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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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사역에서 지역의 중소형 교회들 연합이 중요”
기독일보,CTS 다음세대운동본부(센터장 박호성 목사)와 브리지임팩트(대표 정평진 목사)가 2024년, 다음세대 사역을 세워감에 있어서 중요한 ‘교육목회’ 세미나를 ‘문화, 환경, 가정, 청년’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18일 CTS기독교TV 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의 목회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4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첨단 기술의 환경 속에서 자라는 다음세대의 여러 상황과 환경, 그리고 인식 변화를 고려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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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형제 국가와 손잡고 기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전기현 장로)이 지난 2일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제40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 기도회를 개최했다.세기총 에티오피아지회 후원으로 마련된 기도회에는 현지 성도들을 포함 150여명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특별히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 참전용사를 파견한 국가이면서, 올해 한국과 수교 60주년을 맞는 해라는 점에서 뜻깊은 행사였다.평화통일기도회는 세기총 신광수 사무총장과 준비위원장 박종국 선교사가 공동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환영사를 전한 테세오 가브레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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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예수님께 드릴 선물은, 영혼 주께로 인도하는 것”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18일 발표했다. 임 총회장은 “성탄이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되는 것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할 구세주가 태어나셨기 때문이다. 이 기쁜 소식, 복된 소식, 복음은 온 세상에 전해져야 한다”며 “누구든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으면 의에 이르고, 주의 이름을 불러 입으로 시인하는 자마다 구원을 받는다. 그러나 이 복된 소식을 듣지 못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을 수도 없고, 주의 이름을 부를 수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놀라운 구원의 소식을 부지런히 전해야 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주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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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혁명과 프랑스혁명, 두 ‘자유’의 본질적 차이는…”
기독일보,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지난 15일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에 있는 샬롬나비 사무실에서 ‘1776년 미국 혁명과 1789년 프랑스 혁명의 본질적 차이’라는 주제로 2023년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1776연구소 대표인 조평세 박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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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풍성할 때 감사의 기도와 신령한 노래가”
기독일보,더콜코리아(The Call Korea)가 18일 오후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용산 시티미션교회(담임 이규 목사)에서 ‘2023 예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첫날 뉴송 워십팀의 찬양 인도가 있었으며 이어진 오후 강의에서 임재승 목사(더콜코리아, 하베스트락처치 담임)가 ‘예배 운동과 기도 운동의 하나 됨’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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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땅 베들레헴에도 임마누엘 성탄이 함께 하기를”
기독일보,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18일, ‘유대 땅 베들레헴에도 임마누엘 성탄이 함께 하기를 ’이라는 제목으로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성탄절은 주님이 오시기 700여 년 전부터 구약성경에 기록된 예언이 성취된 날이며,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하신 말씀이 육신을 입고 우리와 함께 하시고,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구세주로 보내신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구원을 얻게 하고, 참 소망의 길을 열어 주신 은혜와 축복이 있는 넘치는 기쁨의 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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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을 파괴해야 할 이유… ‘예수의 사랑’을 막기 때문”
기독일보,한국 교계의 기성세대와 다음세대 갈등의 주요 축은 ‘이성주의’적 문화이다.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말이 보여주듯, 정보화 시대의 아이들은 산업화 시대의 어른들보다, 문화적 유연성과 논리적 사고에 대한 요구가 사회적으로 크다. 첨예한 ‘세대 갈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국 교계는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대해 어떻게 학생들을 교육하고 어떤 모델을 따라 가야하는지 혼란스러워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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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11장 26절의 ‘온 이스라엘’, 유대인·이방인 총칭하는 모든 택자”
기독일보,고상섭 목사(그사랑교회 담임)는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한 신학적 관점을 주제로 글을 게재했다. 고 목사는 “지난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현재까지도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세상을 위해 기도해야 할 책임이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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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예수 십자가 대속, 위로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는 18일 ‘202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의 집인 지구촌은 다양한 위기를 심하게 앓고 있다. 자연생태계 파괴로 인한 기후위기 상황 속에서 미-중의 헤게모니 갈등과 신냉전 질서의 구축,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더욱 염려되는 남북관계의 대치 전선, 반복되는 사회적 참사와 노동현장의 산업재해로 인한 사회 안전의 불안함, 우리 사회 곳곳에 나타나고 있는 초갈등 국면은 미래에 대한 절망의 그늘을 더 짙게 만들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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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은총, 교회 담 넘어 온누리에 퍼지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성탄의 은총이 교회 담을 뛰어 넘어 세상과 온누리에 울려 퍼지기를 소망했다. 한교연은 18일 2023 성탄 메시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은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를 보여주신 가장 확실한 증거”라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함으로 칠흑 같은 어둠에 사로잡힌 이들을 광명한 빛으로 인도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