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통합 총회연금재단, 배임 혐의 기소된 최칠선 씨 돕는 탄원서 ‘이사회 결의 없이’ 제출

    통합 총회연금재단, 배임 혐의 기소된 최칠선 씨 돕는 탄원서 ‘이사회 결의 없이’ 제출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연금재단(이사장 박웅섭)이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이래CS 주식회사의 공동관리인 최칠선 씨를 지원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지만, 이 과정에서 재단 이사회의 공식 결의를 거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더욱이 최 씨가 이미 배임 혐의로 기소된 인물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재단 측의 행정 처리 및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분위기다.

  • ‘제4대 담임’ 김우준 목사, 지구촌교회 31주년 주일예배서 첫 설교

    ‘제4대 담임’ 김우준 목사, 지구촌교회 31주년 주일예배서 첫 설교

    기독일보,

    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으로 청빙된 김우준 목사가 25일 이 교회 ‘창립 31주년 주일예배’에서 처음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창립 31주년을 맞은 지구촌교회의 성도들이 교회에서만이 아닌, 일상 속에서도 믿음의 삶을 살아갈 것을 권면했다. 그는 “일상생활이 신앙생활이 되어야 한다”며 “우리의 모든 일상이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온전한 예배가 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 “결혼,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믿음의 선택”

    “결혼,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믿음의 선택”

    기독일보,

    성경적 가치관 회복을 지향하는 청년 플랫폼 ‘오리진 스콜라(Origin Schola)’와 성경을 바탕으로 페미니즘을 연구하는 단체 ‘슈브(Shub)’가 공동 주최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오리진스클럽(Origin’s Club)’이 지난 17일 서울 신촌 코너스톤에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오리진스클럽’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의 강연 및 멘토링을 통해 크리스천 청년들이 신앙 안에서 비전과 경험을 공유하도록 돕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 5월 ‘칼빈주의 강연’으로 시작된 이래 기독교 세계관에 기반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 ‘제19회 세이레평화기도회’, 6월 5일부터 21일간 국내외 52개 교회서 진행

    ‘제19회 세이레평화기도회’, 6월 5일부터 21일간 국내외 52개 교회서 진행

    기독일보,

    ‘제19회 세이레평화기도회’가 오는 6월 5일부터 25일까지 21일간 국내외 52개 교회 및 단체에서 순회 방식으로 열린다. 개회예배는 6월 1일 서울 한국중앙교회에서 드려진다. 세이레평화기도회는 구약의 다니엘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21일간 기도한 세이레 기간을 본받아, 복음통일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한국교회가 연합해 기도하는 운동으로 2007년 시작됐다. 올해 기도회는 독일, 러시아, 프랑스, 미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교회를 포함한 국내외 교회와 기독교 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주관교회 담임목사들은 직접 ‘세이레기도집 큐티’를 집필하고 기도회를 인도하며, 협력교회들은 해당 기도집과 자체 기도회를 통해 동참한다.

  • “주님께서 주신 자유와 행복 지키기 위해 투표해야”

    “주님께서 주신 자유와 행복 지키기 위해 투표해야”

    기독일보,

    제6차 ‘리바이벌코리아 미스바 광장 기도회’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의 위기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죄를 회개하고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의 이 기도회는 오는 6월 3일 열리는 대통령 선거 직전 주간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 “자유민주주의에서만 신앙의 자유… 이 나라 위해 기도하자”

    “자유민주주의에서만 신앙의 자유… 이 나라 위해 기도하자”

    기독일보,

    전국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나영수 목사)가 23일 저녁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국가긴급비상기도회를 개최했다. 전국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은 전국 교회가 위기 가운데 있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기도하자는 취지에서 오는 6월 중 정식으로 창립할 예정이다. 이를 앞두고 준비위가 6.3 대선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 “영남 산불 피해복구 마무리 될 때까지 함께할 것”

    “영남 산불 피해복구 마무리 될 때까지 함께할 것”

    기독일보,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과 영남 7개 시군기독교연합회가 22일 경북 안동시 안동교회 영곡아트홀에서 ‘영남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예배에선 한교봉 대표단장인 김태영 목사가 대회사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이욥 목사(기침 총회장)가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는 격려사를 각각 전했다.

  • 교회언론회 “자유민주 정치 확립할 대통령 선출을”

    교회언론회 “자유민주 정치 확립할 대통령 선출을”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자유민주 주권을 가지신 국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라는 제목으로 6.3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성명에서 “선거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분을 대통령으로 세워야 한다”며 △수개표(手開票)를 해야 한다 △본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후보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공약을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란다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면 안 된다 △국민의 주권 행사인 투표는 매우 중요하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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