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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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세계 책의 날 맞 캄보디아 초등학교 20곳에 도서관 선물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3일(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캄보디아 교육 소외지역의 도서관 설립 과정과 책으로 변화한 아동의 삶에 대해 전했다. 매년 4월 23일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World Book and Copyright Day)로,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독서와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한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세계적인 문호 셰익스피어와 ‘돈키호테’의 저자 세르반테스가 사망한 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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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30주년 기념 ‘중보기도 컨퍼런스’ 열린다
기독일보,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분당채플에서 “기도로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켜라”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구촌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2024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구촌교회는 매년 ‘지역교회 중심 세상 중보의 길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에 중보기도 사역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올해 지구촌교회는 ‘창립 30주년 기념 2024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성경적 중보기도의 사명과 중요성을 나누고 연속적이며 체계적인 중보기도 사역 네트워크를 만들 예정이다. 교회 측은 “이를 통해 민족치유와 세상변화의 거룩한 불길을 일으키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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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캄 제49회 목사안수식, ‘새내기 목회자’ 134명 출발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9회 목사안수식’이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김승욱 목사)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이번 안수식에서는 총 134명이 카이캄 목회자로 안수받았다. 이들은 소명에 순복하는 순교적 목회자, 예배를 삶으로 실천하는 목회자, 인성과 전문성, 품성과 영성을 갖춘 목회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이날 안수위원들로 나선 목회의 대선배들은 목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후배들을 위해 사랑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부르심을 받은 안수자들은 “하나님께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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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을 꿈꾸는 청년들의 기도 ‘우리는 주님의 것’
기독일보,청년들의 다니엘기도회, ‘2024 청년다니엘기도회’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일 저녁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와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이 기도회는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다니엘기도회의 청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로 네 번째 진행되는 청년다니엘기도회는 이 시대 청년들의 치유와 회복, 부흥을 위해 예배, 연합 등의 핵심가치를 가지고 시작됐다. 올해 약 3,600개 교회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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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 문제, 모교회 전체로 확대시키지 말아 달라”
세계로선민교회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문제들을 해명하는 ‘피해사례 기자회견’을 지난 4월 17일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한 개인의 가정사를 교회 전체의 문제로 확대시켜 성도들과 목회자까지 고통받고 있다고 더 이상 공격을 중단해 줄 것을 호소했다. 앞서 한 목사는 언론 기고를 통해 세계로선민교회 김현두·고희인 목사 부부가 비성경적 사역을 지속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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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4명 ‘하나님의 종’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국내 31곳 해외 14곳 대학원 출신 소명은 일대 일로, 하나님만 의존 후회 없이, 예수님 위해 사역하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9회 목사안수식이 4월 22일 오전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개최됐다. 안수식에서는 총 134명이 새롭게 목사가 됐다. 이들은 감신대부터 루터대, 목원대, 미주장신대, 백석대, 서울신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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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캄, 제49회 목사안수식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9회 목사안수식이 4월 22일 오전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개최됐다. 안수식에서는 총 134명이 새롭게 목사가 됐다. 카이캄은 1997년 7월 창립 이래 26년 간 이날까지 총 49차례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카이캄에는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주 안에서 자유로운 목회사역이 가능하다는 장점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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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는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 보존하고 전수할 의무 지녀”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을 보존하고 전수할 책임과 의무를 가진 우리 대학은 성결교회의 창조고백을 중심으로 창조에 관한 학문적 연구와 자유를 존중한다. 아울러 공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사안을 다루어 왔음을 밝힌다.“ 서울신학대학교가 최근 창조과학을 비판하고 유신진화론만을 옹호한 박영식 교수에 대해 “교단 신학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징계 절차를 밟은 사안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자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자세한 경위와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과 교무처장 이용호 교수, 신학대학원장 최동규 교수, 법인이사 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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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아 용인제일교회에서 나눔예배 드려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합창단 콜링콰이어와 함께 21일(일) 용인제일교회 글로리채플에서 나눔예배를 진행했다고 22일(월) 밝혔다. 용인제일교회의 협조로 개최된 이번 나눔예배는 장애아동 등 소외이웃을 도울 수 있는 ‘콜링(Call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콜링 캠페인은 공연과 간증 등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즐겁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밀알복지재단의 크리스천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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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빛과 소금으로 사는 것은 세상에 물들지 않는 것”
기독일보,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21일 오전 주일예배서 ‘소금과 빛으로 산다는 것’(마태복음 5:13-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은 손흥민 선수는 아직 월드클래스가 아니라고 계속 강조하고 있다. 축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모든 사람은 손흥민 선수는 세계 최정상급이라고 말하지만, 손웅정 감독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는 손웅정 감독의 마음이 이해가 되는데 이는 이미 아들이 세계 최상급의 선수가 되었지만, 그것 때문에 교만하지 말고 그것 때문에 방심하지 말고 계속 꿈을 향해 달려가길 바라는 마음이 그런 표현속에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며 “손웅정 감독은 신앙생활을 하는 크리스천이다. 그가 최근에 했던 인터뷰를 찾아보면서 ‘공 하나 잘 찬다고 해서 월드 클래스가 되는 건 아니다. 인품을 동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놀라게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