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세이브더칠드런, 2024 씨네아동권리학교 접수 시작

    세이브더칠드런, 2024 씨네아동권리학교 접수 시작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영화로 묻고 아동권리로 답하는 교육 프로그램 ‘2024 씨네아동권리학교’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고 24일(수) 밝혔다. 씨네아동권리학교는 아이들이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을 보고 워크북을 작성하며, 영화를 통해 아동권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배우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 한교연, 6‧25 美 포로·실종자 기리는 ‘리멤버투게더’ 추진

    한교연, 6‧25 美 포로·실종자 기리는 ‘리멤버투게더’ 추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3일(화) 오전 11시 제13-2차 임원회를 열고 ‘리멤버투게더’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를 설치하기로 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리멤버투게더’는 6.25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군 중에 북한에 포로로 잡혔거나 실종된 이들을 한국교회가 잊지 않고 기도하자는 취지의 사업. 특별위는 생사를 알지 못…

  • “무종교인 10명 중 3명 ‘초자연적 현상’ 믿는다”

    “무종교인 10명 중 3명 ‘초자연적 현상’ 믿는다”

    아이굿뉴스,

    무종교인 10명 중 3명가량은 신을 포함한 ‘초월적인 힘의 존재’를 믿으며, 절반 이상은 종교가 사회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무종교인이라고 해도 종교와 결코 무관한 존재만은 아니라는 해석을 내놨다.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 19일 서울 연동교회 가나의집에서 ‘무종교인의 종교의식 조사’를 주제로 제1차 목회데이터포럼을 열고 이 같이 밝히며 신학적 관점을 모색했다. 이번 조사는 현재 종교를 믿지 않는 전국 만 19세 이상 무종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지앤

  •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동등한 동역자”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동등한 동역자”

    아이굿뉴스,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합창단 콜링콰이어와 함께 지난 21일 용인제일교회에서 나눔예배를 드렸다.용인제일교회의 협조로 개최된 이번 나눔예배는 장애아동 등 소외이웃을 도울 수 있는 ‘콜링(Call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콜링 캠페인은 공연과 간증 등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즐겁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밀알복지재단의 크리스천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이다.이날 나눔예배에는 콜링 캠페인 홍보대사인 콜링콰이어가 재능기부로 출연해 합창과 퍼포먼스를 펼쳤다. 2023 세계합창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한

  • “한국교회, ‘관상과 피정’의 영성 회복해야”

    “한국교회, ‘관상과 피정’의 영성 회복해야”

    아이굿뉴스,

    한국교회를 회복하는 대안으로 수도원의 영성인 ‘관상과 피정’이 제안됐다.한국샬렘영성훈련원(원장:김홍일 신부)은 지난 22일 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목회자들을 위한 영성목회 포럼’과 간담회를 열고 기독교 전통이었던 무념적 기도를 되살려 한국교회의 영성 회복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무념적 기도란 현재 수도원 등에는 남아있지만 개신교에서는 희미해져 버린 전통으로 마음을 관찰하는 ‘관상기도’, 일정 기간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묵상하며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피정’과 같이 우리의 생각과 감정 너머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 방법이다.한국샬

  • “한국전쟁 참전 미군 중 포로·실종자 잊지 말자”

    “한국전쟁 참전 미군 중 포로·실종자 잊지 말자”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3일 오전 제13-2차 임원회를 열고 ‘리멤버투게더’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리멤버투게더’는 6.25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군 중 북한에 포로로 잡혔거나 실종된 이들을 한국교회가 잊지 않고 기도하자는 취지의 사업이다.

  • 파룬궁 션원 예술단 반대 기자회견, 25일 열려

    파룬궁 션원 예술단 반대 기자회견, 25일 열려

    기독일보,

    파룬궁 션원 예술단이 오는 25일 오후 1시 30반 에 고양시 아람극장에서 공연을 한다. 앞서 예장합신 등 한국교회 교단들은 파룬궁을 사이비 종교로 지정한 바 있다. 세계한인기독교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한국이단사이비피해자연합, 한국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소금과 빛 선교회, 남광생명교회 선교 연합회, 한국이단상담목회연구소 등 다수 단체들은 2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고양시 아람극장 입구에서 파룬궁 단체의 관련 공연에 대한 반대 시위를 진행한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리본 팔찌 캠페인 전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리본 팔찌 캠페인 전개

    기독일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생명과 생명을 잇는 약속’을 의미하는 “리본 팔찌”를 출시하고, 11월 말까지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화) 밝혔다. 리본 팔찌는 장기부전 환자들의 건강한 내일을 응원하는 팔찌로, 생명나눔 운동에 동참하는 이들의 연대를 상징한다.

  • 언중위, 기사 제목에 ‘극단적 선택’ 표현 시정 권고

    언중위, 기사 제목에 ‘극단적 선택’ 표현 시정 권고

    아이굿뉴스,

    언론중재위원회(이하 언중위)가 다음 달부터 자살 사건 언론보도에 ‘극단적 선택’이라고 표기할 경우 시정을 권고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표현이 자살이 사망자의 능동적 선택이라는 오인을 불러오며, ‘자살이 선택가능한 대안 중 하나’라는 잘못된 인식을 부추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여기엔 자살을 개인의 온전한 ‘선택’으로 보기 어렵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언중위 관계자는 “극심한 정서적 고통 속에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운 상황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개인의 선택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그동안 언중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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