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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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여성지도자 시상식 개최
기독일보,2025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여성지도자 시상식이 23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기독여성신문이 주최하고 세계여성지도자선교협의회(이하 세선협)가 주관했다. 기독여성신문 출판국장 김미숙 목사의 사회와 세선협 사무총장 장영희 목사의 반주로 진행된 1부 기독교여성신문 창간 23주년 감사예배는 도화교회 류한상 목사의 대표기도, 낮은교회 장영희 목사의 성경봉독, 특별찬양, (전)국무총리 장상 목사의 설교, 여의도순복음교회 샬롬트리오찬양단의 봉헌송, 녹양제일감리교회 이순옥 목사의 봉헌기도, 격려사,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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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도소, 성탄 앞두고 가족사랑캠프 열어
기독일보,소망교도소는 최근 소망교도소 대강당에서 성탄을 앞두고 올 한해 가족프로그램을 결산하는 ‘가족사랑캠프’를 열고 수용자 자녀를 비롯한 가족들을 초청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가족사랑캠프는 2025년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수용자 가족 15가정을 교정시설 안으로 초청해 한해를 돌아보며, 물리적 단절을 넘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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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탈북민교회 75곳, 탈북민 10명 중 4명 기독교인
기독일보,국내 탈북민교회가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증가해 왔고, 탈북민 10명 중 4명은 기독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다수 교회는 재정난과 인력 부족 속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불씨선교회가 최근 발표한 ‘2025년 탈북민교회 현황 보고서’ 등 탈북민교회 관련 주요 통계자료를 23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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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선배들의 헌신과 발자취 전승, 한국교회 중요 과업”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기독교 종교문화자원 보존과 활용을 위한 학술연구 심포지엄’이 23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한교총이 연구한 종교문화자원 목록화 및 관광자원화 사업 5년차 보고가 있었으며, 한국기독교 초기 선교사로 활동했던 ‘제임스 게일(James S. Gale), ’호머 헐버트‘(Homer B. Hulbert), 그리고 ’체스넛‘(Arthur B. Chestnut)에 대한 학술자료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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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향한 신앙과 나라 향한 헌신’ 군목회, 이사장 정의선 목사 선출
기독일보,한국군목회(이사장 정의선 목사)가 23일 한국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성탄축하예배 및 제43차 정기총회·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새로운 이사장으로 정의선 목사가 선출됐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성탄축하예배는 김영호 목사(본회 이사)의 인도로 드려졌다. 문재황 목사(본회 이사)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천영태 목사(정동제일교회)가 ‘선을 긋는 사람, 선을 지우는 사람’(사도행전 1:3-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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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텍사스 홍수 피해 구호헌금 전달
기독일보,지난 7월 미국 텍사스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Korean American Annual Conference, GMC)가 구호헌금 56,853달러(한화 8천4백여만 원)를 GMC Mid-Texas 연회에 전달했다. 이번 폭우와 홍수는 텍사스 중부 여러 도시의 캠프 시설, 주택과 상가, 도로 기반 시설을 심각하게 침수시키며 지역 주민들의 터전에 큰 피해를 주었다. 이에 한미연회는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한 회복의 손길에 동참할 것을 적극 독려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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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교산교회 화재… “하나님께서 다시 세우실 것”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최근 화재로 인해 2층 예배실이 전소 강화교산교회를 22일 방문해 박기현 담임목사와 장로들을 만나 위로하고 격려했다. 1893년 강화 최초의 교회로 설립된 이 교회는 지난 2002년 설립 110주년 기념예배당 건축을 시작해 이듬해인 2003년 ‘존스기념예배당’을 봉헌했다. 1958년 교인들이 자력으로 만들고 세워 당시까지 사용해오던 ‘돌예배당’은 강화군의 지원을 받아 ‘역사박물관’으로 꾸몄다. 이를 통해 강화 복음화의 역사를 안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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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복음화운동본부 등, 2027 민족복음화 위한 MOU 추진
기독일보,한국교회 연합과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성회’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 논의가 시작됐다.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 거룩한운동본부,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의 주요 지도자들은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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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백신센터, JMS 교리비교·반증 상담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 및 사이비로 결의한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주제로 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리비교·반증 상담 세미나’를 오는 2026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전도안교회 비전센터에서 개최한다. 센터 측은 “JMS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등을 통해 한국교회 역사상 전례를 찾기 어려운 악질적 사이비 종교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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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언론협회, 제21회 정기총회 개최
기독일보,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노곤채 목사)가 22일 서울 은평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광화문총회 회의실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6년 사역 방향과 과제를 확정했다. 개회예배 후 열린 이날 총회에선 회원 점명, 회순 채택, 전 회의록과 감사·회계 보고 등 정기 안건을 처리하며 지난 회기 사역을 점검했다. 이어 기독종합신문(대표 장정일)을 신규회원으로 받아들이기로 했고, 법무법인 한중의 장보식 변호사를 고문으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