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김의원 전 총신대 총장 등 수상… 2024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 열려

    김의원 전 총신대 총장 등 수상… 2024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 열려

    기독일보,

    (사)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세계CEO전문인선교회(대표 박형렬 목사, 이하 WCPM)가 7일 오후 서울 여전도회관에서 ‘2024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WCPM은 매년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명령과 문화명령에 충성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기독 정경인, CEO, 실업인, 의료인, 법조인, 교육인, 과학기술인(IT), 사회사업인,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 등을 발굴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 한·미 감리교회, 아시아 ‘청년리더십개발프로그램’ 개최

    한·미 감리교회, 아시아 ‘청년리더십개발프로그램’ 개최

    기독일보,

    한국감리교회(KMC)와 미연합감리교회(UMC)는 아시아 선교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며 청년들의 리더십 강화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청년리더십개발프로그램(ASCEND)’은 아시아의 4개국에서 온 18~25세 청년들이 참가해 4박 5일간 진행됐다.

  •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 1호 윤용혁 후원자, 나눔국민대상 국민포장 수상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 1호 윤용혁 후원자, 나눔국민대상 국민포장 수상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 1호 윤용혁 후원자가 2024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목)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공헌상으로, 인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물적나눔 등 4개 부문별로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 및 단체, 기관을 발굴해 매년 시상한다.

  • “감리교 총회 자료집의 녹색·여성신학 규탄”

    “감리교 총회 자료집의 녹색·여성신학 규탄”

    기독일보,

    감리회동성애대책통합위원회를 비롯해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가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잠식해가고 있었던 이단 사상들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7일 발표했다.

  • 전 경기도지사 남경필 집사, 다니엘기도회서 아들 일화 간증

    전 경기도지사 남경필 집사, 다니엘기도회서 아들 일화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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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경기도지사 남경필 집사가 1만 6천여 한국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기도하는 '다니엘기도회'에서 6일 간증했다. 남 집사는 마약에 빠진 아들을 직접 신고해 구속기소 시킨 일화와 함께, 자신의 아들을 비롯해 마약으로 허덕이는 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들이 마약에 손대지 않는 건강한 성경적 문화를 일궈가는 데 교회가 앞장설 것을 제언했다.

  • 김정석 감독회장, 감리교 순교자 추모로 첫 공식행사

    김정석 감독회장, 감리교 순교자 추모로 첫 공식행사

    기독일보,

    김영학목사기념사업회(회장 김홍선 목사)는 지난 1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최초 해외 파송 선교사이자 러시아에서 순교한 김영학 목사 92주기 추모예배를 드렸다. 김영학 목사의 신앙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모예배는 김정석 감독회장과 최종호 목사(기감 중앙연회 전 감독), 김홍선 목사(김영학목사기념사업회), 유족 대표로 김영학 선교사 손자인 김요엘 선교사, 기념사업회 임원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 “신천지, 아무리 ‘종교’로 가장해도 사교일 뿐”

    “신천지, 아무리 ‘종교’로 가장해도 사교일 뿐”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신천지의 임진각 평화누리 종교 행사는 기만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그동안 사회적으로 사이비 종교 집단으로 알려지고, 2020년 ‘코비드19’ 때는 특이한 종교 행사로 집단적으로 코로나 환자를 양산시켜 사회적으로 크게 물의를 일으켰던 신천지(신천지예수교회: 교주 이만희)가 11월 5일 이례적으로 신문 지상(紙上)을 통해 입장문을 냈다”며 “이들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파주의 임진각 평화누리를 대관하여 신천지 행사를 하려고 했으나 장소 사용이 취소되었다는 것”이라고 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세대 간 국회 기후 대담 참여자 모집

    세이브더칠드런, 세대 간 국회 기후 대담 참여자 모집

    기독일보,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이 제29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 맞춰 기후행동에 나선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3일(수)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세대 간 국회 기후 대담(이하, 기후 대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수) 밝혔다. 기후 대담은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 이소영 의원과 공동 주최한다.

  •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 제4대 홍종수 담임목사 위임예배 드려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 제4대 홍종수 담임목사 위임예배 드려

    기독일보,

    창립 48주년을 맞는 미주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의 제4대 홍종수 담임목사 위임예배가 PCA 장로교단 소속 한인동남부 노회 위임국주관으로 지난 3일(현지 시간) 교회 본당에서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PCA 한인 동남부 노회의 위임국 관계자, 아틀란타한인교회협의회 임원 및 지역의 목회자들 및 성도들이 함께해 교회의 담임목사 위임을 축하했다.

  • 남가주교협, 제55회 총회서 회장에 진건호 목사 선출

    남가주교협, 제55회 총회서 회장에 진건호 목사 선출

    기독일보,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협)가 지난 11월 2일(현지 시간) 찬양교회(LA First Church of the Nazarene)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열고, 진건호 목사(하톤교회·RPCA 총회장)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교협은 “남가주교협은 상임이사회를 가지고 운영되는 교협(대표 진건호 목사)과 상임이사회가 부재한 단체(대표 최영봉 목사), 다른 정관으로 운영되는 단체(대표 전동석)으로 분열되어 있는 상황”이며, “이 가운데 1970년부터 55년간 합법적으로 개정되어 유지된 정관을 지닌, 상임이사회를 두고 협회의 운영해 온 교협(대표 진건호 목사)”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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