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시대 향한 하나님의 뜻을 정책으로”… 감미연 개소

    “시대 향한 하나님의 뜻을 정책으로”… 감미연 개소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가 장단기발전위원회(위원장 김성복 서울연회 감독) 산하에 ‘감리회미래정책연구소’(소장 이성우, 이하 감미연)를 설립하고 15일 서울 북아현동 아펜젤러세계선교센터 4층 예배실에서 ‘개소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미연은 아펜젤러세계선교센터 2층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 이태희 목사 부흥성역 50주년 및 팔순 감사예배 드린다

    이태희 목사 부흥성역 50주년 및 팔순 감사예배 드린다

    기독일보,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오는 9월 28일 오후 4시, 서울시 동대문구 성복교회에서 ‘이태희 목사 부흥성역 50주년 및 팔순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이번 감사예배는 한국교회의 부흥과 민족 복음화를 위해 지난 50여 년간 헌신해 온 이태희 목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및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총재)의 사역을 돌아보고, 팔순을 맞이한 그의 삶과 신앙을 축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 필리핀·캄보디아 선교사회, 복음화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필리핀·캄보디아 선교사회, 복음화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기독일보,

    주필리핀한국선교협의회(KMAP, 회장 이영석)와 주캄보디아선교사회(KMAC, 회장 김태권)가 최근 필리핀 안티폴로 호프미션크리스천스쿨에서 선교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세안 지역 복음화와 선교 자원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 가수 송하예, 생명의전화 홍보대사로 위촉

    가수 송하예, 생명의전화 홍보대사로 위촉

    기독일보,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이사장 임혜숙)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지난 10일, 서울 생명의전화 6층 라이프라인홀에서 가수 송하예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최근 밝혔다. 송하예 씨는 2019년 생명의전화가 주최한 ‘생명사랑 밤길걷기’를 계기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위촉은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캠페인을 보다 널리 알리고, 특히 청년층과의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민·다문화 교육의 새 장, 달란트 아카데미 출범

    이민·다문화 교육의 새 장, 달란트 아카데미 출범

    기독일보,

    대한민국의 이민·다문화 교육에 새로운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달란트TV는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제다문화전공 정지윤 박사와 협력해 ‘이민·다문화 달란트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인 교육 과정을 시작한다. 현재 한국 사회는 인구 절벽, 저출산, 고령화라는 삼중 위기에 직면해 있다. 청년 인구 감소와 산업 현장의 인력 부족, 지방 소멸 현상은 단순한 사회 문제가 아니라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구조적 위기로 지적된다. 이민과 다문화 정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 생존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 서울김포영광교회,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특별 연합예배

    서울김포영광교회,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특별 연합예배

    기독일보,

    최근 박영민 목사가 담임하는 인터내셔널 서울김포영광교회에서 이스라엘 유대인 지도자들과 함께하는 특별 연합예배가 열렸다. 성도들과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며 ‘한새사람 축제예배’를 드리고, 양국 간의 신앙적 유대와 우정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박영민 목사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역사적 자료를 소개했다. 그는 약 4천 명의 유대인 병사들이 유엔군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전해 싸웠던 사진과 묘역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 “자칭 ‘선지자’ 케네스 해긴이 ‘영적 아버지’라는 샤나”

    “자칭 ‘선지자’ 케네스 해긴이 ‘영적 아버지’라는 샤나”

    기독일보,

    굿윌 샤나(Goodwill Shana) WEA(세계복음주의연맹) 국제이사회 의장이 신사도운동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진 케네스 E. 해긴(Kenneth E. Hagin)을 “영적 아버지”라고 한 사실이 확인됐다. 예장 합동 내 ‘2025 WEA서울총회반대연합회’ 신학위원인 김호욱 교수(광신대 역사신학)는 1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WEA 서울총회 반대 기자회견에서 이런 사실을 공개했다.

  • [백석②] 총회 임원 교체… 신임 총회장에 김동기 목사

    [백석②] 총회 임원 교체… 신임 총회장에 김동기 목사

    기독일보,

    천안 백석대학교 백석대학교회에서 오는 17일까지의 일정으로 15일 개회한 예장 백석 제48회 정기총회가 첫날 총회 임원 교체식을 실시했다. 50명의 총회 선거인단(의장 장종현 목사)이 개정 선거법에 따라 최근 임원들을 선출했으며 이날 총회에서 그 결과를 보고했다. 이에 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故 조용기 목사 4주기 추모예배 드려

    여의도순복음교회, 故 조용기 목사 4주기 추모예배 드려

    기독일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지난 12일, 베들레헴성전에서 고(故) 조용기 목사 4주기 추모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영목회 회장이자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담임인 엄태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예배에선 최경래 장로회장이 대표기도를 맡았다.

  • [백석①] 제4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예수 생명 붙들어야”

    [백석①] 제4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예수 생명 붙들어야”

    기독일보,

    예장 백석총회(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15일부터 17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 백석대학교회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요한계시록 2:17)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김동기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오우종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박태순 목사(회의록서기)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