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감신대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 “치유하는 소명자 되길”

    감신대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 “치유하는 소명자 되길”

    기독일보,

    2024학년도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이하 감신대) 학사·석사·박사 학위수여식 및 평생교육원 수료식이 13일 감신대 웨슬리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2024학년도 학위취득자 및 수료자는 다음과 같다. 신학부는 신학전공 118명, 기독교교육학전공 34명, 종교철학전공 18명이다. 대학원은 박사학위(PhD) 취득자 14명, 석사학위(ThM) 취득자 46명, 신학대학원 석사학위(ThM 및 MDiv) 취득자 94명, 목회신학대학원 석사학위(MDiv) 취득자 35명이다. 평생교육원은 134명이다.

  • 세이브더칠드런, 따뜻한 한 끼로  저소득가정 아동의 건강권 지킨다

    세이브더칠드런, 따뜻한 한 끼로 저소득가정 아동의 건강권 지킨다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올해 아동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약 10억 원 규모의 아동식사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목) 밝혔다. 아동식사지원사업은 장애부모가정, 조부모가정, 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이 주요 지원 대상으로 매주 두 차례 5식 분량의 식사 키트를 48주간 제공한다.

  • 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 “헌재, 尹 대통령 탄핵 기각해야”

    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 “헌재, 尹 대통령 탄핵 기각해야”

    기독일보,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이하 대기연)가 13일 오후 서울 헌법재판소(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헌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탄핵 청구를 기각할 것을 촉구했다. 대기연은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로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의 고유권한으로 탄핵 대상이 될 수 없다 △대통령은 내란의 피대상자는 될지라도 내란 주동자는 절대로 될 수 없다 △국회에서 대통령의 탄핵 절차는 심의 절차가 없어 무효라는 점 등을 들었다.

  • 가정협, 20일 창립 70주년 맞아 제70회 총회 개최 및 기념사업 진행

    가정협, 20일 창립 70주년 맞아 제70회 총회 개최 및 기념사업 진행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 회장 허정강 목사)가 2025년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성찰하며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 가정협은 오는 20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70회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창립 70주년 기념사업과 가정사역 방향을 논의하며, 가정평화캠페인 선언문도 발표될 예정이다.

  • 한국침신대 학위수여식 “예수님 높이고 전파하는 삶을”

    한국침신대 학위수여식 “예수님 높이고 전파하는 삶을”

    기독일보,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가 13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90명, 석사 175명, 목회연구원 7명, 평생교육원 29명, 박사 6명이 학위를 받았다. 교무처장 조학래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학위수여식에선 교수 및 졸업생의 학사행진을 시작으로 다함께 ‘나의 갈 길 다 가도록’(384장)을 찬양한 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교회)가 기도를, 총학생회 김진수 회장이 열왕기하 3장 13~17절을 봉독했다.

  •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Wake Up’ 학교연합집회 재개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Wake Up’ 학교연합집회 재개

    기독일보,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이 2025년 3월 새 학기를 맞아 각 지역 거점별 ‘Wake Up’ 학교연합집회를 재개한다. 올해 새롭게 ‘Wake Up’ 집회를 시작하는 도시는 파주, 성남·용인·광주, 고양 등이다. 파주 지역 집회는 오는 3월 8일(토) 오후 5시 거룩한빛운정교회에서 열리며, 성남·용인·광주 지역은 3월 15일(토) 오후 6시 분당우리교회에서 진행된다. 또한, 파주 지역에서는 11월에도 추가 집회가 예정돼 있다.

  • 예장 합동·통합·기감, 4월 3일 새문안교회서 140주년 기념대회

    예장 합동·통합·기감, 4월 3일 새문안교회서 140주년 기념대회

    기독일보,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측과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가 연합해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각 교단 행정과 선교 책임자들로 꾸려진 준비위원회는 지난 1월 8일 예장 통합총회 본부에서 1차 모임을 갖고 행사의 전체적인 윤곽을 논의했다. 이어 교단별 2명씩으로 구성한 실무자들이 1월 22일 예장 합동총회 본부에 모여 세부 사항을 논의한 후 지난 2월 4일 감리교 본부에서 2차 전체 준비위원회 모임을 갖고 기념행사 일정을 확정했다.

  • 전한길 “신앙의 자유 있을 때 교회도 목사도 존재”

    전한길 “신앙의 자유 있을 때 교회도 목사도 존재”

    기독일보,

    최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반대 입장을 밝히고, 기독교인들이 중심이 된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에 연사로 참여하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기독교적 관점에서 이번 탄핵정국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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