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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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정용욱 신임 종무실장, 한기총 예방
문화체육관광부 신임 정용욱 종무실장이 30일(수) 오전 10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예방하고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임명을 축하하며 교계와의 소통에 종무실이 균형 있는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하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정용욱 종무실장은 “많은 의견을 듣고, 소통하겠다”고 했다. 올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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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성도들이 만들어간 세계선교교회 50주년, 더욱 따뜻한 교회로”
기독일보,미주 한인교회인 세계선교교회는 이민 초창기인 1973년, LA 한인타운에 뿌리를 내린 교회로 올해로 정확히 50주년을 맞았다. 규모가 큰 교회는 아니지만 오랜 역사동안 많은 한인들의 신앙의 요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고 교회 안팎으로도 항상 은혜가 있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칭찬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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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C·UMC·WMC,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선언문 발표
세계 감리교 지도자들이 제4회 기독교대한감리회(KMC)-연합감리교회(UMC)-세계감리교협의회(WMC) ‘한반도 평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 둘째 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KMC, UMC, WMC 대표들은 선언문에서 “전 세계 감리교회는 도잔소 프로세스(the Tozanso process)와 글리온 협의(the Glion consultation) 정신에 따라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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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을 넘어 성령 부흥으로”… 최승목 목사 국내외 성령집회
웨슬리 신학 & 성령 본질 사역 국내 사역 후 캄보디아 방문해 최승목 목사의 성령 부흥 세미나가 국내외에서 진행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연회 미동북부 지방 뉴욕 올바니 사랑의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최 목사의 성령부흥 세미나 국내 집회는 지난 8월 23일 대부도 엘림수양관 목회자 성령 세미나 집회를 시작으로, 24일 의정부 신한대학교 원형극장 CCC 캠퍼스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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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부터 목회자 복지 관련 헌의안 눈길…반려동물 이색 질의도
예장 고신총회(총회장:권오헌)는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충남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12:11)를 주제로 제73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안양일심교회 김홍석 목사가 단독 입후보했다. 그는 지난 21일 열린 ‘제73회기 입후보자 소견 발표회’에서 “고신총회는 큰 교단은 아니지만 그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총회장의 직책을 맡겨주면 한 해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섬길 것”이라고 말했다.목사부총회장에는 부산 고신교회 김경헌 목사와 진주 성광교회 정태진 목사가 등록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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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감리교회가 평화의 사도이자 가교 역할을”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와 연합감리교회(UMC), 세계감리교협의회(WMC)가 공동주최한 제4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29일 오후 광림교회서 ‘2023 평화선언문’을 발표했다. 주최측이 발표한 선언문에 따르면 “전 세계 감리교회는 <도잔소 프로세스(the Tozanso process)>와 <글리온 협의(the Glion consultation)>의 정신에 따라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16년 9월 1일, 제21차 세계감리교대회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KMC), 연합감리교회(UMC), 세계감리교협회의(WMC) 대표들은 현재 진행 중인 한반도에 대립에 협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모였으며, 다시 한번 이에 마음을 모으기로 확인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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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시간 동안 말씀·기도·찬양… “하나님 능력에 붙들려야”
기독일보,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현철 목사, 이하 선관위)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총회회관에서 제113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총회장 후보인 기호 1번 이종성 목사(상록수교회)와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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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회 허신욱 목사 “상대방에 상처 주는 말과 행동 삼가야”
기독일보,영동교회 허신욱 목사 27일 주일예배에서 ‘형제와 화목하고’(마: 21-2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허신욱 목사는 “마태복음 5장 21~26절에서 예수님은 살인하지 말라는 율법을 설명하면서 형제와 화목하라고 가르치신다. 살인하는 자는 심판을 받아야 하며 형제에게 화나는 자는 공회의 잡히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형제와 화목하고 화해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의 말과 행동은 상대방에게 영향을 미친다.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말과 행동을 세세하게 살피고 상대방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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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결코 육사의 롤모델 될 수 없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육군사관학교에 세워진 홍범도 흉상 이전과 관련, ‘홍범도는 육사의 롤모델이 결코 될 수 없다’는 제목의 논평을 8월 29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홍범도는 일본군과 싸운 봉오동 전투나 김좌진 장군과 함께 싸운 청산리 대첩까지는 모두가 인정하는 독립군”이라며 “홍범도는 독립군 활동으로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했지만,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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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교단총회]‘퀴어신학=이단신학’으로 규정 요청 헌의안
예장 합신(총회장:김만현 목사) 제108회 총회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북 문경시 농암면 청화로 문경 STX 리조트에서 소집된다. 합신 교회의 비전과 지향점을 제시하게 될 이번 총회는 전국 21개 노회에서 파송을 받은 목사 총대 158명, 장로 총대 158명 등 총 316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올해 제108회 총회를 이끌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변세권 목사(온유한교회)가 무난히 총회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합신총회에는 사전 후보등록 없이, 현장에 출석한 총대 모두가 후보가 되기에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