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배우 윤현민,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에 목소리 기부

    배우 윤현민,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에 목소리 기부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은 배우 윤현민이 밀알복지재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제작하는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7’에 목소리를 기부했다고 18일(금) 밝혔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밀알복지재단이 2015년부터 진행중인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수상작들을 편당 10분 내외의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것이다. 장애 당사자 또는 장애인의 가족과 친구, 지인으로서 겪은 다양한 장애 수기들로 이뤄졌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023년부터 함께하고 있다.

  • 배우 김지원, 생일 맞아 타이완 팬클럽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

    배우 김지원, 생일 맞아 타이완 팬클럽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배우 김지원의 타이완 팬클럽(KimJiWon Taiwan)이 오는 19일 김지원의 생일을 기념해 1천19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금) 밝혔다. 해당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좋아서하는기념일’을 통해 저소득가정 혹한기 난방용품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 CGN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퐁당 단독 공개

    CGN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퐁당 단독 공개

    아이굿뉴스,

    CGN 제작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를 오는 19일 기독 OTT ‘퐁당’에서 단독 공개한다.지난 2017년 개봉한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이하 서서평)는 조선의 작은 예수라 불리는 서서평 선교사(본명: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 1880~1934)의 일대기를 재조명한 영화다. 감동을 넘어 ‘섬김’의 삶을 도전하는 ‘서서평’은 찾아가는 상영회를 통해 국내·외에서 꾸준히 상영해왔다.독일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간호교육을 마친 서서평 선교사는 1912년 2월 간호선교사로 한국에 들어왔다. 100년 전 가난하고 억압받던 조선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11월 28~29일 대구대회 개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11월 28~29일 대구대회 개최

    기독일보,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17일 오후 서울역 4층 회의실에서 전국 시도, 시군 대표자 회의를 갖고 오는 11월 28일과 29일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구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국 시도, 시군 지도자들과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하는 대구대회는 11월 28일 오후 2시부터 대구내당교회에서 ‘세계성시화 지도자 예배’와 ‘사역 전략 세미나’, ‘환영만찬’을 진행한다. 저녁에는 대구교회 전체와 함께 드리는 ‘세계성시화 대구예배’를 드린다. 다음날인 29일 오전에는 대구기독교문화유적 탐방을 하게 된다.

  • “전 세계 친구들이 걱정 없이 꿈꿨으면 좋겠어요”

    “전 세계 친구들이 걱정 없이 꿈꿨으면 좋겠어요”

    아이굿뉴스,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최창남)은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과 10월 17일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맞아 식량난을 겪고 있는 전 세계 빈곤 아동과 빈민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간 ‘2024 스톱헝거 캠페인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를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키즈 인플루언서 차노을 군과 그의 아버지 차성진 목사가 캠페인 앰버서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특히 차노을 군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다양한 패러디를 탄생시킨 노래 ‘해피(HAPPY)’

  • “감독회장 당선자, 열린 생각과 미래 관점으로 이끌어가길”

    “감독회장 당선자, 열린 생각과 미래 관점으로 이끌어가길”

    기독일보,

    바른감리교회협의회(회장 문병하 목사)가 17일 서울 하나교회(담임 정영구 목사)에서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및 감독선거 평가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담회에는 정영구 목사, 성남 새소망교회 성모 목사, 문병하 목사, 감리교미래정책연구원 이상윤 목사, 금성교회 하관철 목사 등이 참여했다.

  • “서로 이해하고 위로하는 소그룹, 노년 목회의 핵심”

    “서로 이해하고 위로하는 소그룹, 노년 목회의 핵심”

    아이굿뉴스,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교회의 노년목회 돌파구로 ‘소그룹’이 제시됐다.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소장:박상진)는 17일 영락교회(담임:김운성 목사)에서 ‘초고령사회를 준비하는 2025 노년목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교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전략을 수립했다.이날 ‘초고령사회 노년교육목회의 새로운 방향’이라는 제목의 주제 강의를 한 박상진 교수는 우리 사회보다 더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교회의 현실과 목회전략의 허점을 지적했다. 그는 “많은 교회가 다음세대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그러나 고령화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

  • 온누리교회도 10.27 연합예배 참여… “비상시국”

    온누리교회도 10.27 연합예배 참여… “비상시국”

    기독일보,

    온누리교회가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참여하기로 17일 당회를 통해 결의했다. 앞서 이 교회 담임인 이재훈 목사는 관련 영상에서 “젠더 이데올로기는 성혁명의 중요한 무기로 사용되어왔으며 이미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이러한 이데올로기가 법제화될 경우에 사회는 돌이킬 수 없는 국면에 접어들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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