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국교회, 국가 최고 지도자 불법적 구속에 항의해야”

    “한국교회, 국가 최고 지도자 불법적 구속에 항의해야”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통치권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체포 구금은 선진국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리는 행위”라며 “사법부는 대통령을 석방하여 헌재에서 통치권 행사에 대한 정당한 변호를 허용해야 한다”고 했다.

  • 美 사우스 베이 목사회, 2025년 신년 첫 기도회 개최

    美 사우스 베이 목사회, 2025년 신년 첫 기도회 개최

    기독일보,

    미국 사우스 베이 목사회(회장 신태섭 목사)가 2025년 새해 첫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명과 비전을 묵상하며 말씀에 더욱 순종하는 삶을 살기로 다짐했다. 현지 시간 지난 15일 오전 토렌스조은교회(담임 김우준 목사)에서 신년기도회에선 신태섭 목사의 개회 인도로 이황영 목사(남가주 기쁨의교회 담임)가 대표기도했다.

  • 美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산불 피해자 위로와 지원 요청

    美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산불 피해자 위로와 지원 요청

    기독일보,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고난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로하며, 이들을 돕기 위한 모든 교회와 성도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열린 One Voice 모임에는 흑인 교회와 다민족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산불 피해자들을 위한 위로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피해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 방안을 모색하며 사랑과 연합의 실천을 다짐했다. 그러나 이 자리에 동양인 교회가 함께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을 남겼다. 교회협의회는 모든 민족과 교회가 연합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때, 고난 속에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선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제3회 ‘두드림투게더’

    ‘선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제3회 ‘두드림투게더’

    기독일보,

    사단법인 청년선교(본부장 박성민 목사)가 오는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용인 포도나무교회(담임 여주봉 목사)에서 다음세대 선교 축제인 '제3회 두드림 투게더 축제'를 연다. 올해로 3회를 맞은 두드림투게더 축제는 「Perspective: 창조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관점」 (GOD's Perspective on the Created World)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강사들의 선교 강의를 비롯해 △선교지 부스 체험 △그룹별 선교지 조사 및 영상제

  • “대한민국, 절체절명의 위기… 하나 되어 기도하며 행동할 때”

    “대한민국, 절체절명의 위기… 하나 되어 기도하며 행동할 때”

    기독일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지난 11일에 이어 18일 전국 7개 도시(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전주, 포항 등)에서 진행됐다. 지역별 장소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로 인천 자유공원 대전 대전역 대구 동성로 부산 서면로터리 전주 풍남문광장 포항 영일대광장이었다.

  • ‘한국교회 부흥의 상징’ 김재열 목사의 신앙 여정

    ‘한국교회 부흥의 상징’ 김재열 목사의 신앙 여정

    기독일보,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야기할 때 흔히 떠오르는 사진이 있다. 바로 1974년 여의도 성령 폭발대회(엑스폴로 74')에서 촬영된, 한 젊은이가 또 다른 젊은이의 손을 잡고 아스팔트 바닥에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하는 장면이다. 이름 모를 이 두 청년의 기도하는 사진은 한국교회의 열정과 부흥의 순간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널리 알려지며 많은 이들에게 영적 감동을 주었다.

  • 뉴저지초대교회, 신년특별새벽기도회로 2025년 힘찬 출발

    뉴저지초대교회, 신년특별새벽기도회로 2025년 힘찬 출발

    기독일보,

    미국 뉴저지초대교회(담임 박찬섭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열어 새로운 한 해를 하나님께 의탁했다. ‘열방에 복이 되는 교회’(창세기 12:1-13)를 2025년 표어로 삼은 뉴저지초대교회는 6일간 창세기를 본문으로 한 박찬섭 목사의 강해 설교를 통해 말씀의 은혜를 나눴다. 이번 기도회는 성도들의 뜨거운 참여로 매일 본당이 가득 찼으며, 특히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부모와 함께 참석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 “‘친이슬람·친중’ 사무엘 창 WEA 부총무 사임하라”

    “‘친이슬람·친중’ 사무엘 창 WEA 부총무 사임하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7일 성명을 통해 “사랑의교회는 WEA에 대한 재정 지원을 즉각 중단하라”며 “친이슬람, 친중 인사인 사무엘 창 부총무는 사임하라”고 촉구했다. 한기총은 성명에서 “사랑의교회는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신사도운동 등 이단성, ‘나르시시스트’로 인한 가정파괴 등의 의혹을 받는 인사들이 여전히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WEA에 계속된 재정 지원을 하려고 하고 있다”며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재정 지원만 서두르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게 만든다”고 했다.

  • “지금은 기도할 때”… 美 한인교계, 국가 위한 특별 기도회 갖는다

    “지금은 기도할 때”… 美 한인교계, 국가 위한 특별 기도회 갖는다

    기독일보,

    미국 남가주교계가 ‘국가를 위한 특별 기도회’를 오는 31일(현지 시간) 오전 9시 LA지역의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와 같은 날 오후 7시 OC지역의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각각 갖는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현재 당면하고 있는 여러가지 현안들을 바라볼 때 크리스천들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부르짖으려 기도해야겠다는 절박함이 있다. 우리 조국은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와 국민들의 이념 대결로 인해 국제사회의 염려가 증폭되고 있다. 조국이 어려울 때마다 크리스천들은 기도했고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에 응답해 주셨다"고 했다.

  • 사랑의열매,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공모 사업에 약 30억 지원

    사랑의열매,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공모 사업에 약 30억 지원

    기독일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2025년 전국단위 신청사업’ 배분금 전달식 및 파트너기관 실무자 교육을 가졌다고 17일(금) 밝혔다. 지난 16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2025년 전국단위 신청사업 파트너기관 23개소 담당자, 2024년 기획사업 파트너기관 17개소 담당자, 사랑의열매 이정윤 나눔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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