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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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국제구호단체와 긴급재난에 대비한 훈련 캠프 개최
기독일보,CCC의 북한관련 사역인 NK사역부와 GAiN Korea가 최근 “2차 긴급재난훈련캠프를 개최했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청주CCC 회관에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긴급재난훈련캠프에는 17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구호 활동가 특강, 구호-재난지역의 이해, 조사, 재난 상황 체험, 재난 상황 심리 대응 케어 교육을 비롯해 청주서부소방서 응급구조사의 응급처치, CPR 교육을 이수했다. CCC 측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긴급재난 발생 시 전문성을 가지고 신속하게 긴급 대응할 수 있는 희망의 전달자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긴급재난훈련캠프에 참여한 참가자는 긴급상황 발생 시 DART의 팀으로서 재난 현장에 구호의 손길을 전하는 자원봉사자로 활약할 수 있다”수 있ㅏ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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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⑥] 여성 사역자에 ‘강도사고시 응시 자격’ 허락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 날인 19일 저녁 회무에서 여성 사역자에게 목사후보생 고시 및 강도사고시 응시 자격이 허락됐다. 강도사는 강단에서 설교말씀을 전할 자격을 갖고 있으나, 교회를 다스리는 치리권 및 성례 집례권은 없다. 이 직분은 예장 합동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기 직전 단계에 해당한다.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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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7신] 김운용 총장 “장신대는 무지개 신학교 아니다”
프레임 씌워 학교 공격 말 것 호소 오해와 낭설로 3년간 에너지 쏟아 규정 따라 동문 요청 시 장소 대여 동문들 기도회, 장신대 주관 아냐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가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둘째날인 20일 오후 회무에서는 신학교육부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등의 보고가 진행됐다. 신학교육부 보고에서는 교단 산하 대표적 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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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9신] 신학부 “교회개혁실천연대·평화나무·뉴스앤조이 주시해야”
예장 합동 총회 셋째날 오후 회무처리에서 신학부(부장 한종욱)가 제107회 총회 수임 사항인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 ‘회심준비론’ 및 극단적 죽음에 대한 표준예식 제정과 반기독교적 사역단체에 관한 건을 보고했고, 총대들은 이를 그대로 받기로 했다. 제108회 정기총회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신학부는 20일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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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3신] 헌법위원회, ‘세습금지법’ 폐지 1년 연구키로
관심을 모았던 헌법 제28조 6항, 일명 ‘세습금지법’의 운명은 내년 총회에서 결정될 듯 보인다. 통합총회는 ‘헌법 제28조 6항을 폐지해달라는 안건을 1년 연구하기로’ 결정한 헌법위원회의 보고를 그대로 받아들였다. 다만 총회 폐회를 하루 남겨둔 만큼 마지막까지 어떤 논의가 있을지는 미지수다.하지만 세습금지법을 둘러싼 잡음은 계속 일었다. 경남노회 이상오 총대는 “신학교에서 세습금지법 폐지 반대 기도회가 있었다. 신학교가 그런 기도회에 장소를 빌려준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기도회를 주도하고 장소를 제공한 7개 교회와 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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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전상건 총회장 선출… ‘제7문서’ 속 성평등·성적지향 논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 제108회 정기총회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생명·평화·선교 공동체’(사 11:1-9, 롬 12:1-2, 요 4:23-24, 시 85:7-13)를 주제로 19일 전남 라마다호텔&C1리조트(자은도)에서 시작됐다. 개회예배에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생명·평화·선교 공동체’를 주제로 설교한 총회장 강연홍 목사는 “마틴 루터가 기독교 역사를 변화시킨 것은 그에게 바른 신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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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전상건 신임 총회장 “ 개혁교회 신앙 전통 계승”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제108회 총회가 19일부터부터 21일까지 신안 라마다프라다 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총회 첫날인 19일 오후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정회원 1,621명 중 556명과 안건위원 총 113명 중 87명이 참석한 임원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기호 1번 전상건 목사(서울남노회 서광교회)가 찬성 442표를 얻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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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⑥] 김운용 총장 “장신대 무지개 신학교 아냐”
기독일보,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이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둘째날인 20일 오후 회무 중 발언에 나서 “장신대는 무지개 신학교가 아니다. 무지개 총장 아니다. 어떤 프레임을 씌워 학교를 공격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김 총장의 이 발언은 신학교육부 보고 도중 한 총대가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를 비판하고, 또 여기에 대한 반론이 제기되는 과정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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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8신] 성폭력 대응 매뉴얼 마련… 대회제는 무산
교회 내 성범죄 방관 안 돼 피해자 중심 대응책 장점 예장 합동 총회가 ‘교회 성윤리 예방 및 대응 지침서’를 채택했다.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제108회기 총회 둘째날인 19일 저녁, 총대들은 대사회문제대응위원회(위원장 정중헌 목사)가 보고한 지침서를 통과시켰다. 위원회 보고에 이어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예방 및 지침서를 받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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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이종성 총회장과 홍석훈 제1부총회장 선출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3차 정기총회가 18-20일 강원도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보시기에 좋았더라’를 주제로 개최됐다. 제1부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의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에서는 오정세 목사(문막궁촌교회)가 기도, 이민희 목사(중령교회)가 성경봉독,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교회)가 특송,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가 설교, 오관석 원로목사(하늘비전교회)가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