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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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총, 신임 대표회장에 박상철 목사 선출
기독일보,부산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가 지난 11일 부산 사하구 모리아성결교회(담임 박상철 목사)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박상철 목사를 선출했다. 직전 사무총장 이대형 목사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김한규 장로가 기도했고, 임명수 목사가 성경을 봉독한 뒤 직전 대표회장 정영진 목사가 ‘정체성’(마 5:14~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부기총이 빛과 소금의 정체성을 회복해 영적 리더십을 발휘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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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2025년 성탄절 ‘사랑의 쌀 나누기’ 진행
기독일보,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12일 서울역 주변 쪽방촌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샬롬나비 관계자들은 이날 소망을찾는이교회(담임 김용삼 목사)에서 예배를 드린 후 주변 연합으로 활동하는 교회와 경로당 및 쪽방촌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함께 기도하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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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인 가르침이란 무엇인가… “삶을 여는 교육”
기독일보,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창립 20주년을 맞아 열린 학술대회에서 '기독교적 가르침'의 본질을 다시 묻는 논의가 이어졌다. 학자들은 기독교적 가르침을 교리 전달이나 특정 세계관 주입으로 이해하는 통념에서 벗어나, 삶을 여는 언어이자 관계와 공동체 속에서 형성되는 가르침으로 재정의했다. '기독교적 가르침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솔틴비전센터에서 열렸으며, 신학·교육학 연구자 4인이 발제자로 나서 기독교교육의 신학적 토대와 교육 현장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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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후원을 멈추는 후원’ 자립마을 캠페인,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공공PR 대상 영예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11일 ‘후원을 멈추는 후원’ 자립마을 캠페인이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 2025)에서 공공PR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12일(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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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감독회장, 대천서지방회 섬교회 교역자들 격려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12일 충청연회 대천서지방회(박형배 감리사) 교역자회의가 열린 구치교회(송성호 목사)를 방문해 교역자들을 격려했다고 기감 측이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8개 섬에 세워진 10개 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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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민족복음화운동본부, 창립 2주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 성료
기독일보,(사)충남민족복음화운동본부가 12일 공주시 금강공원길 ‘알밤에 반한한우(리버스컨벤션)’에서 창립 2주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은 지난 2년간의 사역을 돌아보고 향후 민족복음화 운동의 비전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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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연명의료 문제,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어”
기독일보,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고령화로 인해 우리 사회가 마주하게 된 연명의료 문제를 더 이상 회피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한국은행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으로 구조개혁 연구를 진행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 총재는 11일 오후 한국은행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한은·국민건강보험공단 심포지엄’ 환영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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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2030 청년 ‘레드팀’ 공식 출범… 쓴소리 전담 기구로 쇄신 의지 강조
기독일보,국민의힘이 2030 청년들을 중심으로 당에 쓴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을 ‘레드팀’을 공식 출범시키며 청년 중심 쇄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은 11일 ‘2030 쓴소리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과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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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크라이 기도회’ 10주년… “통회·자복하면 이 땅 고치실 것”
기독일보,2026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10주년을 맞은 제10회 원크라이(ONE CRY) 기도회 개최를 알리는 기자회견이 11일 경기도 평촌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열렸다. 주최 측은 이 자리에서 행사 취지와 방향을 설명하고, 기도회 당일 메신저와 찬양팀 등 전체 프로그램 구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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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구세군, 서울 명동서 ‘스페셜 자선냄비’
기독일보,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과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밀리오레 앞에서 ‘스페셜 자선냄비’ 행사를 진행한다. 구세군 자선냄비 100주년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특별 행사는 명동 중심가에서 시민 참여형 모금 활동을 펼치며 연말 소외계층 돕기 캠페인을 확산하겠다는 취지로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