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유대연, ‘사이비종교 규제법’ 제정 서명운동 전개 중

    유대연, ‘사이비종교 규제법’ 제정 서명운동 전개 중

    기독일보,

    국제유사종교대책연합(이하 유대연)은 최근 주요 교단의 이단대책위원회 관계자들에게 공식 협조 요청을 전달하며, ‘사이비종교 규제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참여를 요청했다. 현재 유대연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등 유사 종교 피해 대응 단체들과 연대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피해자 보호 및 예방 차원의 공동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명운동이 추진되는 배경에는 사이비단체들로 인해 발생한 가족 해체, 이혼, 금전적 착취, 사회 분열 등 실질적인 피해 사례들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들 단체가 사회 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유대연은 전했다.

  • 전북노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전북노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기독일보,

    전북노회(노회장 송종창)가 한일장신대학교(총장 황세형)의 발전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6일 오후, 송종창 노회장을 비롯한 임원 9명이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황세형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직접 전달했다. 전북노회는 매년 1천만원씩 정기적으로 학교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도 그 일환이다.

  • ‘교회와 나라 위한 거룩한 발걸음’ 올해도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교회와 나라 위한 거룩한 발걸음’ 올해도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기독일보,

    퀴어축제와 차별금지법 등에 반대하기 위해 매년 진행돼 온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가 오는 9월 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이 일곱 번째 국토순례다. 올해는 ‘한국교회 순교의 역사’를 간직한 전국 각 지역들을 순례한다. ‘많은 분의 핏값으로 지켜진 한국교회! 이제는 우리가 지켜낼 차례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서울 양화진을 시작으로, 경기도 안양과 군포, 의왕, 화성, 평택을 거쳐 천안 서북구, 세종, 부여, 서천, 군산, 김제, 고창, 영광, 함평, 무안, 신안에 이르는 565km의 여정이다.

  • JMS, 법원에 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방영 금지 신청

    JMS, 법원에 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방영 금지 신청

    기독일보,

    ‘나는 생존자다’는 8월 15일 공개 예정인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JMS 관련 사건을 비롯해 △부산 형제복지원, △지존파 연쇄살인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등 한국 사회를 뒤흔든 네 가지 사건을 다룬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피해 생존자들의 시선을 중심으로 재구성됐다.

  • WEA 서울총회 신학위, ‘예장 합동 증경단 입장’ 반박

    WEA 서울총회 신학위, ‘예장 합동 증경단 입장’ 반박

    기독일보,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신학위원회(위원장 오덕교 박사, 이하 신학위)가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단의 WEA의 입장에 대한 답변’을 6일 발표했다. 앞서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단(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증경단)은 지난달 28일 모임을 갖고 ‘WEA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었다.

  • 로스쿨기독학생연합회, 8월 여름캠프 개최

    로스쿨기독학생연합회, 8월 여름캠프 개최

    기독일보,

    로스쿨기독학생연합회(로기연)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남양주 천보산 민족기도원 신관에서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예수님을 담는 새 부대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법조인을 꿈꾸는 그리스도인 청년들의 영적 회복과 소명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가 대상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과 예비 수험생, 그리고 초기 경력의 기독 청년 법조인들로, 각자가 속한 영역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비전을 품고자 하는 이들이다.

  • 장신대 신임 이사장에 김경진 목사 선출

    장신대 신임 이사장에 김경진 목사 선출

    기독일보,

    학교법인 장로회신학대학교는 제371회 이사회를 통해 김경진 목사(소망교회)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선출은 만장일치로 이뤄졌으며, 김 목사의 임기는 오는 9월 1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김경진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은 뒤,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11년간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서울 소망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 예장합동총회, 양천구 새 본부에서 이전 감사예배 드려

    예장합동총회, 양천구 새 본부에서 이전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신정인 목사)가 서울 신길동 시대를 마감하고, 새롭게 마련한 양천구 본부에서 이전 감사예배를 4일에 드렸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은 총회의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조치로, 총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단기간에 진행됐다. 총회 총무 백만기 목사는 “총회는 그동안 사용하던 신길동 총회본부가 작아 고민하던 중 총회 실행위원들을 중심으로 이전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고 산하 교회와 회원들이 기쁨으로 참여하여 한 달만에 목표금액을 넘어 새로운 양천구로 이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사마리안퍼스, 집중호우 피해 입은 충남 예산에 긴급 대응

    사마리안퍼스, 집중호우 피해 입은 충남 예산에 긴급 대응

    기독일보,

    국제 구호 단체 사마리안퍼스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에 긴급 구호 활동을 펼쳤다. 사마리안퍼스는 지난달 23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긴급 재난 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해 피해 주민들을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재난 대응팀은 고덕면 등 침수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가정을 찾아 오염된 벽지와 바닥재를 제거하고, 가재도구를 세척하는 등 복구 작업을 도왔다. 아울러 피해 지역의 지휘 본부와 대피소 3곳을 방문해 긴급 구호 키트 200개를 전달했다. 키트에는 식량과 위생용품, 티셔츠, 양말 등이 포함됐다.

  • “광복 80주년… 자유 기억하고 지켜야 할 신앙적 책임”

    “광복 80주년… 자유 기억하고 지켜야 할 신앙적 책임”

    기독일보,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한민족 공동체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6일 ‘광복 80주년 기념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이 메시지에서 “1945년 8월 15일, 하나님께서는 일제의 압제로부터 우리 민족을 해방시키셨고, 36년간의 고통과 수치 가운데 있던 한국 땅에 자유의 빛을 비추셨다”며 “잃어버렸던 민족의 자유와 존엄을 회복하게 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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