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북한인권법 유명무실… 지금도 北 대변자들 잔존”

    “북한인권법 유명무실… 지금도 北 대변자들 잔존”

    북한 주민의 자유권 증진 가능토록 개정 북한인권기록보존소 기능 강화 등 촉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과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사무총장 최광희 목사)가 “북한인권법이 8년째 정상적으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야당이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에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7일 논평에서 “통일부에 의…

  • “입법 청원 중이니 교회는 돌봄센터 준비해 달라”

    “입법 청원 중이니 교회는 돌봄센터 준비해 달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를 비롯한 대표회장단이 저출산 해결을 위 한국교회가 돌봄센터 등으로 영유아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8일 목회서신에서 “정부는 물론 지자체와 기업까지 나서서 출산율 반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회복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한교총 설립 초기부터 저…

  • 초록우산, ‘제3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좋은 광고상’ 수상

    초록우산, ‘제3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좋은 광고상’ 수상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제3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가족돌봄아동지원 돌봄약봉투’ 광고 캠페인으로 OOH 영상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8일(금) 밝혔다.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국내 유일 소비자가 직접 심사하는 광고제로 1993년 시작해 올해 32회를 맞았다.

  •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레고 재단과 여아 지원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레고 재단과 여아 지원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중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베트남에서 여아의 권리를 지키는 ‘멈추지 않는 소녀들(Girls Unstoppable)’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멈추지 않는 소녀들’은 세이브더칠드런과 레고(LEGO) 그룹 및 재단이 손잡은 프로그램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베트남 등 4개국에서 10세부터 13세 사이의 여아 1만 명을 대상으로 한다. 소녀들이 돌봄 노동과 집안일에서 벗어나 또래 친구와 놀면서 자신감을 되찾고, 아동이 직접 주도하는 워크숍과 클럽 활동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캠페인을 만들어가는 경험을 갖도록 지원한다.

  • 성민원, 군포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어르신 1,000여명 발대식 개최

    성민원, 군포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어르신 1,000여명 발대식 개최

    기독일보,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군포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군포시니어클럽(관장 최용석)이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7일(목)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 및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약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행사로 군포제일교회 어린이합창단 ‘홀리엔젤스’와 예술하는 호흡 ‘윈드오케스트라’ 2팀이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 악대본 “‘제정 8년’ 북한인권법, 속히 정상 이행해야”

    악대본 “‘제정 8년’ 북한인권법, 속히 정상 이행해야”

    기독일보,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악대본)가 지난 2016년 우리 국회를 통과한 북한인권법의 8주년을 맞아 그 법의 정상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악대본은 “통일부에 의하면 2023년 대한민국에 들어온 북한이탈주민이 34,000명을 넘어섰으며 그 가운데 72%가 여성이다. 북한 주민은 우리와 같은 민족일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상 북한 정권에 억류된 우리 국민이다. 하지만 북한 지역은 우리의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고 그 주민에게 정상적인 인권이 보장되지 않고 있다”며 “그 결과 정든 고향을 등진 북한 주민들이 사선을 넘어 북한을 이탈하고 1만 킬로미터를 돌고 돌아 가까스로 대한민국의 품에 안기고 있는 실정이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고난과 인권유린을 당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고 했다.

  • 한교총 “한국교회, 결혼‧출산 운동에 앞장서자”

    한교총 “한국교회, 결혼‧출산 운동에 앞장서자”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단(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공동대표회장 오정호·김의식·이철·임석웅 목사)이 “한국교회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결혼‧출산 운동에 앞장섭시다”라는 제목의 3월 목회서신을 8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지난 2월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 명으로 10년 전과 비교하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4분기 0.65명으로 0.7명 선이 무너졌고, 유례없는 저출생 현상이 국가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고 했다.

  • “22대 국회선 국민 역차별과 종교 자유 침해 입법 말라”

    “22대 국회선 국민 역차별과 종교 자유 침해 입법 말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과 진평연,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등 시민단체들이 “국민 역차별, 종교의 자유 침해 등 유례없는 과잉입법이 자행된 21대 국회의 전철이 되풀이되선 안된다”고 촉구했다. 길원평 교수(진평연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오정호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는 “소중한 가정과 결혼의 제도를 무너뜨리…

  • “세계선교의 전진기지 대만, 영적 부흥 절실”

    “세계선교의 전진기지 대만, 영적 부흥 절실”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 장총) 제41회기 임원, 총무 및 사무총장 워크숍이 2월 26일부터 29일(현지시각)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됐다. 28일 ‘대만교회의 역사와 현황’에 대해 특강을 맡은 김한중 선교사는 “대만은 아름다운 섬이지만 슬픈 역사를 갖고 있다”며 “대만은 한국보다 20여년 먼저 복음을 받았지만, 95%가 민간토속신앙으로 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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