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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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사랑의교회 설립 ‘이음플랫’, 수원시 취약계층 위해 성금 1천만 원 전달
기독일보,더사랑의교회가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이음플랫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수원시에 따르면 이음플랫은 26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방식으로 접수돼, 수원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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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제일교회, 48년 전통 ‘성탄 새벽송’ 이어가
기독일보,군포제일교회(권태진 담임목사)는 1978년 개척 이후 48년째 '성탄 새벽송' 전통을 이어가며 성도 가정과 지역사회를 찾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소식을 전하고 있다. 올해 군포제일교회는 총 96개 조를 구성해 1,202가정을 대상으로 새벽송 심방을 진행하며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공공기관을 방문해 새벽송을 전하며 지역사회에도 성탄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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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과 기쁨”…군포제일교회, ‘2025년 성탄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군포제일교회(권태진 담임목사)는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전 성도가 함께 모여 성탄감사예배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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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지 않는 공적 책임의 연합으로 설 것”
기독일보,대한민국광역기독교총연합회(대광기총) 총회장 심하보 목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한국교회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지도자들을 향한 신년 메시지를 발표하며, “2026년은 한국교회가 공적 책임을 분명히 붙들어야 할 중대한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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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부천교회, ‘2026 은혜와 축복 신년성회’ 개최
기독일보,세계로부천교회(담임 최선 목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2026 은혜와 축복 신년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성회는 “새해의 출발점에서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는 길을 믿음으로 걷는 성도들의 결단”을 주제로 마련됐다고 한다. 교회 측은 2026년을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여는 해’로 선포하며, “광야를 지나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신년 메시지의 중심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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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목사회, 성탄축하예배 및 제54회기 이·취임식 개최
기독일보,미국 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박희근 목사)가 최근 뉴욕동원장로교회에서 2025년 성탄축하예배 및 제54회기 이·취임식을 열었다. 박희근 목사는 회장 취임사를 통해 54회기 표어로 ‘항상 존귀한 목사회’(이사야 32:8)를 제시하며 목사회의 방향성을 밝혔다. 박 목사는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한다’며 ‘이번 표어는 목사회의 정체성과 사명을 분명히 하는 영적 선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의와 진실, 사랑의 태도로 사람을 살리는 데 목표를 두고, 협력과 섬김의 품격과 진실을 잃지 않는 목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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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에서 오신 주님… 두 교회의 성탄 연합 콘서트
기독일보,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올림픽과 사우스 브론슨길에 위치한 I AM Church(담임 정종원 목사)와 임마누엘교회(담임 이진경 목사)에서는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왔다. 이날 두 교회가 연합해 마련한 성탄절 콘서트는 ‘꿈이 있는 자유’를 정종원 목사와 기타리스트 김진수가 함께 준비한 무대로 꾸며졌다. 정종원 목사는 크리스마스 찬송과 함께 ‘소원’, ‘내 모든 소망’, ‘이 땅에 오직 주밖에 없네’, ‘예수’(주님 날 위해 지신 십자가 허물 많은 내 삶에 늘 흐르며 죽었던 내 영혼 살리시네), ‘예수를 바라보라’, ‘넌 결코 용기 잃지 말아라’, ‘복 있는 자는’ 등을 부르며, 자신의 삶 가운데 찾아오신 예수님에 대해 간증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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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새로남기독학교 중·고 정식 인가
기독일보,이번 인가로 재학생들은 검정고시를 거치지 않고도 학력을 공식 인정받게 됐으며, 고교학점제 운영과 대학 입시에서도 일반 중·고교 학생들과 동일한 자격을 갖게 된다. 그동안 대안교육의 한계로 지적돼 온 제도적 제약을 넘어, 공교육과 동등한 지위를 확보하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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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김동기 총회장 “다시 생명으로, 다시 삶으로”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김동기 총회장은 2026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다시 생명으로, 다시 삶으로”를 주제로 한국교회와 사회를 향한 교회의 본질적 소명을 강조했다. 김 총회장은 새해 인사에서 “한국교회는 신뢰의 위기를 겪고 있고, 한국 사회는 갈등과 분열, 저출산과 고령화, 공동체 해체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 놓여 있다”며 “이러한 시대 속에서 교회는 ‘교회는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 앞에 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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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활동성이 삶에 미치는 영향력 커”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는 최근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2025년 종교인식조사’ 결과를 분석한 논평을 26일 내고, “기독교는 타 종교에 비해 호감도는 낮지만, 삶에 미치는 영향력과 종교 효능감은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