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200억 원 모금운동’ 10.27 연합예배, 100억 원 우선 기부

    ‘200억 원 모금운동’ 10.27 연합예배, 100억 원 우선 기부

    기독일보,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105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오는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개최하는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기부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직위는 이번에 기부한 105억 원 외에도 추가로 약 100억 원을 더 기부해 총 200억 원을 사회를 위해 쓸 예정이다.

  • “교회의 하나됨과 부흥, ‘그리스도 안’에서 가능”

    “교회의 하나됨과 부흥, ‘그리스도 안’에서 가능”

    아이굿뉴스,

    초대교회를 돌아보며 한국교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학회장:김현광 교수)는 지난 5일 성복중앙교회(담임:길성운 목사)에서 ‘신약의 교회, 어떠한 공동체인가?’를 주제로 제7차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로마의 그리스도 그룹들’을 주제로 발표한 아신대학교 신약학 정성국 교수는 “로마서에 등장하는 이름을 연구해 보면 출현하는 이름 중 최소 9명은 노예로 태어났다. 이는 로마의 그리스도인 중 상당수는 노예 신분 혹은 노예 출신이었음을 시사한다. 로마 교회는 1세기에는 경제적·사회적 하층민으로

  • “세상 속의 가치와 기대에서부터 ‘리턴’을 외치다”

    “세상 속의 가치와 기대에서부터 ‘리턴’을 외치다”

    아이굿뉴스,

    가정의 위기 이겨낸 전도사의 실제 삶 다뤄“기독교 성극의 새로운 바람 불러일으킬 것”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가족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기독교 성극이 제작됐다. 과거를 살아온 부모 세대와 미래를 살아갈 MZ세대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위로하는 연극 ‘리턴’이 대학로에 찾아온다.대학로에서 기독교 공연 소식은 한동안 자취를 감췄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기존에 기독교 성극을 상영하던 일부 극단들이 활동을 중단하거나 새로운 주제와 형태의 작품으로 방향을 전환했기 때문이다. 기독교 성극이 대중의 흥미를 끌지 못

  • 샬롬나비 “尹 대통령 ‘8.15 통일 독트린’ 환영”

    샬롬나비 “尹 대통령 ‘8.15 통일 독트린’ 환영”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윤석열 대통령의 8.15 민족 통일 독트린’에 대한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4년 8월 15일 79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에서 민족 통일 독트린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3대 통일 비전’과 ‘3대 통일 전략’ 그리고 ‘7대 통일 추진 방안’으로 구성됐다”고 했다.

  • 한교총 “서울 교육감 선거, 기도하고 투표 참여하자”

    한교총 “서울 교육감 선거, 기도하고 투표 참여하자”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기도와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목회서신을 6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시선에서 “오늘날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과 학교의 가르침이 충돌하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우리 자녀들은 지금 학교 현장에서 하나님이 없다 하고, 창조 질서를 부정하는 교육을 받고 있다”며 “고등교육을 받고, 세속화된 교육을 받을수록 신앙과 교회로부터 멀어지면서 학교 현장은 물론 사회 전반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이로 인해 타인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으며, 모두가 모두를 향해 싸움하는 험악한 경쟁과 갈등 사회가 되고 있다”고 했다.

  • 시드니성시화 김병근 대표, 호주 NSW 의원들에 ‘로잔 서울선언’ 발송

    시드니성시화 김병근 대표, 호주 NSW 의원들에 ‘로잔 서울선언’ 발송

    기독일보,

    10월 31일 호주 NSW주 의회에서 표결 예정인 평등법안 반대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병근 목사(엠마오신학교 한국어학부 학장)가 6일 NSW 지역구 93명, 전국구 42명 모두 135명의 국회의원 전원에게 제4차 로잔 서울선언 중 ‘성 정체성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 조항을 이메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 “한국교회 대부분이 10.27 연합예배에 참여하는 이유는…”

    “한국교회 대부분이 10.27 연합예배에 참여하는 이유는…”

    기독일보,

    오는 10월 27일 종교개혁 주일날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10.27 악법저지를 위한 2백만 연합예배 찬양&큰 기도회’가 열린다. 이날 대형교회를 비롯해 예장 합동·통합·백석·고신·합신·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주요 교단들이 참여한다. 이는 지난 7월 18일 대법원이 동성 커플에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판결로 동성애 합법화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된 데 따른 것이다.

  • “인물 키워 세상 변화” 제2회 분중문화상 시상식 열려

    “인물 키워 세상 변화” 제2회 분중문화상 시상식 열려

    기독일보,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 예장 합동)가 출연한 재산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재단’이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중앙교회에서 ‘제2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단체 9곳, 문화예술인 52명이 수상했다. 상금은 ‘언론문화상’을 포함해 총 4억 8,100만 원으로 지난해 제1회 시상식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다. 4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 각 분야별 수상자들이 나와 다채로운 공연과 퍼포먼스 등을 펼치기도 했다.

  • 사마리안퍼스, ‘READYCALL’ 페스티벌 참여… OCC 선물상자 사역 소개

    사마리안퍼스, ‘READYCALL’ 페스티벌 참여… OCC 선물상자 사역 소개

    기독일보,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가 지난 3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READYCALL’ 페스티벌에 참여해 주요 사역을 소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들이 진정한 부르심을 확인하고 새로운 사명을 다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크리스천 굿즈 플랫폼 ‘로아스토어’가 주최했다. 행사에는 사마리안퍼스, 총신대학교, 한동대학교, CGN, (재)씨티에스문화재단 등 다양한 복음 사역 단체들이 참여했으며, 교회 내 채플실에서는 김나단 선교사, 가수 범키, 황예찬 PD, 최진헌 전도사, 사마리안퍼스 김현수 본부장 등이 강연을 통해 청년들의 사명감을 고취시켰다. 또한 WELOVE의 찬양과 함께 박찬열 목사와 김상인 목사의 메시지로 청년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마리안퍼스는 주요 사역인 ‘OCC선물상자’를 알리기 위해 행사장에 대형 컨테이너 선물 상자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복음을 전하는 ‘OCC선물상자’ 사역을 소개했다. 현장을 찾은 청년들은 선물 상자를 포장하고, 이를 받은 어린이들의 감동적인 메시지를 확인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제자 양육 과정 ‘가장 위대한 여정’을 체험하며, 복음 전파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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