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새해, 선교적 책임 다하는 성결인들 되자”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회장 유상훈 장로)가 2일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나님의 관심’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는 “올 한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며 선교적 책임을 다하는 성결인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임 총회장은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 등 작은 자, 약한 자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을 기뻐하신다”며 “아낌없이 나누고 베풀 때 하나님이 배로 갚아주시고 복을 주신다”고 말했다.
-
10년 뒤 65세 이상 51%↑… “교회 고령화는 더 빠를 것”
기독일보,한국의 저출산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고령화도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65세이상 고령인구가 10년 뒤 현재보다 51% 증가하고, 50년 후에는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최근 발표된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 2022~2072’의 주요 내용을 2일 소개했다.
-
6.25 전쟁 당시 한국 구했던 트루먼 대통령 51주기 추모식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트루먼 대통령 51주기 추모 소식을 전했다. 파주 임진각에서는 매년 트루먼 대통령 서거일인 12월 27일 민간 주도 추모식이 열리고 있다. 2023년 51주기 행사는 사단법인 한미친선연합회 주최, 사단법인 한국사회문화연구원 주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후원으로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1325번지 관광단지 내 트루먼 대통령 동상 앞에서 열렸…
-
“불화·분쟁 말고 전도·치유·회복에 더 힘쓰자”
전쟁 등으로 온 세계 공포 휩싸여 개인·집단 이기주의로 분열 극심 멈추지 않는 탐욕으로 희생 초래 십자가 사랑으로 나부터 치유받고 용서·화해·행복 나눠 화평 이루길 총선, 하나님 기뻐하시는 정치인을 “십자가의 사랑으로 나 자신이 먼저 치유받고, 용서와 화해와 은혜와 행복을 나누는 화평을 이뤄야 한다.”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일 오전 11시 …
-
본교회, 작은교회 40곳 선정해 재정 및 전도팀 지원
100만 원 후원, 현장 전도 지원도 블라인드 심사로 대상 교회 선정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본교회(담임 조영진 목사)가 교단 언론인 한국성결신문과 함께 전도 활성화를 위한 ‘작은교회 전도 지원사업’에 나섰다. 매년 작은교회 목회수기 공모전을 한국성결신문과 공동 개최하던 본교회는 올해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라는 표어 아래 진행 중인 교단 전도사역에 기여하고…
-
“2024년 새해, 나눔·섬김·전도에 힘쓰겠습니다”
서울지역 남전도회협의회 주최로 목회자·평신도 등 350여 명 참석 영혼 구원 사명 다짐 후 합심기도 “가진 것에 자족하고 감사합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눕시다.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합시다.”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회장 유상훈 장로)는 지난 1월 2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열고 복음의 사명을 따…
-
“2024년 한국교회, 소금과 빛의 사명 다하자”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신년 한국교회에 바란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초창기의 교회가 보여준 소금과 빛의 사명, 근대화와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하자”며 “한국교회는 신년 초창기 교회가 보여준 부패를 막는 소금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복음적 가치관을 전파하는 빛의 사명을 다하자”고 했다.
-
“불타오르는 복음의 열정으로, 더욱 뜨겁게 부흥”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이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의식 총회장은 “새해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더 이상의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증오의 대립은 모두 다 버려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나 자신이 먼저 치유를 받고 용서와 화해와 은혜와 행복을 나누는 화평을 이루어야 한다”며 “이러한 주님의 깊으신 뜻을 깨닫고 서로 불화하고 분쟁할 힘으로 …
-
“한국교회, 권력·돈 아닌 하나님만 갈망한다면…”
기독일보,“제가 목회할 때보다 지금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교회 부흥의 마지막 무렵에서 그 혜택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교인들은 부흥을 사모했고, 설교를 하면 그것을 들으려 몰려오곤 했습니다. 또 말씀을 던지면 마치 목마른 사슴처럼 그것을 가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제가 목회를 할 때까지만 해도 그런 모습들이 좀 남아 있었죠.”
-
“복음 전파해 영혼 살리는, 살아있는 교회 되길 소원”
기독일보,경상북도 경산시에서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인 ‘임마누엘 애국기도회’는 2020년 1월 16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나라를 위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9주 동안 기도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선거가 끝난 이후 매주 목요일마다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