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기장 목사·장로 중심, 동성애·동성혼 반대 2천명 서명운동 전개”

    “기장 목사·장로 중심, 동성애·동성혼 반대 2천명 서명운동 전개”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소속 목사·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는 최근 동성애 동성혼 반대 2,000명 서명운동을 개진하기로 했다. 이 단체가 전개해 온 서명운동에 기장 소속 목사 307명, 장로 817명 등 총 1124명이 기장 제109회 총회가 열린 24일 전까지 서명자로 참여했다. 이어 서명자 명단을 올해 총회에 제출해 ‘동성애·동성혼 반대 선언’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했다.

  •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기독교 선거대책본부 출범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기독교 선거대책본부 출범

    기독일보,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기독교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이 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재에 정서영 목사, 명예총재에 김선규 목사가 선임됐고, 각 단체의 대표들이 공동의장을 맡기로 했다.

  • “기윤실, 10.27 집회 부당하게 비난… 즉각 사과해야”

    “기윤실, 10.27 집회 부당하게 비난… 즉각 사과해야”

    기독일보,

    복음법률가회와 모든성경의신적권위수호운동협회(성수협)가 ‘10.27 연합예배’를 비판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을 규탄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우선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는 배경에 대해 최근 대법원이 동성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한 것과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등을 꼽았다.

  • “좌편향 기윤실이 10.27 집회 반대? 교회 입 막겠다는 것”

    “좌편향 기윤실이 10.27 집회 반대? 교회 입 막겠다는 것”

    기독일보,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 한익상 목사, 이하 한반교연)이 ‘10.27 연합예배’를 비판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을 규탄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반교연은 이 성명에서 “2024년 7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동성 동반자도 사실혼 관계의 이성 배우자와 마찬가지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했다”며 “수 많은 목회자들은 한 마음으로 염려했고, 그 결과 2024년 각 교단 총회에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차별금지법을 막아내기 위한 10.27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참여를 결의했다”고 했다.

  • 선교 140주년 기념 ‘2025 부활절 퍼레이드’ 개최한다

    선교 140주년 기념 ‘2025 부활절 퍼레이드’ 개최한다

    기독일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독교 축제 ‘부활절 퍼레이드’가 2025년 4월 19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서포터즈를 모집해 전문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문 교육과정은 행사의 단순 자원봉사자 개념을 넘어서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한국교회 기독교 문화 축제의 맥을 이어가는 전문가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각종 소송전으로 몸살 ‘루터회’…종교개혁의 달 둘로 쪼개져 ‘비상총회’

    각종 소송전으로 몸살 ‘루터회’…종교개혁의 달 둘로 쪼개져 ‘비상총회’

    아이굿뉴스,

    지난해 제53차 정기총회에서 ‘한 지붕 두 집행부’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던 기독교한국루터회가 갈등을 봉합하지 못하고 올해도 두 곳에서 별도의 총회를 강행했다. 현재 루터회는 수년 전 교단 재정을 유용한 인사들에 대한 치리 문제로 불거진 김은섭 총회장의 해임 여부를 두고 총대들이 양 측으로 첨예하게 갈라진 상태다.그러나 지난 1년간 치열한 법정 다툼을 벌이면서 두 집행부 모두 새 임원진 구성 및 총회 결의 등에 대한 대한 ‘법적 정당성’을 완전히 획득하지 못한 가운데, 루터회는 10월 정기총회 시즌을 맞았지만 사실상 안건 하나

  • 기윤실 “10.27 집회, 기도회 빙자한 정치집회”

    기윤실 “10.27 집회, 기도회 빙자한 정치집회”

    기독일보,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2일 성명을 통해,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주일 정치집회”라며 “공교회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은 교단 헌법의 예배 정신을 훼손하고 교회의 사회 참여에 대한 신학적 기초를 흔드는 어리석은 일”이라고 비판했다.

  • “10.27 집회 비판한 기윤실, 기독교 좌파의 온상”

    “10.27 집회 비판한 기윤실, 기독교 좌파의 온상”

    기독일보,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3일 “좌경화 된 기윤실, 해산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트루스포럼은 “기윤실이 10.27 연합예배를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심각하게 좌경화 된 기윤실다운 대응”이라고 했다. 앞서 2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성명을 통해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주일 정치집회를 공교회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은 교단 헌법의 예배 정신을 훼손하고 교회의 사회 참여에 대한 신학적 기초를 흔드는 어리석은 일”이라고 했다.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비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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