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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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기습, 로잔대회, 강제북송, 퀴어축제 불허, 챗GPT…
어느 해 못지 않게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도 저물어간다. 한국교회도 3년 간의 팬데믹에서 벗어나 변화된 사회에 적응하면서 다시 한 번 부흥을 위해 신발끈을 고쳐 매고 힘차게 나아간 1년이었다. 2024년을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크리스천투데이에서 선정한 2023년 한국 기독교 10대 뉴스를 소개한다. 1. 우크라 이어 하마스 전쟁 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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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 작가’ 김예령 화가, 초대전 열린다
‘생명나무 작가’ 김예령 화가(명성교회 권사) 초대전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 36길 20에 소재한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열린다.2012년 국민일보 초대전을 비롯해 개인전 24회, 아트페어, 해외전, 그룹전 30회를 한 김예령 작가는 한국미협, 서울 송파미술가협회 자문위원, bara회에서 활동하고 있다.이번 전시전에는 나무를 중심으로 일상의 밝은 빛과 에너지가 담긴 그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김예령 작가는 “나의 작업에는 생명나무가 등장한다. 이는 바람결에 포근히 다가와 살짝이 나의 뺨을 스치며 위로하시는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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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학철 장로, 제17회 자랑스러운 고대기독인교우상 수상
기독일보,채학철 장로(전 고대 ROTC기독인연합회 회장)가 제17회 자랑스러운 고대기독인교우상을 수상했다. 고려대학교기독교우회(회장 원광기 목사)는 18일 저녁 서울 고려대학교 교우회관 대강당에서 ‘2023 성탄축하의 밤’ 행사를 가지며 고려대 복음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 등을 높이 평가해 채 장로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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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장로회전국연합회 “이동환 목사 출교 결정 환영”
사법체계 흔드는 실태 좌시 못해 창조질서 거스르는 동성애 옹호 가담시 끝까지 추적해 처벌해야 동성애 옹호 선동자들 발본 색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감리회)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박웅열 장로)에서 ‘이동환 목사 출교 결정을 환영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18일 발표했다. 연합회는 “감리회는 학교와 병원 사업을 선두로 선교의 문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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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사역에서 지역의 중소형 교회들 연합이 중요”
기독일보,CTS 다음세대운동본부(센터장 박호성 목사)와 브리지임팩트(대표 정평진 목사)가 2024년, 다음세대 사역을 세워감에 있어서 중요한 ‘교육목회’ 세미나를 ‘문화, 환경, 가정, 청년’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18일 CTS기독교TV 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의 목회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4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첨단 기술의 환경 속에서 자라는 다음세대의 여러 상황과 환경, 그리고 인식 변화를 고려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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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형제 국가와 손잡고 기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전기현 장로)이 지난 2일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제40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 기도회를 개최했다.세기총 에티오피아지회 후원으로 마련된 기도회에는 현지 성도들을 포함 150여명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특별히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 참전용사를 파견한 국가이면서, 올해 한국과 수교 60주년을 맞는 해라는 점에서 뜻깊은 행사였다.평화통일기도회는 세기총 신광수 사무총장과 준비위원장 박종국 선교사가 공동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환영사를 전한 테세오 가브레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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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예수님께 드릴 선물은, 영혼 주께로 인도하는 것”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18일 발표했다. 임 총회장은 “성탄이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되는 것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할 구세주가 태어나셨기 때문이다. 이 기쁜 소식, 복된 소식, 복음은 온 세상에 전해져야 한다”며 “누구든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으면 의에 이르고, 주의 이름을 불러 입으로 시인하는 자마다 구원을 받는다. 그러나 이 복된 소식을 듣지 못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을 수도 없고, 주의 이름을 부를 수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놀라운 구원의 소식을 부지런히 전해야 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주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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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혁명과 프랑스혁명, 두 ‘자유’의 본질적 차이는…”
기독일보,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지난 15일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에 있는 샬롬나비 사무실에서 ‘1776년 미국 혁명과 1789년 프랑스 혁명의 본질적 차이’라는 주제로 2023년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1776연구소 대표인 조평세 박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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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풍성할 때 감사의 기도와 신령한 노래가”
기독일보,더콜코리아(The Call Korea)가 18일 오후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용산 시티미션교회(담임 이규 목사)에서 ‘2023 예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첫날 뉴송 워십팀의 찬양 인도가 있었으며 이어진 오후 강의에서 임재승 목사(더콜코리아, 하베스트락처치 담임)가 ‘예배 운동과 기도 운동의 하나 됨’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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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땅 베들레헴에도 임마누엘 성탄이 함께 하기를”
기독일보,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18일, ‘유대 땅 베들레헴에도 임마누엘 성탄이 함께 하기를 ’이라는 제목으로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성탄절은 주님이 오시기 700여 년 전부터 구약성경에 기록된 예언이 성취된 날이며,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하신 말씀이 육신을 입고 우리와 함께 하시고,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구세주로 보내신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구원을 얻게 하고, 참 소망의 길을 열어 주신 은혜와 축복이 있는 넘치는 기쁨의 날”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