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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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의 동성애 금지규정, 현대사회엔 적용 안 될까?
기독일보,모든성경의신적권위수호운동협회(성수협)가 ‘한국교회의 차별금지법 저지와 성경적 선교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성경고등비평신학 용납의 해악과 성경비평신학 배제 운동의 당위성 학술대회’를 20-21일 서울 강남구 한신인터벨리에서 개최했다. 차별금지법바로알기아카데미(차바아) 선교회가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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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은교회, ‘2024 전교인 여름산상대축제’ 개최
기독일보,광은교회(담임 김신형 목사)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오산 광은기도원에서 '2024 전교인 여름산상대축제'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성령의 새바람 이 땅에 불어오소서(사도행전 2:4)'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서 김한배 원로목사와 김신형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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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문화감각과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발달장애 캐릭터를 주연으로 한 뮤지컬 ‘루카스’의 제작사 문화감각과 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수) 밝혔다. 지난 20일, 광야아트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과 문화감각 유기성 이사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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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딜리트더칠드런 캠페인’ 시즌 2 시작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디지털상에서 아동의 잊힐 권리를 보장하는 캠페인 ‘딜리트더칠드런(Delete the Children)’ 시즌 2를 진행한다고 21일(수) 밝혔다. 정부는 2024년까지 아동의 ‘디지털 잊힐 권리 법제화’를 도입하겠다는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계획」을 발표했으나, 국회에 관련 법안은 여전히 발의되지 않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8월 디지털 환경에서 아동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의 잊힐 권리’ 제도적 기반 마련을 촉구하는 딜리트더칠드런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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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안’ 제정 촉구 기자회견 개최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안'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20일(화) 밝혔다. 초록우산과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갑)이 공동주최한 이번 기자회견은 가족돌봄아동, 청소년이 겪는 어려움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직접 전하며 관련 법률 제정과 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은 보호자의 질병, 장애 등을 이유로 보호받아야 할 나이에 오히려 돌봄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34세까지의 아동, 청소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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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기독일보,행사는 강인한 교목부총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김진범 총회장이 '강하고 담대하십시오'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서 장동민 신학부총장의 기도, 임미림 교학본부장의 학사보고가 이어졌고, 장종현 총장이 학위증서 수여와 훈사를, 박요일 이사장이 상패 수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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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여성총대 간담회 개최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20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109회 총회 여성총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제109회기 총회 소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김순미 장로(총회여성위원회 위원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이종엽 목사(총회여성위원회 서기)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백보현 장로(총회여성위원회 회계)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김영걸 목사(총회 부총회장)가 ‘눈물의 통곡기도’(열왕기하 20: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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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호 기감 중부연회 감독 “성경, 분명하게 동성애는 죄라 말씀”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5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장인 김찬호 중부연회 감독이 지난 19일 ‘동성애로 분리된 미국 감리교회, 한국감리교회도 위기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감독은 해당 성명서에서 “2019년 8월 31일 인천퀴어축제에서 이동환 목사는 동성애 축복식을 진행했다. 이에 중부연회 소속 목회자들이 경기연회에 고발했고, 경기연회에서는 사항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재판하여 정직 2년을 선고했다”며 “그러나 이동환 목사는 인정하지 않고 총회에 항소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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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한없는 은혜를 가득 담고 있는 보고(寶庫)
각자 다른 삶을 살아온 네 분 장로님(김기창, 이복규, 임문혁, 최운식)께서 매주 발표하신 신앙 에세이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은혜의 샘물』은 그야말로 하나님의 은혜를 퍼내는 우물과 같습니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첫째, 『은혜의 샘물』은 진솔한 삶의 발자취가 녹아있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글들로 넘칩니다. 특히, 신문에 실린 글들은 대부분 정보를 제공하며 독자들에게 유익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필자들이 겪은 소박한 삶을 이야기하면서 독자들과 소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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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그것이 통일로 가는 길”
동유럽 불가리아에 한반도 통일을 향한 외침과 소망의 기도가 울려 퍼졌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지난 14일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사모코프 호텔에서 ‘제46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불가리아 소피아 기도회’를 개최했다.불가리아는 인구 대부분이 불가리아 정교(82.6%)를 믿고 있으며, 최근 들어 감소 추세를 보이곤 있지만 이슬람(10.0%) 인구가 빠르게 증가한 국가다. 기독교는 1.1%에 그쳐 미전도 지역으로 교회의 관심이 필요한 국가로 알려져 있다.이번 ‘제46차 한반도 자유⸱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