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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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교과서, 이념 논쟁의 전쟁터 돼선 안 된다”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5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한국사 교과서 검정 논란과 관련해 논평을 발표하고, “대한민국의 한국사 교과서는 이념 논쟁의 전쟁터가 되고 있다”며 검인정 제도의 취지 회복과 역사 서술의 균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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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과학 교과서에서 진화론은 어떻게 기술되고 있을까?
기독일보,교과서 속 진화론 서술을 학문·교육학적으로 검증해 온 (사)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이하 교진추)가 13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제4회 교과서진화론개정 학술심포지엄’을 열고, 2022 개정 『통합과학 1·2』 교과서의 진화론 기술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심포지엄의 대주제는 ‘진화론·교과서·세계관 – 2022 개정 「통합과학 1·2」 교과서의 문제점과 대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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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성시화운동본부, 8개 단체에 사랑나눔성금 전달
기독일보,서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가 13일 서천군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2025 WAKE ME UP 밴드’와 함께하는 2025사랑나눔찬양콘서트를 개최하고 서천사랑장학회 등 8개 단체에 사랑나눔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 찬양분과위원회(위원장 황공주) 주관으로 열렸다. 또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충남성시화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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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총, 신임 대표회장에 박상철 목사 선출
기독일보,부산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가 지난 11일 부산 사하구 모리아성결교회(담임 박상철 목사)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박상철 목사를 선출했다. 직전 사무총장 이대형 목사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김한규 장로가 기도했고, 임명수 목사가 성경을 봉독한 뒤 직전 대표회장 정영진 목사가 ‘정체성’(마 5:14~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부기총이 빛과 소금의 정체성을 회복해 영적 리더십을 발휘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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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2025년 성탄절 ‘사랑의 쌀 나누기’ 진행
기독일보,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12일 서울역 주변 쪽방촌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샬롬나비 관계자들은 이날 소망을찾는이교회(담임 김용삼 목사)에서 예배를 드린 후 주변 연합으로 활동하는 교회와 경로당 및 쪽방촌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함께 기도하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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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인 가르침이란 무엇인가… “삶을 여는 교육”
기독일보,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창립 20주년을 맞아 열린 학술대회에서 '기독교적 가르침'의 본질을 다시 묻는 논의가 이어졌다. 학자들은 기독교적 가르침을 교리 전달이나 특정 세계관 주입으로 이해하는 통념에서 벗어나, 삶을 여는 언어이자 관계와 공동체 속에서 형성되는 가르침으로 재정의했다. '기독교적 가르침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솔틴비전센터에서 열렸으며, 신학·교육학 연구자 4인이 발제자로 나서 기독교교육의 신학적 토대와 교육 현장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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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후원을 멈추는 후원’ 자립마을 캠페인,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공공PR 대상 영예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11일 ‘후원을 멈추는 후원’ 자립마을 캠페인이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 2025)에서 공공PR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12일(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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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감독회장, 대천서지방회 섬교회 교역자들 격려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12일 충청연회 대천서지방회(박형배 감리사) 교역자회의가 열린 구치교회(송성호 목사)를 방문해 교역자들을 격려했다고 기감 측이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8개 섬에 세워진 10개 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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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민족복음화운동본부, 창립 2주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 성료
기독일보,(사)충남민족복음화운동본부가 12일 공주시 금강공원길 ‘알밤에 반한한우(리버스컨벤션)’에서 창립 2주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은 지난 2년간의 사역을 돌아보고 향후 민족복음화 운동의 비전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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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연명의료 문제,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어”
기독일보,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고령화로 인해 우리 사회가 마주하게 된 연명의료 문제를 더 이상 회피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한국은행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으로 구조개혁 연구를 진행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 총재는 11일 오후 한국은행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한은·국민건강보험공단 심포지엄’ 환영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