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21대 '과잉입법' 폐기, 22대 '바른입법' 촉구한다”

    “21대 ‘과잉입법’ 폐기, 22대 ‘바른입법’ 촉구한다”

    아이굿뉴스,

    한국교회법학회, 진평연,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등 11개 시민단체들이 한교총과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에서 추진했던 과잉법안의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했다. 동시에 4월 총선 이후 개원할 22대 국회를 향해서는 바른입법 구현을 당부했다.지난 7일 서울 연지동 한교총 회의실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와 진평연 대표회장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한국교회법학회 회장 서헌제 교수, 진평연 집행위원장 길원평 교수, 복음언론인회 김인영 대표, 바른인권여성연합 이봉화 대표, 한국성과학연구협회

  • “초저출산 위기 극복, 6만여 교회부터 앞장서자”

    “초저출산 위기 극복, 6만여 교회부터 앞장서자”

    아이굿뉴스,

    “초저출산 위기 앞에 성경적 가치관을 심어주지 못한 것을 회개하며 ‘결혼과 출산’을 한국교회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한국교회 주요 35개 교단이 함께하고 있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단이 지난 7일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한국교회가 결혼·출산 운동에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백석 대표총회장),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목사(합동 총회장), 김의식 목사(통합 총회장), 이철 목사(감리회 감독회장), 임석웅 목사(기성 총회장)는 지난 7일 서울 광화문 감리회 감독회장실에서 대표회장단 회의

  • ‘은혜’ 지선 전도사 “우리의 손을 붙잡고 계신 주님”

    ‘은혜’ 지선 전도사 “우리의 손을 붙잡고 계신 주님”

    기독일보,

    ‘미주 다니엘기도회’가 현지 텍사스 주 댈러스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에서 3일(이하 현지 시간) 시작됐다. 오는 9일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기도회 5일 차에서 지선 전도사(찬양사역자)가 '결단'(에스겔 37:5-6)이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 “3.1 정신 유래, 근대 서구사회 기독교 문명”

    “3.1 정신 유래, 근대 서구사회 기독교 문명”

    크리스천투데이,

    ‘3.1운동과 기독교, 그리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3월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경동교회(담임 임영섭 목사)에서 개최됐다. 신학부위원장 이관표 교수(한세대) 사회로 열린 발표회에서는 김동춘 목사(서울제일교회)가 ‘북간도를 중심으로 한 3.1운동’,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명예교수)가 ‘3.1운동의 현대적 의…

  • “북한인권법 유명무실… 지금도 北 대변자들 잔존”

    “북한인권법 유명무실… 지금도 北 대변자들 잔존”

    크리스천투데이,

    북한 주민의 자유권 증진 가능토록 개정 북한인권기록보존소 기능 강화 등 촉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과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사무총장 최광희 목사)가 “북한인권법이 8년째 정상적으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야당이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에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7일 논평에서 “통일부에 의…

  • “입법 청원 중이니 교회는 돌봄센터 준비해 달라”

    “입법 청원 중이니 교회는 돌봄센터 준비해 달라”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를 비롯한 대표회장단이 저출산 해결을 위 한국교회가 돌봄센터 등으로 영유아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8일 목회서신에서 “정부는 물론 지자체와 기업까지 나서서 출산율 반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회복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한교총 설립 초기부터 저…

  • 초록우산, ‘제3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좋은 광고상’ 수상

    초록우산, ‘제3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좋은 광고상’ 수상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제3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가족돌봄아동지원 돌봄약봉투’ 광고 캠페인으로 OOH 영상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8일(금) 밝혔다.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국내 유일 소비자가 직접 심사하는 광고제로 1993년 시작해 올해 32회를 맞았다.

  •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레고 재단과 여아 지원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레고 재단과 여아 지원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중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베트남에서 여아의 권리를 지키는 ‘멈추지 않는 소녀들(Girls Unstoppable)’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멈추지 않는 소녀들’은 세이브더칠드런과 레고(LEGO) 그룹 및 재단이 손잡은 프로그램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베트남 등 4개국에서 10세부터 13세 사이의 여아 1만 명을 대상으로 한다. 소녀들이 돌봄 노동과 집안일에서 벗어나 또래 친구와 놀면서 자신감을 되찾고, 아동이 직접 주도하는 워크숍과 클럽 활동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캠페인을 만들어가는 경험을 갖도록 지원한다.

  • 성민원, 군포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어르신 1,000여명 발대식 개최

    성민원, 군포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어르신 1,000여명 발대식 개최

    기독일보,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군포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군포시니어클럽(관장 최용석)이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7일(목)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 및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약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행사로 군포제일교회 어린이합창단 ‘홀리엔젤스’와 예술하는 호흡 ‘윈드오케스트라’ 2팀이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 악대본 “‘제정 8년’ 북한인권법, 속히 정상 이행해야”

    악대본 “‘제정 8년’ 북한인권법, 속히 정상 이행해야”

    기독일보,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악대본)가 지난 2016년 우리 국회를 통과한 북한인권법의 8주년을 맞아 그 법의 정상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악대본은 “통일부에 의하면 2023년 대한민국에 들어온 북한이탈주민이 34,000명을 넘어섰으며 그 가운데 72%가 여성이다. 북한 주민은 우리와 같은 민족일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상 북한 정권에 억류된 우리 국민이다. 하지만 북한 지역은 우리의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고 그 주민에게 정상적인 인권이 보장되지 않고 있다”며 “그 결과 정든 고향을 등진 북한 주민들이 사선을 넘어 북한을 이탈하고 1만 킬로미터를 돌고 돌아 가까스로 대한민국의 품에 안기고 있는 실정이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고난과 인권유린을 당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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