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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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식 총회장 “복음 전하고 치유·회복에 더욱 힘써야”
기독일보,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024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지나간 한 해를 돌이켜 볼 때 국내도 정치, 경제, 사회, 외교, 각 분야의 큰 혼란과 분열 가운데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계속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모로코 지진,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등으로 인해 온 세계가 불안과 공포 가운데 휩싸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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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의 기본은 성경과 기도, 철학적 작업은 그 다음”
기독일보,전국의 많은 대학들이 미충원으로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올해 학부 신입생 100% 충원에 성공한 대학교가 있다. 바로 서울신학대학교다. 황덕형 총장은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STU ESG 신교육 경영을 통해 “미래형 대학구축” “전인적 미래인재 양성” “글로컬 사회공헌” 등을 선포하며 이 시대에 빛과 소금이 될 하나님의 일꾼들을 배출하면서 학교를 112년 전통의 기독교 명문대학으로 도약시키는 등 대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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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군 증도 ‘섬티아고 순례길’을 따라서
올해 영성을 회복하기 위한 국내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섬티아고 순례길’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스페인에는 800킬로미터의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다면,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 기점‧소악도에는 12킬로미터의 ‘섬티아고 순례길’이 있다.전라남도 신안은 74개의 유인도를 비롯해 1,025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뤄진 보물섬과 같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서해안 갯벌을 배경으로 파도소리에 둘러싸인 섬의 해안길을 따라 걸으며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참된 비움과 회복을 체험할 수 있다.‘순례자의 섬’이라 일컫는 기점‧소악도는 5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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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광주&전남’ 지역에서 사역자 양성과정 진행
기독일보,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이 사역자 양성과정을 ‘광주&전남’ 지역에서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22일부터 23일까지 광주 성지교회(담임=이재환목사)에서 열리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의 제 3기 양성과정이다.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측은 이번 과정에 대해 “광주 광산교회, 선한이웃교회에 학원복음화 세미나를 진행했고 이후 5곳에 초·중·고등학교 기독교동아리가 세워진 지역”이라며 “이 열매들을 통해 광주&호남 지역 교회와 기독교사들이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사역자 양성과정을 광주&호남 지역에서도 진행해줄 것을 요청하여 3기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사역자 양성과증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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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닥터스재단, 19년 만에 삼천포 섬마을 왕진 봉사 진행
기독일보,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과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이 세밑 경남 사천시 삼천포 신수도를 방문해 왕진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봉사지역인 신수도는 19년 전인 지난 2004년 정근 이사장이 1년 동안 매주 두 차례씩 원격 무료진료를 해온 곳이다.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과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은 정근 이사장(안과)·윤선희 원장(안성형·이상 정근안과병원)·박석주 교수(부산백병원·신장내과) 등 의사들과 정복선 이사·주연희 간호부장 등 온종합병원 간호사 24명, 자원봉사자 조희억 목사 등 모두 60명의 봉사단을 꾸려 지난 12월 29~30일 이틀간 경남 사천시 동서동 신수도에서 무료 진료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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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 2024년 신년인사회에서 종교계 대표로 새해 덕담
2024년 새해를 여는 신년인사회에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 대표회장이 참석해 종교계 대표로 새해 덕담을 전했다.장종현 대표회장은 지난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경제를 살리는 일에 힘썼으면 좋겠다"며 "경제발전과 자유민주주의를 이루는 데에 여야가 따로 없기에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대한민국이 발전하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새출발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농부의 아들로 농사 짓는 법을 알고 있다"는 말로 운을 뗀 장 대표회장은 "농사철이 되면 저수지에 물이 가득 차 있어야 봄에는 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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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안에 바로 서 예수님만 바라보자”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대표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3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진행했다. 조성훈 목사(상임회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홍정자 목사(상임회장)가 기도했고, 신조화 목사(총무협회장)의 성경봉독 후 특별기도가 있었다.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발전 △민족복음화 및 자유평화통일 △차별금지법 및 악법 철폐 △한국교회의 영적 성장과 예배 회복 △한교연의 연합과 화합을 위해 각각 △유안근 목사(공동회장) △김경희 목사(공동회장) △김명식 목사(공동회장) △조명숙 목사(공동회장) △조영호 목사(공동회장)가 기도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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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맞는 NCCK “생명 살리는 한 해 되길”
한국기독교회협의회(NCCK, 윤창섭 회장, 김종생 총무) 2024 신년예배와 하례회가 2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부회장 정옥진 장로(한국기독교장로회)의 인도 아래 드려진 예배는 에배부름, 경배찬송, 시편교독, 고백기도, 용서의 선언, 부회장 조상엄 대주교(한국정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특주, 설교, '기후정의주일 신앙고백문'으로 신앙고백, 특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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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신년예배 “지난 100년의 여정, 하나님의 은혜”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윤창섭 목사, 이하 NCCK)가 2일 오후 한국기독교100주년 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4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정옥진 장로(한국기독교장로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조성암 대주교(한국정교회)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박소영 부총무(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윤창섭 목사가 ‘살림’(요한복음 6:35-4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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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수의 십자가 사랑으로 치유 받고 화평 이뤄야”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회 서기 조병호 목사의 인도로, 신앙고백,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의 기도, 총회 회록서기 장승천·총회부회록서기 조현문 목사의 성경봉독, 한국장로성가단 하늘샘중창단의 특별찬양, 김의식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 2024 총회장 신년사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출 15:26, 사 53:4~5, 엡 4:31~3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의식 목사는 “치유의 첫 번째 단계는 주님과 나만의 시간과 장소에서 나만의 가슴 아픈 상처의 아픔을 다 쏟아부을 수 있어야 한다”며 새벽 시간 뜨겁게 기도했던 자신의 경험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