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새로남교회, 백령도 등 목회자 9가정 초청 행사 성료

    새로남교회, 백령도 등 목회자 9가정 초청 행사 성료

    기독일보,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예장 합동) 총 9가정, 18명을 대전으로 초청했다. 오정호 목사와 성도들은 숙식과 휴식, 그리고 회복의 영적 재충전 시간을 제공해 동역의 은혜와 형제애로 선대하며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했다.먼저 대전으로 초청된 목회자 부부들은 세종시에 위치한 대통령 기록관 관람, 새로남 기독학교 투어(초,중,고) 및 기독교 역사 전시관을 둘러봤다.

  • “교회,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교회,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기독일보,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사회봉사부/사회선교위원회(위원장 임채일 목사)가 10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소망실에서 제109회기 교회와 사회 포럼을 ‘저출산! 돌봄 사회에서의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 ‘웰다잉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웰다잉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

    생명나눔과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해 두 기관이 뜻을 모았다. 최근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사)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사무실에서 (사)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공동대표 홍양희, 이하 사실모)과 ‘웰다잉(Well-Dying)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동래중앙교회, 에든버러 ‘존 로스 선교사’ 기념교회 인수

    동래중앙교회, 에든버러 ‘존 로스 선교사’ 기념교회 인수

    기독일보,

    동래중앙교회(담임 정대훈 목사)가 설립 70주년을 맞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있는 역사적 교회를 인수했다. 이 교회는 과거 최초로 성경을 한글로 번역했던 존 로스 선교사(1842~1915)를 기념하는 교회이기도 하다. 교회 측은 존 로스 선교사를 파송했던 스코틀랜드교회와의 협력 하에 문을 닫게 된 뉴톤교회(Newton Church)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 교회는 스코틀랜드교회 소속으로 1747년 세워졌다.

  • “우리 교회는 제대로 가고 있는지 늘 돌아봐야”

    “우리 교회는 제대로 가고 있는지 늘 돌아봐야”

    기독일보,

    미국 캘리포니아주 노스리지에 위치한 새생명교회(담임 지성은 목사)가 창립 및 통합예배를 현지 시간 지난 6일 오후 드렸다. 2008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붕괴로 경제 한파가 밀려올 때 세워진 이 교회는 플러머 스트리트에 있는 안식일 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린 이후, 성스테판 루터란교회(그라나다힐스)로 이전해 지역 사회 자녀들을 섬기며, 100여명의 공동체로 성장했으나, 갑자기 미국 교회가 문을 받아 채스워스의 연합감리교회로 옮겼다. 그 교회로 이전하자 마자 코비드 팬데믹이 터져 교회가 점차 힘을 잃었을 때 그루터기 교회와 통합하게 되었다.

  • 예수학교, ‘다둥이 자녀’ 신학생 대상 5기 진행

    예수학교, ‘다둥이 자녀’ 신학생 대상 5기 진행

    기독일보,

    ‘예수학교’가 5기를 맞아 20~26차를 진행 중이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인근 나무이야기교회(담임 최정덕 목사)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45분부터 오후 1시까지 다둥이 자녀를 둔 장신대 신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예수학교는 개척교회와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일을 위해 모여 예배와 특강, 패널과 기도회를 통해 한국이 직면한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서 모색하고 있다.

  • 한기총 “개헌해 승자독식 구조 바꾸고 권력 분산을”

    한기총 “개헌해 승자독식 구조 바꾸고 권력 분산을”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9일 성명을 통해 “미래를 위해, 오늘의 문제를 개혁해야 한다”며 “개헌을 통해 승자독식 구조를 바꾸고, 권력을 분산하자”고 정치권에 제안했다. 한기총은 성명에서 “대통령 파면으로 12.3 계엄사태가 일단락됐다. 헌법재판소는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반행위에 해당’하여 재판관 전원 일치 파면 결정을 했고, 6월 3일 차기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고 했다.

  • “에리트레아서 지난해 수감된 기독교인, 전년 대비 66% 증가”

    “에리트레아서 지난해 수감된 기독교인, 전년 대비 66% 증가”

    기독일보,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에리트레아에서 믿음 때문에 수감된 기독교인이 지난해 500명으로 그 전년도 대비 66%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국VOM에 따르면, 에리트레아 정부가 기독교인에게 세를 주지 말라고 집주인들에게 경고하고 있기 때문에, 지난해 석방된 소수 기독교인들이 집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기감, ‘강진 피해’ 미얀마 돕기 위해 긴급구호금 전달

    기감, ‘강진 피해’ 미얀마 돕기 위해 긴급구호금 전달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김정석)이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를 돕기 위해 긴급구호금 미화 1만 달러(한화 약 1,470만 원)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미얀마 현지 감리교회를 통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달되었으며, 생수와 빵 등 기본 생필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긴급지원은 김 감독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아시아감리교회협의회(Asia Methodist Council, AMC)의 정신인 ‘아시아를 위한 아시아(Asia by Asian)’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미얀마감리교회 역시 AMC 소속 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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