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구세주’ 작품명으로 모택동 흉상 도자기 전시하려 했다니”

    “‘구세주’ 작품명으로 모택동 흉상 도자기 전시하려 했다니”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모사, 이하 언론회)가 “전범(戰犯) 모택동이 무슨 구세주(救世主)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최된 ‘한·중수교31주년기념, 한·중도예전’에 중국의 모택동 흉상을 도자기로 만들어 전시하려 한 일이 있었다며 “더군다나 작품명은 ‘구세주’(救世主)였다니,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6.25 당시 중국이 북한을 지원했다는 점에서다.

  • “생명 위한 ‘보호출산제’와 ‘태아보호법’ 도입 시급”

    “생명 위한 ‘보호출산제’와 ‘태아보호법’ 도입 시급”

    기독일보,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주관하고 행동하는프로라이프가 주최한 ‘2023 생명존중 집담회 (Pro-life 2023)’가 14일 저녁 서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열렸다. 이번 집담회는 ‘생명운동 세션’, ‘태아생명 보호 세션’, ‘아동생명 보호 세션’ 등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어,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생명운동 세션’에서는 생명윤리와 교육 그리고 책과 문화활동에 대한 실태와 토론, ‘태아생명 보호 세션’에서는 우리나라 낙태법 개정 및 대안을 비롯하여 국제생명운동, 위기임신담론과 보호정책, ‘아동생명 보호 세션’에서는 보호출산제, 베이비박스, 비혼출산지원 모자보건 법 문제와 로잔생명운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

  • 17개 광역시도 교계 지도자들, ‘저출생 극복’ 결의

    17개 광역시도 교계 지도자들, ‘저출생 극복’ 결의

    크리스천투데이,

    대표회장·총무 등 정례모임화 아동돌봄 입법청원 서명운동 새로운 교회운동으로 삼아야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및 사무총장들을 초청해 ‘입법청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9월 14일 오후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 본사 1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저출생 극…

  • “전범(戰犯) 모택동이 무슨 구세주인가?”

    “전범(戰犯) 모택동이 무슨 구세주인가?”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한·중 도예전’에 모택동 흉상이 전시된 것에 대해 비판하는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전범(戰犯) 모택동이 무슨 구세주(救世主)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에서는 “모택동은 1950년 북한 김일성과 함께 우리나라를 침략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 하고 대한민국을 적화(赤化)하려 했으며, 유엔군…

  • 백석대신 유기성 사무총장 “교단 발전 위해 계속 헌신할 것”

    백석대신 유기성 사무총장 “교단 발전 위해 계속 헌신할 것”

    크리스천투데이,

    총회 슬림화 시스템 설계·발전 백석대신 신학아카데미 설립 목회자 정년 연장안도 통과 음해에도 묵묵히 사역 감당 예장 백석대신 총회 사무총장 유기성 목사(머릿돌교회)가 4년간의 임기를 회고하며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고, 오직 주님의 은혜로 이뤄진 것이기에 감사하고 감격스러울 따름”이라며 “안심하고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 초록우산, ‘영아 보호·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초록우산, ‘영아 보호·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1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영아 보호·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목)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영아 보호 및 지원 체계 강화를 목표로 초록우산, 저출생·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 “백석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나누는 축제의 현장입니다”

    “백석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나누는 축제의 현장입니다”

    아이굿뉴스,

    “기념대회 현장에서 기쁨으로 섬기는 다음세대 부스”다음세대팀, 팔찌와 풍선, 슬러시, 팝콘 500인분 나눠“팝콘과 슬러시 받아가세요~ 어린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받아갈 수 있습니다!”이번 기념대회는 백석 45주년의 역사를 디딤돌 삼아 다음세대를 향한 백석의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백석총회는 ‘다음세대 부스’를 별도로 배치해 부모와 조모의 손을 잡고 기념대회 현장에 방문한 아이들을 위한 사랑과 섬김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세대 부스’에서는 총회 현장을 오고 가는 아이들을 위해 슬러시와 팝콘 등의 먹거리를 나누었

  • “강렬한 비트의 랩 속에 하나님의 사랑 녹여내는 가사 담아내”

    “강렬한 비트의 랩 속에 하나님의 사랑 녹여내는 가사 담아내”

    아이굿뉴스,

    “미워해 미워해 내 죄를 미워해…사마리아 여인아 여인아 나에게 물을 좀 다오 너가 마실 내 물은 하늘의 가호”랩은 곧 세상의 음악”이라는 공식을 깨고 세상 문화가 지배하는 힙합 장르 안에 복음을 담아 전파하겠다는 당찬 래퍼가 있다. 래퍼 시가디로우(Sigarddy low, 본명:심영민‧37)는 힙합 장르 안에서도 가장 강렬한 드릴(Drill) 음악에 신앙고백을 담아 자기만의 독특한 음악적 세계를 창조하는 크리스천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시가디로우는 2023년부터 그는 공개적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마음을 가사로 녹여내 하나님을 찬양하

  • “남은 생애 영적 일 도모하며 살길” 전국 시니어 연합부흥회 열려

    “남은 생애 영적 일 도모하며 살길” 전국 시니어 연합부흥회 열려

    기독일보,

    이날 김상복 할렐루야 원로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 7-8절’을 갖고 전한 설교에서 “여러분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사람들이다. 대한민국 교회를 오늘의 교회로 만든 사람들이다”라며 “과거 한국은 고아의 나라로 치부됐다. 그러나 해방 이전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을 거친 제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보면 자랑스럽고 놀라운 나라가 됐다. 대한민국은 지금 유명한 K-Culture 이전부터 K-Church로 전 세계로부터 이목을 끌었다”고 했다.

  • “바다 건너 선교에서 이주민으로, 장기 파송에서 온라인으로”

    “바다 건너 선교에서 이주민으로, 장기 파송에서 온라인으로”

    아이굿뉴스,

    선교의 역사는 곧 기술의 역사였다. 신발에서 마차로, 돛을 단 범선으로, 증기선과 기차로, 자동차와 비행기로 진화를 거듭할 때마다 복음이라는 승객도 그에 맞춰 몸을 실었다.현대선교의 아버지라 불리는 윌리엄 캐리의 이른바 ‘해안선 선교’는 증기기관이 발명됐던 1차 산업혁명과 함께 시작됐다. 허드슨 테일러가 중국 대륙 안쪽으로 담대한 걸음을 내디디며 ‘내륙 선교시대’를 연 것은 전기가 발명된 2차 산업혁명과 함께였다. 정보화 시대라 불리는 3차 산업혁명으로 들어선 무렵엔 랄프 윈터 박사가 미전도 종족 선교를 주창했다.이제는 4차 산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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