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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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 위드온과 취약계층 건강 지원 나서… 건강식품 기부 이어져
기독일보,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이 건강식품 전문기업 위드온으로부터 약 1,500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부받아 취약계층 건강 지원에 나섰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충분한 건강관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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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성탄절 맞아 보호아동 1,000명에 성탄선물 지원
기독일보,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성탄절을 맞아 전국 보호아동 1,000명을 대상으로 ‘성탄선물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연말을 맞아 보호아동들이 따뜻한 돌봄과 정서적 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지원은 보호아동의 연령과 발달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1~4학년 보호아동에게는 성탄 선물 키트가 전달됐고,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보호아동에게는 1인당 10만 원의 성탄 선물비가 지원돼 아동이 직접 원하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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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KAIDEC서 방글라데시 모자보건 연구 성과 공유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전문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25 국제개발협력학회(KAIDEC) 동계학술대회에서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과 협력해 수행 중인 방글라데시 모자보건 시스템 강화 사업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단독 세션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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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취약계층 2,075세대에 김장김치 나눔… ‘모두의 겨울나기’ 전개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이용기)이 국내 취약계층 2,075세대를 대상으로 총 1억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모두의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식생활 부담이 큰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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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독일 전문가 초청 시청각장애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가 오는 12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S-어울림(강당)에서 ‘독일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주제로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독일의 시청각장애 지원 제도와 운영 사례를 국내에 소개하고, 향후 복지 서비스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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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스리랑카 폭우 피해 긴급구호… 바둘라 지역 이재민 지원
기독일보,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이 최근 폭우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스리랑카 중부 고산지대 바둘라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활동에 착수했다. 스리랑카 전역에는 지난 11월 25일부터 집중호우가 이어졌으며, 바둘라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빠르게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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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앞둔 교회, 초기 대응이 관건”
기독일보,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소장 이봉석 목사)가 주최한 ‘한국교회 발전을 위한 교회 재개발 세미나’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재개발 지역에 위치한 교회들이 직면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보상과 이전 방안, 조합과의 협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쟁점들을 다루는 자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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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기독교총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양지청 회장 연임
기독일보,서울대학교기독교총동문회(회장 양지청 교수, 이하 서기동)가 제68회 정기총회를 15일 오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목련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동문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기동의 설립 정신과 향후 사역 방향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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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왜 살며, 무엇을 하다 하나님 앞에 갈 것인가”
기독일보,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2027년 열릴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준비하기 위한 기도운동의 일환으로,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의 일정으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이영훈 목사)에서 특별성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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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와 ‘인구 감소’, 농어촌 교회 위협
기독일보,다수의 농어촌 교회가 ‘고령화’와 ‘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 놓여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16일 발표한 ‘넘버즈’에 따르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 소속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 두 가지 요인이 교회 현실을 가장 크게 위협하는 요소로 지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