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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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원로 목회자들과 함께 성탄예배 드려
기독일보,(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선, 이하 한장총)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2025 은퇴(원로) 목회자와 함께하는 성탄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는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본부목자교회가 주관했으며, 은퇴 및 원로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신앙의 본질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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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협, 시흥 새가나안교회서 전 성도 대상 중독 예방 특강 진행
기독일보,시흥 새가나안교회(담임 윤미화 목사)는 지난 12월 14일 오후, 전 성도를 대상으로 중독 예방을 주제로 한 전문 강의를 진행했다. 주일 오후 2시 예배 시간에 열린 이번 특강은 단순한 계몽 차원을 넘어, 중독을 둘러싼 뇌과학적 원리와 정신건강, 사회 구조적 문제까지 폭넓게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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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BEFORE 난민기구, 제2회 ‘감사와 후원의 밤’ 개최
기독일보,국제 개발구호단체 ‘DO BEFORE 난민기구’는 지난 11일(목) 저녁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돌베개교회에서 제2회 ‘감사와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난민 사역의 현황을 공유하고 후원자들과 사역자들이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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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으로 생명 나눈 이웃들, 2025 GKL 이웃사랑실천상 수상
기독일보,장기기증을 통해 생명을 살린 이웃들이 2025년 GKL 이웃사랑실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홍성희 씨와 생존 시 신장기증인 김미분 씨는 생명나눔과 지속적인 이웃 사랑 실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웃사랑실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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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 위드온과 취약계층 건강 지원 나서… 건강식품 기부 이어져
기독일보,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이 건강식품 전문기업 위드온으로부터 약 1,500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부받아 취약계층 건강 지원에 나섰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충분한 건강관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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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성탄절 맞아 보호아동 1,000명에 성탄선물 지원
기독일보,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성탄절을 맞아 전국 보호아동 1,000명을 대상으로 ‘성탄선물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연말을 맞아 보호아동들이 따뜻한 돌봄과 정서적 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지원은 보호아동의 연령과 발달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1~4학년 보호아동에게는 성탄 선물 키트가 전달됐고,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보호아동에게는 1인당 10만 원의 성탄 선물비가 지원돼 아동이 직접 원하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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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KAIDEC서 방글라데시 모자보건 연구 성과 공유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전문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25 국제개발협력학회(KAIDEC) 동계학술대회에서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과 협력해 수행 중인 방글라데시 모자보건 시스템 강화 사업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단독 세션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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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취약계층 2,075세대에 김장김치 나눔… ‘모두의 겨울나기’ 전개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이용기)이 국내 취약계층 2,075세대를 대상으로 총 1억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모두의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식생활 부담이 큰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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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독일 전문가 초청 시청각장애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가 오는 12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S-어울림(강당)에서 ‘독일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주제로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독일의 시청각장애 지원 제도와 운영 사례를 국내에 소개하고, 향후 복지 서비스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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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스리랑카 폭우 피해 긴급구호… 바둘라 지역 이재민 지원
기독일보,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이 최근 폭우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스리랑카 중부 고산지대 바둘라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활동에 착수했다. 스리랑카 전역에는 지난 11월 25일부터 집중호우가 이어졌으며, 바둘라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빠르게 확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