노량진교회에서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비쏠라이트는 국내 거주 이주민들을 선교하는 현장과 교회를 연결하는 단체다. 평신도들이 중심이 되어 이주민 선교를 위한 자원을 개발하고 후원하며 소

  • CCC, ‘예수’ 애니메이션 2,100개 언어로 제작한다

    CCC, ‘예수’ 애니메이션 2,100개 언어로 제작한다

    아이굿뉴스,

    생동감 있고 친근한 만화로 예수님의 생애와 복음의 놀라운 비밀을 전할 애니메이션이 제작됐다.한국CCC(대표:박성민 목사)는 지난달 28일 서울 본부 브라잇채플에서 전 세계 전 세대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한 ‘예수-Jesus’ 애니메이션 제작을 발표했다.‘예수-Jesus’ 애니메이션은 누가복음에 기반을 두고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했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2025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해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누가복음에 묘사된 예수님의 이야기를 최첨단 애니메이

  • “기도만이 살 길, 기도만이 우리 문제의 해결책”

    “기도만이 살 길, 기도만이 우리 문제의 해결책”

    기독일보,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5일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라며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다”고 했다.

  • “현직 교수, ‘기독교=혐오세력’ 프레임 씌우기 논문 포착”

    “현직 교수, ‘기독교=혐오세력’ 프레임 씌우기 논문 포착”

    크리스천투데이,

    법원이 판결로 교수들에 경종 울려 기독교를 혐오 일으키는 집단 매도, 매우 중대한 잘못, 지성 집단 타락 표현하지도 않은 말들 논문 적시해 혐오세력 몰아, 교수로서 자질 의심 동성애 문제, 오히려 정확히 알려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지성 집단의 기독교 혐오세력 만들기 포착: 현직 대학교수가 학술논문을 통해 프레임 씌우기’라는 제목의 논평…

  • “해외에서 등록금 없어 울고 있는 다음 세대 도와야”

    “해외에서 등록금 없어 울고 있는 다음 세대 도와야”

    크리스천투데이,

    40년 간 목회자 372명 유학 도와 2019년부터 성결 교인들도 혜택 30년·20년간 도운 교회들 시상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2023 해외 장학회(회장 이춘오 목사)의 날’ 행사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더케이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기성 해외장학회는 40년 전 故 이만신 목사 주도로 조직돼 1985년 1,500만 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목회자 372명의 유학을 도왔다. 이들 중 약 100명이 박…

  • 기성 해외장학회, 후원교회들과 수혜자들 격려

    기성 해외장학회, 후원교회들과 수혜자들 격려

    기독일보,

    故 이만신 목사의 주도로 설립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해외장학회(회장 이춘오 목사)가 4일 더케이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 해외장학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난 1984년부터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해외에서 유학 중인 교단 목회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온 해외장학회가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후학 양성에 물질과 기도로 헌신해온 후원교회들과 수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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