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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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의 가치와 기대에서부터 ‘리턴’을 외치다”
가정의 위기 이겨낸 전도사의 실제 삶 다뤄“기독교 성극의 새로운 바람 불러일으킬 것”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가족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기독교 성극이 제작됐다. 과거를 살아온 부모 세대와 미래를 살아갈 MZ세대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위로하는 연극 ‘리턴’이 대학로에 찾아온다.대학로에서 기독교 공연 소식은 한동안 자취를 감췄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기존에 기독교 성극을 상영하던 일부 극단들이 활동을 중단하거나 새로운 주제와 형태의 작품으로 방향을 전환했기 때문이다. 기독교 성극이 대중의 흥미를 끌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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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尹 대통령 ‘8.15 통일 독트린’ 환영”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윤석열 대통령의 8.15 민족 통일 독트린’에 대한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4년 8월 15일 79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에서 민족 통일 독트린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3대 통일 비전’과 ‘3대 통일 전략’ 그리고 ‘7대 통일 추진 방안’으로 구성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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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서울 교육감 선거, 기도하고 투표 참여하자”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기도와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목회서신을 6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시선에서 “오늘날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과 학교의 가르침이 충돌하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우리 자녀들은 지금 학교 현장에서 하나님이 없다 하고, 창조 질서를 부정하는 교육을 받고 있다”며 “고등교육을 받고, 세속화된 교육을 받을수록 신앙과 교회로부터 멀어지면서 학교 현장은 물론 사회 전반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이로 인해 타인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으며, 모두가 모두를 향해 싸움하는 험악한 경쟁과 갈등 사회가 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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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성시화 김병근 대표, 호주 NSW 의원들에 ‘로잔 서울선언’ 발송
기독일보,10월 31일 호주 NSW주 의회에서 표결 예정인 평등법안 반대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병근 목사(엠마오신학교 한국어학부 학장)가 6일 NSW 지역구 93명, 전국구 42명 모두 135명의 국회의원 전원에게 제4차 로잔 서울선언 중 ‘성 정체성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 조항을 이메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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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대부분이 10.27 연합예배에 참여하는 이유는…”
기독일보,오는 10월 27일 종교개혁 주일날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10.27 악법저지를 위한 2백만 연합예배 찬양&큰 기도회’가 열린다. 이날 대형교회를 비롯해 예장 합동·통합·백석·고신·합신·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주요 교단들이 참여한다. 이는 지난 7월 18일 대법원이 동성 커플에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판결로 동성애 합법화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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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키워 세상 변화” 제2회 분중문화상 시상식 열려
기독일보,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 예장 합동)가 출연한 재산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재단’이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중앙교회에서 ‘제2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단체 9곳, 문화예술인 52명이 수상했다. 상금은 ‘언론문화상’을 포함해 총 4억 8,100만 원으로 지난해 제1회 시상식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다. 4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 각 분야별 수상자들이 나와 다채로운 공연과 퍼포먼스 등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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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기념 표지석 제막식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는 지난 3일 전북 군산 어청도에서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기념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을 통해 아펜젤러의 생애를 조명하며, 신앙의 본보기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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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안퍼스, ‘READYCALL’ 페스티벌 참여… OCC 선물상자 사역 소개
기독일보,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가 지난 3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READYCALL’ 페스티벌에 참여해 주요 사역을 소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들이 진정한 부르심을 확인하고 새로운 사명을 다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크리스천 굿즈 플랫폼 ‘로아스토어’가 주최했다. 행사에는 사마리안퍼스, 총신대학교, 한동대학교, CGN, (재)씨티에스문화재단 등 다양한 복음 사역 단체들이 참여했으며, 교회 내 채플실에서는 김나단 선교사, 가수 범키, 황예찬 PD, 최진헌 전도사, 사마리안퍼스 김현수 본부장 등이 강연을 통해 청년들의 사명감을 고취시켰다. 또한 WELOVE의 찬양과 함께 박찬열 목사와 김상인 목사의 메시지로 청년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마리안퍼스는 주요 사역인 ‘OCC선물상자’를 알리기 위해 행사장에 대형 컨테이너 선물 상자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복음을 전하는 ‘OCC선물상자’ 사역을 소개했다. 현장을 찾은 청년들은 선물 상자를 포장하고, 이를 받은 어린이들의 감동적인 메시지를 확인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제자 양육 과정 ‘가장 위대한 여정’을 체험하며, 복음 전파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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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협, 예장통합 서울노회 행사서 성경적 성교육 진행
기독일보,체육대회 종목은 풋살 등 4개 구기종목과 단체 릴레이 경기, 어린이 단체 줄넘기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노회 동·서·남·북부 4개 시찰회 소속 성도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각부 시찰 성도들의 커다란 환호와 박수 속에 치러진 응원전도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초등학생 아이를 위한 스포츠챌린지와 미취학아동을 위한 우주냥이 설치 등 부대행사를 위한 에어바운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시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또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게임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해 흥을 돋우었다. 더불어 푸드마켓을 열어 다양한 식사와 간식 등 먹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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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스튜디오’ 계획 등… 한국교회·성도에 동참 요청
기독일보,10월 천사후원의 달을 맞아 기독교복음방송 GOODTV(대표이사 김명전)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천사후원생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를 방영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천사후원 생방송은 지난 27년간 이어온 GOODTV의 미디어 선교 사역을 조명하고 복음 전파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새 사옥에서 시작되는 미디어 선교 사역의 비전을 나누고, '복음스튜디오' 마련을 위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동참을 요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