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새로남교회, 경북 산불피해 지원 위해 1억원 전달

    새로남교회, 경북 산불피해 지원 위해 1억원 전달

    기독일보,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최근 초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과 청송군 파천면 성지교회에 긴급구호성금 각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전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새로남 교회와 오정호 담임목사님의 이웃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 이 성금은 의성군 피해 복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김포 교회·청년들 십자가로 걷는다… ‘제2회 크로스로드’ 진행

    김포 교회·청년들 십자가로 걷는다… ‘제2회 크로스로드’ 진행

    기독일보,

    김포지역 교회들과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하기 위해 고난주간 동안 거리로 나선다. 교회 연합체인 HOLY NET이 오는 4월 14일(월)부터 20일(일)까지 ‘제2회 크로스로드’를 진행한다. ‘제2회 크로스로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며 십자가를 지고 걷는 행진과 다양한 연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행사는 워십퍼스무브먼트가 주관하며, 어시스트미션, 큰사랑기독교백화점, 김포시기독총연합회가 협력한다.

  •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목사안수식… 40명 목사 배출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목사안수식… 40명 목사 배출

    기독일보,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림택권 목사)가 7일 서울 CTS아트홀에서 제23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 40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정인찬 목사(직전 총회장,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박순형 목사(서기, 필리아교회)가 기도했고, 총회장인 림택권 목사가 ‘하나님께 영광’(롬 11:34~3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140년 전 한 알의 밀알 되었던 선교사들처럼 우리도…”

    “140년 전 한 알의 밀알 되었던 선교사들처럼 우리도…”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가 주일인 6일 오후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정동제일교회는1885년 한국에 파송된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인 아펜젤러가 같은 해 설립한 곳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비전선포식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에선 이 행사의 준비위원장인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가 대회사를 전했고, 이정숙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김정석 감독회장이 설교했다. 축도는 직전 감독회장인 이철 감독이 했다.

  • [르포] “사택 불타도 교회가 우선” 산불 피해 입은 목회자들

    [르포] “사택 불타도 교회가 우선” 산불 피해 입은 목회자들

    기독일보,

    지난달 22일 경북 의성에서 한 성묘객의 실화로 시작된 산불이 24일 오후 안동으로 확산해 일주일간 청송, 영양, 영덕을 덮쳐 4만 5천ha 이상의 면적을 태웠다.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다. 교회 피해도 예외가 아니었다. 최근 방문한 안동시 일직면 소재 일직교회. 이곳은 지난 2007년 작고한 아동문학가 권정생이 출석하던 교회로 익히 알려져 있다. 산불이 피해 간 교회로 가는 길목 주변엔 불에 새까맣게 탄 가옥과 축사 잔해들이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다. 곳곳엔 매캐한 탄 냄새가 코를 찔렀다.

  • 박한수 목사 “오늘날 심각할 정도로 좌경화 돼”

    박한수 목사 “오늘날 심각할 정도로 좌경화 돼”

    기독일보,

    박한수 제자광성교회 담임목사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이후 6일 주일예배에서 '싸움의 기울-더 치명적인 내부의 적'(갈 5:2-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오늘날 심각할 정도로 좌경화됐다. 공산화됐다"며 "북한의 남한 적화 야욕을 파악하지 못하고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나아가 ‘요즘 세상에 북한의 남파 간첩이 어디 있냐’고, ‘간첩이 있다’고 하면 시대 착오적이라고 비난하고 빈정거리기 일쑤"라고 했다.

  • 2025 나눔On 지원금 전달식 “우리 사회 더 따뜻해지길”

    2025 나눔On 지원금 전달식 “우리 사회 더 따뜻해지길”

    기독일보,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이 최근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나눔On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나눔On 캠페인’은 2020년 팬데믹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지역 사회 내 선교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후 기근과 전쟁으로 고통받는 세계 각지의 이웃을 돕는 사역으로 확대 되었으며, 지난 해부터는 ‘나눔On 프로젝트’로 발전하여 자선콘서트와 공개모금 생방송을 병행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 이재훈 목사 “대통령이 두 번째 탄핵되는 불행한 역사가…”

    이재훈 목사 “대통령이 두 번째 탄핵되는 불행한 역사가…”

    기독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파면된 가운데,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6일 주일예배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이 목사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두 번째로 탄핵되는 불행한 역사가 기록되었다”며 “하나님 이 나라를 긍휼이 여겨 주시고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