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우리 곁의 이주민 선교하는 평신도 되겠습니다”

    “우리 곁의 이주민 선교하는 평신도 되겠습니다”

    아이굿뉴스,

    선교는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진 사명이 아니다. 땅끝까지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지상 대위임령’은 구원받은 모든 성도에게 주어졌다.이제는 선교사만이 아닌 모든 그리스도인이 선교에 헌신한다.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우리 곁에 있는 이주민과 유학생에게 복음을 전하며 선교적 삶을 살기로 결단하는 평신도 선교단체 ‘비쏠라이트’가 창립돼 지난 1일 노량진교회에서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비쏠라이트는 국내 거주 이주민들을 선교하는 현장과 교회를 연결하는 단체다. 평신도들이 중심이 되어 이주민 선교를 위한 자원을 개발하고 후원하며 소

  • CCC, ‘예수’ 애니메이션 2,100개 언어로 제작한다

    CCC, ‘예수’ 애니메이션 2,100개 언어로 제작한다

    아이굿뉴스,

    생동감 있고 친근한 만화로 예수님의 생애와 복음의 놀라운 비밀을 전할 애니메이션이 제작됐다.한국CCC(대표:박성민 목사)는 지난달 28일 서울 본부 브라잇채플에서 전 세계 전 세대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한 ‘예수-Jesus’ 애니메이션 제작을 발표했다.‘예수-Jesus’ 애니메이션은 누가복음에 기반을 두고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했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2025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해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누가복음에 묘사된 예수님의 이야기를 최첨단 애니메이

  • “기도만이 살 길, 기도만이 우리 문제의 해결책”

    “기도만이 살 길, 기도만이 우리 문제의 해결책”

    기독일보,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5일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라며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다”고 했다.

  • “현직 교수, ‘기독교=혐오세력’ 프레임 씌우기 논문 포착”

    “현직 교수, ‘기독교=혐오세력’ 프레임 씌우기 논문 포착”

    크리스천투데이,

    법원이 판결로 교수들에 경종 울려 기독교를 혐오 일으키는 집단 매도, 매우 중대한 잘못, 지성 집단 타락 표현하지도 않은 말들 논문 적시해 혐오세력 몰아, 교수로서 자질 의심 동성애 문제, 오히려 정확히 알려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지성 집단의 기독교 혐오세력 만들기 포착: 현직 대학교수가 학술논문을 통해 프레임 씌우기’라는 제목의 논평…

  • “해외에서 등록금 없어 울고 있는 다음 세대 도와야”

    “해외에서 등록금 없어 울고 있는 다음 세대 도와야”

    크리스천투데이,

    40년 간 목회자 372명 유학 도와 2019년부터 성결 교인들도 혜택 30년·20년간 도운 교회들 시상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2023 해외 장학회(회장 이춘오 목사)의 날’ 행사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더케이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기성 해외장학회는 40년 전 故 이만신 목사 주도로 조직돼 1985년 1,500만 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목회자 372명의 유학을 도왔다. 이들 중 약 100명이 박…

  • 기성 해외장학회, 후원교회들과 수혜자들 격려

    기성 해외장학회, 후원교회들과 수혜자들 격려

    기독일보,

    故 이만신 목사의 주도로 설립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해외장학회(회장 이춘오 목사)가 4일 더케이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 해외장학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난 1984년부터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해외에서 유학 중인 교단 목회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온 해외장학회가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후학 양성에 물질과 기도로 헌신해온 후원교회들과 수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 초록우산, 2023 아동권리옹호단 ‘그린즈’ 해단식 성료

    초록우산, 2023 아동권리옹호단 ‘그린즈’ 해단식 성료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난 2일,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 ‘그린즈’의 2023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4일(월) 밝혔다. ‘그린즈’는 아동이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인식하고 주어진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을 하는 초록우산 아동참여조직이다.

  • 세이브더칠드런,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한 행동 촉구

    세이브더칠드런,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한 행동 촉구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2일(현지시각)까지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각국 지도자에게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한 행동을 촉구했다고 최근 밝혔다. 현재 이상 기후로 뎅기열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000년 약 50만 건이던 뎅기열 환자는 지난해 420만 건 이상으로 20여 년 만에 8배 급증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뎅기열로 위험에 처한 인구 70% 가까이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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