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기총, ‘사무총장’ 직제 삭제

    한기총, ‘사무총장’ 직제 삭제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2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6-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운영세칙 개정을 통해 ‘사무총장’ 직제를 삭제했다. 운영세칙은 실행위 의결만으로 개정이 가능하다. 또 대표회장의 ‘연임 가능 횟수’를 조정한 정관 개정안을 가결했다. 기존 2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도록 한 것을 1회로 줄인 것이다. 다만 이 정관 개정안은 총회도 통과해야 최종 확정된다.

  • 남가주사랑의교회 공동의회, 이원준 목사 청빙 확정

    남가주사랑의교회 공동의회, 이원준 목사 청빙 확정

    기독일보,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노창수 목사)가 최근 제4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에서 이원준 목사(랭캐스터 바이블 칼리지 목회학석사과정 디렉터)를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청빙하기로 확정했다. 이원준 목사는 청빙위원회의 결정으로 선임된 후, 이 교회에서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기도 했다.

  • 교회, ‘완전히 품는’ 돌봄목회로 진짜 치유를

    교회, ‘완전히 품는’ 돌봄목회로 진짜 치유를

    기독일보,

    자살유가족을 위한 돌봄목회를 제시하는 포럼이 열렸다. 애도와목회돌봄연구소는 20일 감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2회 애도목회포럼을 개최했다. 주제강연은 아주대 정신과 교수와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을 역임한 이영문 교수가 전했다. '자살과 우울의

  • 김재선 목사, 한국교회성령운동총연합회 대표강사단장 취임

    김재선 목사, 한국교회성령운동총연합회 대표강사단장 취임

    기독일보,

    ‘전국 17개 광역시도 227개 시군구 기독교 총연합회’ 산하 한국교회성령운동총연합회가 20일 서울 CGV강변 3관에서 대표남강사단장 및 남강사단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대표남강사단장에 김재선 목사(성령의능력교회)가 취임했고, 그외 24명이 남강사단장으로 각각 취임했다.

  • 개봉1동교동협의회, 발달장애인 가정 위한 콘서트 성료

    개봉1동교동협의회, 발달장애인 가정 위한 콘서트 성료

    기독일보,

    개봉1동교동협의회(회장 김영국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가 지난 15일 남현교회(담임 윤영배 목사)에서 ‘발달장애인 가정을 위한 희망의 하모니–함께 걷는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의 발달장애인 가정이 교회와 지역사회의 공동체 안에서 위로와 격려를 경험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연합 섬김 사역이다.

  • 청년 크리스천 예술가 위한 ‘2025 아트캠프’ 열린다

    청년 크리스천 예술가 위한 ‘2025 아트캠프’ 열린다

    기독일보,

    아트미션(회장 양지희)이 오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2025 아트캠프'를 개최한다. '기독교 세계관과 예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크리스천 예술가로 살아가길 원하는 청년작가들을 위한 정체성 훈련 프로그램이다. 4주간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강의·소그룹 훈련·과제로 구성된다. 강사진으로는 서성록 안동대 명예교수, 라영환 총신대 교수, 장지희 안동대 교수가 참여해 예술가의 정체성과 재능, 소명과 영성을 다룬다. 2주차와 4주차에는 참여자들의 실제 작업을 중심으

  • ANC 온누리교회, 시니어 건강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ANC 온누리교회, 시니어 건강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기독일보,

    미주 ANC 온누리교회(담임 김태형 목사)가 최근 지역 주민들과 교회 내 화평회(담당 이진형 목사) 회원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건강세미나를 개최하며 지역사회 섬김 사역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화평회 회장 임연재 장로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강의는 ANC 온누리교회의 윤광열 장로(마취과 전문의)가 맡아 시니어들의 건강 관리에 필요한 실제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나누었다.

  • 교계, ‘조력존엄사’ 논쟁 본격 다룬다… 11월 28일 세미나 개최

    교계, ‘조력존엄사’ 논쟁 본격 다룬다… 11월 28일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

    조력존엄사를 둘러싼 사회적 논의가 확산되는 가운데, 기독교계가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세미나를 마련한다.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는 오는 28일 성락성결교회에서 ‘기독교인이 바라보는 조력존엄사’ 세미나를 열고, 생명윤리에 대한 신학적·사회적 관점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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