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왕 같은 제사장’인 성도, ‘복음과 통치’로 세상 포용해야”

    “‘왕 같은 제사장’인 성도, ‘복음과 통치’로 세상 포용해야”

    선교신문,

    대만 평지아대학교의 경영학 석좌교수인 피터 셔(Peter Sher) 교수가 15일부터 경기도 파주 오산리기도원과 영성수련원에서 열리고 있는 ‘CBMC(기독실업인회) 세계대회’ 둘째날인 16일 특강을 전했다. 피터 셔 교수는 ‘복음과 통치의 명령을 균형 있게 유지하기’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세계적인 변화의 시기 가운데 ‘왕 같은 제사장’으로 ‘복음과 통치’에 균형을 가지고 세상의 사람들을 포용할 것”을 강조했다. 셔 교수는 “미·중 갈...

  •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태풍 ‘카눈’ 피해 입은 침수주택 복구작업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태풍 ‘카눈’ 피해 입은 침수주택 복구작업

    기독일보,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스텝들이 정동진 지역에 태풍 ‘카눈’의 피해를 입은 침수주택 복구작업에 힘쓰고 있다. 지난 10일 본격적으로 한반도를 관통한 6호 태풍 ‘카눈'이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친 강원도 피해지역에 급파 된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스텝들은 미리 현장 점검을 실시 후 재난대응활동 계획을 수립했다고 최근 밝혔다. 강원도 시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주택 침수 등 사유시설 892건과 공공시설 335건 등 모두 1,227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 평신도들이 이끄는 하늘숲교회의 부흥과 회복

    평신도들이 이끄는 하늘숲교회의 부흥과 회복

    기독일보,

    하늘숲교회(담임 김기성 목사)가 지난 13~15일 서울 은평구 숭실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비전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콘퍼런스는 평신도들의 강의와 간증 위주로 진행됐다. 사흘간 13번의 강의와 5번의 간증, 2차례 토크쇼 중에서 김기성 담임목사와 이주희 사모 등 몇 명을 제외하고 모두 평신도들이 강단에 섰다.

  • 대한기독교서회 이사회, 회원교단 반대에도 이사 해임

    대한기독교서회 이사회, 회원교단 반대에도 이사 해임

    크리스천투데이,

    이사 해임 안건 등에 ‘우려’ 표명 통합 “인사 문제. 신중히 다뤄야” 감리회 “실체적 진실 규명 먼저” (재)대한기독교서회(사장 서진한, 이하 서회) 이사회가 회원 교단들의 우려에도 이사 해임과 간부 징계 추진 등을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회가 4일 이사회에서 사유화 음모 및 재정비리 의혹을 제기한 이사의 해임과 직원의 징계 추진을 의결할 것으로 전해지자…

  • 한기장복지재단, 제주에서 지구평화 여름캠프 개최

    한기장복지재단, 제주에서 지구평화 여름캠프 개최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한기장복지재단(이사장 김희웅 목사)에서 지난 8월 10-12일 지구환경을 지키고 평화를 실천하는 ‘2023년 지구평화 여름캠프’를 제주월드컵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제주 한기장복지재단 소속 4개 지역아동센터(모슬포, 아름다운, 종달, 한사랑)가 연합으로 참여했다. 아동과 청소년 130여 명은 2박 3일 동안 ‘No plastic, No war’를 주제로 함께 …

  • “교권 붕괴 초래한 학생인권조례 폐지해야”

    “교권 붕괴 초래한 학생인권조례 폐지해야”

    아이굿뉴스,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 선택으로 주목받고 있는 교권 추락 문제가 학생인권조례 찬반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학생인권조례가 학교 시스템을 무력화시키는 원인이기 때문에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과 학생인권조례는 본질이 아니라는 주장이 각계에서도 맞서고 있다.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이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는 “학생인권조례를 일부 개정이 아니라 전면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범시민연대는 성명서에서 “학교 시스템 구석구석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학생인권조례의 해악은 조항 몇 개 수정한다고 해결되지 않

  • 잼버리 대회 섬긴 한국교회, 어떻게 대한민국 국격 높였나

    잼버리 대회 섬긴 한국교회, 어떻게 대한민국 국격 높였나

    아이굿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12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전 세계에서 참석한 각국 잼버리 대원들을 힘껏 섬긴 한국교회 활약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특히 태풍 ‘카눈’을 피해 3만 6천여명에 달하는 스카우트 대원들이 긴급하게 철수하면서 마땅한 숙소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자, 한국교회가 가장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정부의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솔선수범하여 잼버리 대원들의 숙소를 마련하고 4박 5일의 일정을 정성껏 섬긴 교회들의 노력에 세계 잼버리 대원들이 환호하며 감사를 표했다. 한국교회가 수용한

  • “남북이 성령으로 하나되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해야”

    “남북이 성령으로 하나되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해야”

    기독일보,

    시온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성령으로 남북한이 하나로’라는 주제의 제1회 시온 컨퍼런스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개최중에 있다. 컨퍼런스 5일차 집회는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렸다. 통일콘서트가 진행됐으며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스라엘 찬양팀인 ‘SOLU ISRAEL’과 장상길 목사(인천 송도주사랑교회)의 인도로 찬양콘서트가 진행됐다. 찬양 후 김문훈 목사(부산포도원교회)가 사도행전 10장 3절 말씀을 가지고 설교했다.

  • 좋은교사운동, ‘교육회복을 위한 연합중보기도회’ 개최

    좋은교사운동, ‘교육회복을 위한 연합중보기도회’ 개최

    기독일보,

    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가 ‘교육회복을 위한 연합중보기도회’를 15일 홍대역 6번 출구에 위치한 서로교회(담임 )에서 개최한다. 이는 교육 회복을 바라는 기독교사 및 기독시민들이면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생중계로도 참여 가능하다. 기윤실은 “서이초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한 학교에서 교사 두 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사건도 밝혀졌다. 더 이상의 죽음은 안된다”며 “(사)좋은교사운동에서 8월 15일 긴급 연합중보기도회를 한다. 특히 ‘8.17 국회교육위 법안 소위’에서 반드시 관련법안들이 잘 정리되어 통과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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