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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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원장 이민청, 차별금지법으로 이어질 수도”
대규모 외국인 이민, 혼란과 갈등 야기 우려 다인종 사회 위해 차별금지법 만들려 할 것 5.18 헌법 수록? 유공자 명단도 아직 못 밝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후 전방위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한동훈 위원장의 일부 언행에 대해 우려한다는 내용의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이들은 “한동훈 위원장이 지역민들을 위해서 혹은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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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김의식 총회장 “복음주의 굳건히 수호… 합동과도 형제처럼”
WCC·NCCK, 동성애 지향하거나 종교다원주의 인정하는 결의 시 저부터 앞장서서 탈퇴 주장할 것 예장 통합 제108회기 김의식 총회장이 2024년 신년을 맞아 ‘복음주의 신앙 수호’에 대한 입장을 확고히 밝혔다. 김의식 총회장은 10일 오후 교계 기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지난해 9월 108회기 첫 일정으로 양화진에서 선교사님들께 감사를 드린 뒤, 곧바로 국회 앞에서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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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활절연합예배, 명성교회서 열린다
올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개최된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위원장 이강춘 목사, 이하 준비위)가 9일 서울시 서초구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준비위 출범예배를 드리고 이 같이 밝혔다. 준비위에 따르면 예배는 부활절인 오는 3월 31일 오후 4시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열린다. 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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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동식 목사 추모 납북자 송환 국민촉구식 연다
기독일보,조정훈의원실·북한인권희생자기념사업회·김동식목사순교기념사업회가 오는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3간담회실에서 故 김동식 목사 피랍 24주기·순교 23주기 추모 납북자송환 국민촉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김영일 목사(북한순교자기념관 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조정훈 의원(국민의힘)·김규호 목사(김동식목사순교기념사업회 대표)의 인사말, 김성호 목사(북한순교자기념사업회 대표)의 추모사, 탈북동포회 고향의봄 합창단의 특송, 연대발언, 김기용 회장(6.25납북크리스천가족회)의 성명서 낭독, 구호제창 및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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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맛보는 기쁨… 기도운동, 인천 넘어 전국 확산되길”
기독일보,인천제2교회는 인천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장로교회이며 인천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교회이다. 원로인 이건영 목사는 이 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고 교인으로 27년을 지냈으며 목사 안수를 받고 담임목회를 하다가 지난 2021년 12월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이 목사는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으며 인천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 목사를 만나 인천제2교회, 조찬기도회, 목회철학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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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역사기억연대 “한국교회, 튼튼한 국가안보 정신 확립 위해 앞장서야”
기독일보,1950년 북한의 남침야욕으로 시작된 6·25전쟁의 참상을 되돌아보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지난 6월 6·25역사기억연대(대표고문 정성구 목사, 대표 고정양 목사)가 발간한 안보·반공도서 ‘창과방패’가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전국 군부대교회와 한국 교계에 배포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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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네임 오브 지져스 페스티벌’ 열린다
찬양과 치유의 콜라보레이션…연예인 및 원준상 선교사 강사로지난해 9월에 장충체육관에서 라이트이너스 주최로 열렸던 말씀치유대성회 ‘더 네임 오브 지져스 크루세이드’가 오는 1월 20일 오후 2시 파주 엠파이브문화센터에서 ‘더 네임 오브 지져스 페스티벌(The name of Jesus Festival)’이라는 타이틀로 열린다.특별히 이번 페스티벌은 연예인을 초청하여 찬양집회가 이루어지고, 치유집회도 함께 이루어져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축제형식으로 진행된다.페스티벌 1부에는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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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 이진호 목사 “1·2세 관계없이 모두 복음 필요”
기독일보,새해 미국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 담임으로 부임한 이진호 목사(46)를 만나 앞으로의 목회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차분하면서도 겸손한 음색이 인터뷰 분위기를 내내 편안하고 유쾌하게 만들었고, 미소를 머금은 얼굴에서는 온화함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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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기독교 부흥 발판… 교회, 기념관 건립 적극 동참해야”
기독일보,한국교회가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위한 모금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모금이 시작된 지난해 9월 이후 지금까지 86억여 원이 모였는데, 교회 명의 기부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모금을 진행하고 있는 (재)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김황식)에 따르면, 최근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태 목사)가 2억여 원을 기부했다. 이 교회는 미국 감리교의 아펜젤러 선교사가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 감리교회로서, 기독교인이었던 이승만 전 대통령이 생전 출석했던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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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등 53명에게 총 530억여 원 사기 집사, 징역 15년형
법원에서 교인들을 상대로 530억여 원을 투자금으로 받아 가로챈 K 교회 S 집사(66)에게 징역 15년형의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최경서)는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S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S 집사는 2016년 1월부터 2021년 7월까지 교인 등 53명으로부터 금품 약 530억 원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매일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