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고신 3신] 다니엘기도회 당분간 '경계'...SFC 폐지는 1년 더 연구

    [고신 3신] 다니엘기도회 당분간 ‘경계’…SFC 폐지는 1년 더 연구

    아이굿뉴스,

    예장 고신총회(총회장:김홍석)가 지난 19일부터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제73회 정기총회를 열고, 서울 오륜교회(담임:김은호 목사)가 주관하는 '다니엘기도회'에 대해 '경계'를 결의했다.앞서 예장 고신총회는 지난해 제72회 정기총회에서 전남동부노회장 안태귀 목사가 청원한 ‘다니엘 기도회의 신학적 적정성에 관한 질의’ 건을 이단대책위원회에 맡겨 1년간 연구하고 차기 총회에 보고하기로 가결했다.이와 관련, 제73회 정기총회 유안건 처리 시간에서 이단대책위원회는 '다니엘기도회를 당분간 경계한다'는 내용의 청원을 올렸고, 총대들의 과반수

  • [합동⑩]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오해 없이 사용되면 개혁주의 교리”

    [합동⑩]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오해 없이 사용되면 개혁주의 교리”

    기독일보,

    이날 신학부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교리 관련의 건 및 이대위 능동순종 이첩의 건에 대해 “그리스도의 순종교리를 말할 때 유일 중보자로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범죄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한 대속적 죽음이며, 그리스도의 전 생애에 걸친 고난과 율법 아래 오심과 순종의 절정이요, 성부 하나님의 명령과 위탁에 대한 최고의 순종”이라며 “그러나 순종교리를 전개할 때 그리스도의 순종을 십자가의 죽음에만 국한시켜선 안 된다”고 했다.

  • [합동 10신] 정년 연장, 올해도 부결… “후배들 ‘길막’ 말자”

    [합동 10신] 정년 연장, 올해도 부결… “후배들 ‘길막’ 말자”

    크리스천투데이,

    합동측의 단골 이슈인 ‘목사 장로 정년 연장의 건’은 올해도 부결됐다.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 중인 예장 합동 제108회기 총회 넷째 날 오전 회무에서 총대들은 8개 노회에서 헌의한 ‘목사·장로의 정년을 만 75세(기존 만 70세)로 연장하자’는 건을 두고 열띤 찬반 토론을 펼쳤다. 찬성 측은 신학생 수의 급격한 감소로 향후 목회자 수급의 어려워지고, 특히 농어촌교회와…

  • [합동⑨] ‘목사·장로 정년 만 75세로 연장의 건’ 부결

    [합동⑨] ‘목사·장로 정년 만 75세로 연장의 건’ 부결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넷째 날인 21일 정치부 보고가 있었다. 헌의안 중 목사·장로 정년 만 75세 연장의 건을 다뤘는데 결국 부결됐다. 총대들은 목사·장로 정년을 만 70세로 규정하고 있는 현행 헌법대로 하기로 결의 했다.

  • JMS 2인자 정조은, 법정에서 정명석 성범죄 일부 인정

    JMS 2인자 정조은, 법정에서 정명석 성범죄 일부 인정

    크리스천투데이,

    정명석 구속 기간 JMS를 이끌었던 2인자 정조은이 법정에서 정명석의 성범죄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지난 9월 18일과 19일 JMS 2인자 정조은 등에 대한 8·9차 공판 증인심문을 진행했다. 기독교포털뉴스에 따르면, 9월 18일 심문에서 검찰은 정조은의 성범죄 방조혐의에 대해 질의했다. 검찰이 “주님의흰돌교회 신도들 중 미성년…

  • “로잔운동은 복음주의 선교운동, 신사도운동과는 관계 없어”

    “로잔운동은 복음주의 선교운동, 신사도운동과는 관계 없어”

    아이굿뉴스,

    “온전한 복음을 온 교회가 온 세계에 전하자.”로잔운동은 복음주의 선교운동의 모태다.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빌리 그래함과 존 스토트, 랄프 윈터 등 세계적인 기독교 지도자들과 선교 신학자들이 모여 오직 한 분이신 주님을 고백하고 온전한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 아래 사회적 책임도 함께 강조해 온 로잔운동의 전통은 2차, 3차 대회를 거듭하며 더욱 단단하게 자리 잡아 왔다. 1989년 마닐라에서, 2010년 케이프타운에서 계승된 로잔의 정신은 이제 2024년 서울로

  • 한교봉, 모로코·리비아 이재민 긴급구호활동 돌입

    한교봉, 모로코·리비아 이재민 긴급구호활동 돌입

    아이굿뉴스,

    갑작스런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해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김태영 목사)이 긴급구호활동에 착수했다.북아프리카 연안국 모로코에서는 지난 8일 23시 11분 마라케시 서남쪽 72km 지역에서 진도 규모 6.8 강진이 발생했다. 120년 만에 강진으로 3천명에 육박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수천 명 부상자가 발생했다. 인명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이 지난간 상황에서 매몰자의 생존 가능성도 희박한 상황이다.또 다른 지중해 연안국 리비아 동부지역 데르나에서 태풍 다니엘이 발생해 사망자와 실종자가 2만명 이상 발생해 나라

  • 815런의 결과보고, ‘역대 최다 참가자 및 15억 모금’

    815런의 결과보고, ‘역대 최다 참가자 및 15억 모금’

    기독일보,

    한국 해비타트가 마라톤을 통해 독립유공자들의 후손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문화행사인 2023 ‘815런’의 결과보고 웹페이지를 통해 20일 전해왔다. 해비타트는 “78주년 광복절을 기억하며 함께 달려주신 캠페인 홍보대사 가수 션님과 815러너, 페이서, 후원 기업 및 개인 후원자님, 그리고 한 달간 꾸준한 인증 참여로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국해비타트는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후손분들게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밀알복지재단, 한수원과 2023년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협약식 진행

    밀알복지재단, 한수원과 2023년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협약식 진행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에 위치한 코모도호텔에서 2023년도 안심가로등 플러스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수)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수원과 밀알복지재단, 올해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으로 선정된 전국 11개 기초 지자체(서울시 종로구, 서울시 마포구, 안산시, 이천시, 영양군, 보은군, 울진군, 청송군, 예천군, 산천군, 부산시 강서구)도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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