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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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역사기억연대 “한국교회, 튼튼한 국가안보 정신 확립 위해 앞장서야”
기독일보,1950년 북한의 남침야욕으로 시작된 6·25전쟁의 참상을 되돌아보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지난 6월 6·25역사기억연대(대표고문 정성구 목사, 대표 고정양 목사)가 발간한 안보·반공도서 ‘창과방패’가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전국 군부대교회와 한국 교계에 배포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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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네임 오브 지져스 페스티벌’ 열린다
찬양과 치유의 콜라보레이션…연예인 및 원준상 선교사 강사로지난해 9월에 장충체육관에서 라이트이너스 주최로 열렸던 말씀치유대성회 ‘더 네임 오브 지져스 크루세이드’가 오는 1월 20일 오후 2시 파주 엠파이브문화센터에서 ‘더 네임 오브 지져스 페스티벌(The name of Jesus Festival)’이라는 타이틀로 열린다.특별히 이번 페스티벌은 연예인을 초청하여 찬양집회가 이루어지고, 치유집회도 함께 이루어져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축제형식으로 진행된다.페스티벌 1부에는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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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 이진호 목사 “1·2세 관계없이 모두 복음 필요”
기독일보,새해 미국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 담임으로 부임한 이진호 목사(46)를 만나 앞으로의 목회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차분하면서도 겸손한 음색이 인터뷰 분위기를 내내 편안하고 유쾌하게 만들었고, 미소를 머금은 얼굴에서는 온화함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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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기독교 부흥 발판… 교회, 기념관 건립 적극 동참해야”
기독일보,한국교회가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위한 모금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모금이 시작된 지난해 9월 이후 지금까지 86억여 원이 모였는데, 교회 명의 기부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모금을 진행하고 있는 (재)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김황식)에 따르면, 최근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태 목사)가 2억여 원을 기부했다. 이 교회는 미국 감리교의 아펜젤러 선교사가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 감리교회로서, 기독교인이었던 이승만 전 대통령이 생전 출석했던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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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등 53명에게 총 530억여 원 사기 집사, 징역 15년형
법원에서 교인들을 상대로 530억여 원을 투자금으로 받아 가로챈 K 교회 S 집사(66)에게 징역 15년형의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최경서)는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S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S 집사는 2016년 1월부터 2021년 7월까지 교인 등 53명으로부터 금품 약 530억 원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매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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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에서 돌이켜 하나님 말씀으로 서는 새해 되길”
한국교회연합(대표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3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조성훈 목사(상임회장)의 인도로 홍정자 목사(상임회장)의 기도, 신조화 목사(총무협회장)의 성경봉독, 특별기도, 이영한 장로(상임회장)의 특별찬송,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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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기독 국회의원들이 먼저 희망 드리자”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 신년 감사예배가 3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도회에 모인 여야 국회의원들은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했다. 송석준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국민의힘)의 인도로 드린 예배에서는 김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기도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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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주님의 말씀에만 순종하는 삶 살자”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2024년 신년 하례회를 4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하례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에선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의 기도, 부서기 임병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하나님의 책을 펴는 사람들’(느헤미야 8:4-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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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도우심 필요… 기도·말씀·은혜로 살자”
기독일보,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4일 서울 여의도 총회회관 13층 대예배실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에선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교회)의 사회로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창락 목사(수원동부교회)가 기도했고,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을 한 뒤, 71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교회)가 ‘때가 차매’(갈 4:4~6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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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 아닌 총회 은혜롭게 하는 일 올인할 것”
주님 기뻐하시는 일, 갈등 딛고 존중을 잘못한 일 있으면 재 뒤집어 쓰고 회개 악법 제정 막는 ‘거룩한 방파제’ 세우길 혈연·지연·학연 이겨 자유 대한민국을 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4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총회회관에서 2024 총회 신년 하례회를 드리고 개혁신앙 수호를 다짐했다. 1부 감사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