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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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OC교협 회장단 이취임예배, “본질에 충실하자”
기독일보,제34대 OC교협 회장단 이취임예배 및 OC교계 송년회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현지 시간 12월 29일 오후 은혜한인교회 2층 친교실에서 열린 가운데, 5차 선교사자녀장학금 전달식도 갖고 의미를 더했다. 이날 '본질에 충실한 사역이 됩시다'(요한복음 8:32)란 제목으로 설교한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는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복음 중심의 사역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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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된 이 나라,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하나 되기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어둠 속에서도 밝음을 향하여 나아가자”며 “뿌리치는 손길보다 마주 잡는 모습을 갖자”고 했다. 언론회는 신년사에서 “2025년 새해가 밝았다. 모든 것이 새롭고, 또 새로워지도록 모든 사람들이 노력해야겠다. 역사를 새롭게 하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체질을 변화시키고, 생각을 변화시키고, 행동이 달라지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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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교회의 회개와 기도로 치유의 역사 일어나길”
기독일보,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이 2025년 신년 메시지를 일제히 발표했다. 이들은 소망의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한국교회가 회개와 기도로 새해를 시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정치·사회적 혼란 하루빨리 안정되길 바라며, 한국교회가 이를 위해 더욱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아래 각 기관들의 주요 메시지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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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연합예배, 언론들이 주목한 2024년 ‘한국교회 이슈’
기독일보,2024년 10월 27일 주최 측 추산 110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과 서울시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올 한해 국내 언론들이 주목한 한국교회 주요 이슈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매 연말 ‘교회’ ‘기독교’ ‘목사’ 등이 포함된 기사들을 대상으로 ‘한국교회 빅데이터 분석’을 해온 가스펠투데이와 크로스미디어랩이 올해도 같은 분석을 진행했고,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그 결과를 12월 3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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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언론회 “유가족 애도… 다신 이런 사고 없어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대해 “유가족을 위로하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회는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 일어나서는 안되는 대형 항공기 사고가 국민들을 슬프게 하고 있다”며 “29일 아침, 제주항공 소속의 비행기가 태국 방콕에서 출발하여 전남 무안공항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하여 179명의 고귀한 생명이 유명(幽明)을 달리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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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상황에서 크리스천의 미디어 이용 지침은?
기독일보,지난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온라인 소셜미디어 사역단체 ‘교회친구다모여’는 30일 ‘재난 상황에서의 크리스천을 위한 미디어 이용 지침 10가지’를 제안했다. 이 단체는 “예수님이라면 (SNS에서) 어떻게 하실까”라며 “비극적인 재난의 상황 중 크리스천은 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크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온라인 소셜미디어 사역단체인 ‘교회친구다모여’는 재난 상황에서 크리스천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위하 다음과 같은 지침을 제안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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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남성사역운동 MMFC P1, 내년 2월 20-22일 개최
기독일보,세계적인 크리스천 남성사역운동인 MMFC (Marked Men For Christ, 예수그리스도께 인침 받은 남성들)의 한국본부인 MMFC KOREA 주최로 내년도 겨울사역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에서 세번째로 개최되는 MMFC I'M IN FAITH CONFERENCE는 내년 1월 11일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 총 6시간 동안 남서울중앙교회 제2예배실에서 개최된다. 568차 1단계 훈련(Phase1, P1)은 내년 2월 20일 야간부터 2월 22일 오후까지 2박3일 동안 경기도 안성 소재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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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부, 강제북송 중단하고 2천 명 탈북민 즉시 석방해야”
기독일보,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에스더기도운동 등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이 30일 오후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입구에서 중국정부 탈북난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정부는 탈북난민에 대한 인권유린과 강제북송을 중단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국민연합은 “지난해 중국에서 강제 북송된 탈북민 가운데 기독교인과 교류한 사람들은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졌다고 교황청 산하 국제 원조단체인 ‘고통받는교회돕기’(ACN)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밝혔다”며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북한 국가보위성은 중국 공안이 제공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탈북민을 심문하며 기독교와 관련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면 탈북민이 어떤 설명을 하더라도 예외 없이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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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HD현대일렉트릭과 ‘Hi, Energy!’사업 진행
기독일보,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문상록)는 HD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조석)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및 수원시 내 아동 대상으로 신체건강증진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30일(월)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과 함께하는‘Hi, Energy!’는 경기도 성남시 및 수원시 내 취약계층아동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9월부터 3개월 간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신체건강증진 지원사업과 운동물품, 영양제 등을 지원하는 Hi, Energy KIT를 배분하여 아동들의 균형적인 실체발달 및 건강한 정서 발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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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은 대신 죽은 십자가, 성결은 함께 죽은 십자가”
기독일보,미주사중복음연구소(소장 류종길 목사)가 '21세기 사중복음과 해설'을 펴냈다. 이 책은 사중복음을 체계화한 것으로 알려진 A.B.심프슨의 사중복음을 서울신대 전 총장 한영태 박사가 번역 및 해설을 했다. 1부 ‘심프슨의 사중복음 번역’, 2부 ‘사중복음에 대한 해설’, 3부 ‘심프슨의 사중복음 영문판’으로 구성된 책으로, 1부 ‘심프슨의 사중복음 번역’에서는 과거 심프슨이 주장했던 사중복음의 중심 교리에 대해 하나씩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