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제1회 사랑의열매 기부자의 밤’ 성황리 개최

    ‘제1회 사랑의열매 기부자의 밤’ 성황리 개최

    기독일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제1회 사랑의열매 기부자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목)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열매가 전국 개인 및 법인기부자를 한자리에 초청한 최초의 통합 기부자 감사 행사다.

  • 월드비전, ‘아동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포럼’ 성료

    월드비전, ‘아동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포럼’ 성료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지난 20일 국회박물관에서 진행한 ‘아동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목) 밝혔다. ‘아동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포럼’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점차 심각해짐에 따라 아동 중심의 1차원적 지원이 아닌 부모(가족) 개입 정책의 필요성 및 다각도의 포괄 지원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월드비전과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이하 약자의 눈)이 공동 주최했다.

  • ‘10.27 연합예배’ 열기 이어간 서명운동에 53만 명 참여

    ‘10.27 연합예배’ 열기 이어간 서명운동에 53만 명 참여

    기독일보,

    10.27 연합예배를 앞두고 지난 10월 4일부터 진행됐던 ‘동성결혼 및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정정 반대 서명운동’에 18일까지 총 53만여 명이 참여했다.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는 2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한 10.27 연합예배 성료 감사 및 보고회에서 서명운동 결과에 대해 이 같이 보고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 전쟁 1,000일간 아기 50만 명 태어나”

    세이브더칠드런, “우크라 전쟁 1,000일간 아기 50만 명 태어나”

    기독일보,

    2022년 2월 24일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1,000일을 맞았다. 유엔이 지정한 세계 어린이 날(11월 20일)을 맞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전쟁 속에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50만여 명의 아동이 폭력과 폭격, 이산가족의 고통에 놓여있다고 경고했다고 20일(수) 밝혔다.

  • 둘로스선교교회 이병호 목사 취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세워갈 것”

    둘로스선교교회 이병호 목사 취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세워갈 것”

    기독일보,

    미국 LA 한인타운 6가와 Shatto Pl에 위치한 둘로스선교교회가 17일(현지 시간) 오후 이병호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1부 예배에서는 이병억 목사(LA지방회 서기)의 성경봉독, 이대연 목사(LA지방회 부회장)의 설교로 진행됐으며 2부 담임목사 취임 예식에서는 한천영 목사(치리목사)의 담임목사 소개, 이대연 목사의 서약, 치리권 부여, 공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든 순서는 이용원 목사(샌프란시스코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박재신 목사,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신임 대표회장 취임

    박재신 목사,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신임 대표회장 취임

    기독일보,

    박재신 목사(전주양정교회)가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이하 협의회) 제4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협의회는 지난 18일 오후 전주양정교회에서 전국 14개 시·도 본부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박 목사는 2년 임기의 대표회장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 굿네이버스,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2 '소통하는 부모되기' 전개

    굿네이버스,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2 ‘소통하는 부모되기’ 전개

    기독일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11월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2 ‘소통하는 부모되기’를 전개한다고 19일(화)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2023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25,739건이며, 전체 학대행위자 중 부모의 비중은 85.9%로 전년 대비 3.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세이브더칠드런, 자녀 살해 후 자살 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

    세이브더칠드런, 자녀 살해 후 자살 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자녀 살해 후 자살 대중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전시 '들리지 않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연다고 밝혔다.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청계광장에서 해당 주제를 중심으로 아동의 그림 작품과 미디어 아트, 인터뷰 영상 등이 공개된다.

  • 주한日대사, 한기총 방문 “한일, 미래지향적 관계로”

    주한日대사, 한기총 방문 “한일, 미래지향적 관계로”

    기독일보,

    올해 5월 부임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가 19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방문해 정서영 대표회장 등과 환담하며, 한기총이 한일 양국 관계 발전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부임한지 6개월이 지났다. 한국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종교를 믿는 사람들 중 기독교인들이 제일 많다고 들었다”며 “한국인들 중 20%가 개신교인이고 천주교까지 포함하면 약 3분의 1이 기독교를 믿는다. 한국의 기독교를 대표하는 한기총 대표회장님을 만나면 (한국을) 많이 알 수 있을 것 같아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 2024 대한민국성탄축제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2024 대한민국성탄축제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기독일보,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백석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CTS문화재단,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가 후원한 ‘2024 대한민국성탄축제 성탄트리 점등식’이 18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행사는 배우 권오중 집사와 양수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1부 기념음악회, 2부 감사예배, 3부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CTS를 통해 전 세계로 생방송됐다. 이번 점등식에는 CTS 감경철 회장을 비롯해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등 정계 주요 인사들과 CTS공동대표이사 김영걸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이철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직전 감독회장), 김정석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등 13명의 자녀를 낳은 엄계숙 씨 등 종교계와 시민 대표가 점등 인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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