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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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앙과직제 11주년 맞아 ‘한국교회 배도 회개 및 NCCK 규탄대회’ 열려
선교신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천주교주교회가 한국 그리스도인의 일치운동 전담기구로 세운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이하 한국신앙과직제) 11주년을 맞아 로마 카톨릭과의 일치를 통한 배도 행위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샬롬선교회, WCC·WEA반대운동연대, 아고라젠, 미스바구국기도회, 일사각오연합 등 보수 기독교 단체들은 한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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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제119년차 총회 개회… “영적 권세로 세상 선도할 지도자 되길”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9년차 총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부천시 소재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집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첫날 개회예배가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성찬 예식, 3부 표창과 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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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 9만 5천 명, 의료진 없이 태어날 위기”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세계 각국의 원조 삭감으로 인해 일부 국가에서 필수 의료 서비스가 중단될 위험에 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모와 신생아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26일(월) 밝혔다. 이번 발표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8차 세계보건총회 기간에 맞춰 이루어졌다. 세계보건총회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시민사회 대표들이 모여 보건 정책과 예산의 우선순위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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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KB증권과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 개최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1박2일간 KB증권과 서울시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 22가정을 초청해 캠핑과 여가를 즐기는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을 개최했다고 27일(화) 밝혔다. KB증권은 2022년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난지캠핑장에 7,300여 그루의 나무와 꽃을 식재해 ‘그린성장로드’를 조성했다. 아울러 같은 해부터 서울시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난지캠핑장에 초청해 캠핑을 진행하는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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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없는 마을에 배움의 빛을… 월드쉐어, 공부방 통해 교육권 회복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도미니카공화국과 과테말라의 농촌 취약 지역에서 공부방 및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며 아동의 학습권 회복과 지역사회의 교육 기반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27일(화) 밝혔다. 학교가 없어 교과서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 유치원조차 없는 마을에서 월드쉐어는 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의 사각지대를 좁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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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다+이음 한국어(KSL) 교육’ 시행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서울시 내 이주배경아동의 교육권 보장과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한국어 교육 지원에 나선다고 27일(화)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은 외국에서 태어나고 성장하던 중 한국으로 입국하게 된 비밀집지역 중도입국 및 다문화 학생을 위한 ‘다+이음 한국어(KSL)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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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세이레평화기도회, 21일간 ‘믿음·사랑·소망’ 주제로 진행
기독일보,(사)평화한국(이사장 임석순 목사, 상임대표 허문영 박사)이 오는 6월 5일부터 25일까지 21일간 독일, 러시아, 프랑스, 미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교회를 포함해 국내외 52개 교회와 단체를 순회하는 제19회 세이레평화기도회를 ‘믿음·사랑·소망’(살전 1:3)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27일 오전 평화한국 피스미디어센터(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05호)에서 열린 제19회 세이레평화기도회 기자간담회에는 허문영 대표(평화한국), 정일웅 목사(전 총신대 총장)·이성주 목사(진광교회)·엄요한 강도사(더드림교회)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허문영 대표의 인사 및 참석자 소개, 주제영상 상영, 제19회 세이레평화기도회 소개, 동역의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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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찾은 민주당 의원들 “차별금지법 추진 계획 없다”
기독일보,더불어민주당 송기헌·이용선 의원이 2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방문해 고경환 대표회장 등과 환담을 나눴다. 특히 두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교계가 우려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당 차원의) 입법 추진 계획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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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영등포 광야교회서 예배 및 배식 봉사
기독일보,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역 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를 방문해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또 점심을 나누는 배식봉사에도 참여했다. 광야교회는 38년째 영등포 지역 쪽방 등 주변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꾸준히 섬기고 봉사하고 있다. 매일 점심과 저녁 식사도 제공하고 있으며, 이날도 성도들과 예배하고 250여 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특별히 이날은 매주 토요일 배식 봉사에 참여하는 모임, ‘5060 마중물’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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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고시영 목사 심리전기 출간 기념 북콘서트 열려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 제4대 대표회장을 역임했던 故 고시영 목사를 회고하는 ‘반송 고시영 목사 심리전기-반송의 연민과 이그너스 이해’ 출간 기념 예배 및 북콘서트가 지난 22일 서울장신대학교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