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꿈과사랑의교회, 총신대 기숙사 건축 기금 5천만 원 후원

    꿈과사랑의교회, 총신대 기숙사 건축 기금 5천만 원 후원

    기독일보,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지난 4일 오전 꿈과사랑의교회(김동진 목사 시무)로부터 기숙사 건축을 위한 기금 5천만 원을 후원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총신대 신학과 동문(83학번)인 김동진 목사의 설교와 함께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 목사는 로마서 13장 1절을 본문으로 한 ‘권위’라는 주제로 설교를 진행하며 재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위해 예정하신 놀라운 은혜의 자리가 있다”며 “그 자리에 갈 때까지 힘들고 어렵더라도 잘 견디고, 이겨내고, 훈련을 잘 받아야 한다. 그리하여 섬김과 헌신과 사랑의 권위로 교회와 세상을 섬기는 하나님의 귀한 일꾼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전했다.

  • 사랑의교회 당회, 제3대 담임에 윤대혁 목사 청빙

    사랑의교회 당회, 제3대 담임에 윤대혁 목사 청빙

    기독일보,

    사랑의교회 당회가 16일 모임을 갖고 오정현 담임목사의 후임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랑의빛선교교회 윤대혁 목사를 청빙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교회 측은 내달 말께 공동의회를 열고 윤 목사에 대한 제3대 담임 청빙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앞서 오정현 목사는 “저는 후임목사와 함께 내년 동사(同事)목회를 하고 2027년 초에 위임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 영산목회자선교회·여의도순복음교회장로회, 한세대에 발전기금 5천만 원 전달

    영산목회자선교회·여의도순복음교회장로회, 한세대에 발전기금 5천만 원 전달

    기독일보,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17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리조트에서 영산목회자선교회(영목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로부터 5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후원받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발전기금은 한세대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교육과 연구 환경 개선, 장학금 지원, 특성화 등의 목적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자들은 현금뿐만 아니라 부동산, 유가증권, 예술품 등 다양한 유형의 자산을 기부할 수 있다.

  • 11월 25일 광림수도원서 故 김선도 감독 3주기 추모예배

    11월 25일 광림수도원서 故 김선도 감독 3주기 추모예배

    기독일보,

    한국 감리교단과 한국교회의 대표적 영적 지도자로 평가받는 장천(杖泉) 김선도 감독(1930~2022)의 3주기를 기리는 추모예배가 오는 25일 경기 광주시 광림수도원 대성전에서 드려진다. 그의 삶과 사역을 기념하는 이 예배에는 김 감독이 남긴 신앙의 유산을 되새기려는 교계 지도자들이 자리한다.

  • 2025 홀리위크,  위정자를 위한 청년 기도운동 나선다

    2025 홀리위크, 위정자를 위한 청년 기도운동 나선다

    기독일보,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 최상일 목사, 서기청)는 오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시티미션교회(담임 이규 목사)에서 ‘2025 홀리위크(Holy Week)’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God-vernment’ 위정자들에게 복음이, 대한민국에 하나님 나라가!”다. 기도 제목처럼 ‘하나님의 통치가 정치 영역에도 임하기를’ 소망하는 청년들의 간절함이 담겼다.

  • 감리회 학원선교 140주년…“다음세대 교육을 진리 위에”

    감리회 학원선교 140주년…“다음세대 교육을 진리 위에”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기감)가 17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선교 140주년 기념 학원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의 배제학당 설립으로 시작된 감리교 학원선교 140주년을 기념하고 학령인구 감소·포스트모더니즘 등 각종 위기 속에서 기독교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 뉴욕목사회, 제54회기 신임 회장에 박희근 목사 선출

    뉴욕목사회, 제54회기 신임 회장에 박희근 목사 선출

    기독일보,

    미국 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54회기 정기총회가 11월 13일(현지 시간) 뉴욕선한목자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새 회기를 이끌 신임 회장에 박희근 목사, 부회장에 한상필 목사를 각각 추대하며 새로운 임원을 구성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박희근 목사는 “지난 회기 수고하셨던 목사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로마서 14장 18절에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고 말씀하셨다.

  • 기쁨선교회, 북사목·북기총과 의료복지 MOU 체결

    기쁨선교회, 북사목·북기총과 의료복지 MOU 체결

    기독일보,

    기쁨선교회(대표 주대일 안수집사)는 14일 고양시 일산동구 메탈릭타워 내 사단법인 크로스로드(대표 정성진 목사) 세미나실에서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북사목), 북한기독교총연합회(북기총)와 의료복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북한선교에 헌신하는 사역자들과 탈북민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협력 의료기관 이용 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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