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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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 위한 성탄 행사 개최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3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사)엘드림대학, 신생명나무교회(담임 장헌일 목사)에서 ‘성탄 감사 밥사랑 나눔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배에 앞서 세기총이 준비한 목도리를 선물로 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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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성탄 전야 치안 현장 방문
기독일보,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서울 광진경찰서 산하 구의파출소를 방문해 민생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사랑의 희망박스’ 5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희망박스’는 CJ제일제당이 후원한 즉석밥, 간편조리식품 등 16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이영훈 목사는 현장 경찰관들에게 직접 박스를 전달하며 “성탄절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경찰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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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교협 제36차 총회 열려… 최국현 목사 회장 선출
기독일보,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OC) 교협이 최근 은혜한인교회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을 이끌어갈 신임 임원단을 공식 인준했다. 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총회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는 총무 조진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부회장 최국현 목사가 기도하고 민경엽 목사가 에베소서 6장 24절을 본문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증경회장 윤성원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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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장로교회, ‘임마누엘’ 의미 되새기며 성탄감사예배
기독일보,미주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가 지난 21일(현지 시간) 성탄감사예배 및 성탄축하발표회를 열고 예수님의 오심을 기념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날 성탄감사예배에서 이종식 목사는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은 임마누엘인 것을 기억하세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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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사랑의교회 노창수 목사 은퇴, “사랑의 빚진 자로 살겠다”
기독일보,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 한인교회 중 하나인 남가주사랑의교회(Sarang Community Church of Southern California)가 12월 21일 주일예배를 마지막으로 노창수 제3대 담임목사의 은퇴를 공식화했다. 노창수 목사는 이날 "예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라는 제목의 마지막 설교에서 13년 3개월간의 사역을 마무리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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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청년회전국연합회, 기독청년 매칭 프로그램 통해 결혼 가치 재조명
기독일보,예장 통합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중지)가 대전서노회 청년회연합회와 함께 최근 대전서부교회(담임 강형식 목사) 비전홀에서 크리스천 청년 매칭 프로그램 ‘청년이여 결혼하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결혼과 가정에 대한 기독교적 가치관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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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바이블애플 소그룹 중심 말씀 통독 기능 강화
기독일보,GOODTV가 개발해 12년째 무료로 제공 중인 성경·찬송 애플리케이션 ‘바이블애플’이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공동체 중심의 말씀 통독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 개편은 개인의 말씀 읽기를 넘어, 소그룹과 공동체가 함께 통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소그룹 채팅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 통독 기능 ▲개인의 생활 리듬에 맞춰 조정 가능한 맞춤형 통독 설계다. 특히 소그룹 통독과 채팅 기능을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해, 구성원들이 같은 본문을 읽고 앱 안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통독 현황을 공유하고, 짧은 격려와 기도를 나누는 과정이 부담 없이 이뤄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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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이앤씨, OCC 선물상자 패킹파티로 어린이 사랑 실천
기독일보,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네패스이앤씨(대표 이세희)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며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네패스이앤씨는 지난 11월 말,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호텔 웨스트오브가나안에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OCC(Operation Christmas Child) 선물상자 패킹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9세 남자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OCC 선물상자를 준비하는 자리로,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정성껏 선물을 포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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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죄에 빠진 인류에 참 자유와 평화”
기독일보,2025년 성탄절을 맞아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들이 일제히 메시지를 발표했다. 각 기관들은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주는 희망과 한국교회의 사명을 강조했다. 이들은 특히 성탄이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한국교회와 사회가 화해와 평화,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성탄의 본질인 ‘하나님의 낮아지심과 사랑’을 되새기며, 성탄의 기쁨과 희망이 사회 곳곳에 전해지기를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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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스케쳐스코리아, 아동양육시설·그룹홈 및 인재양성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컴포트 테크놀로지 브랜드 스케쳐스코리아와 함께 전국 아동양육시설·그룹홈 아동들과 인재양성아동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에 나섰다고 24일(수)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