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 파키스탄 반미 시위 격화 속 교회·선교학교 보안 강화… 기독교 시설 보호 조치 확대

    파키스탄 반미 시위 격화 속 교회·선교학교 보안 강화… 기독교 시설 보호 조치 확대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 전역에서 반미 시위가 격화되면서 교회와 선교학교 등 기독교 기관에 대한 보안이 강화되고 있다고 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최근 중동 정세와 관련된 반미 시위가 격렬해지면서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200명 이상이 부상한 가운데, 파키스탄 당국은 주요 기독교 시설에 대한 경비를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 보수 성공회 연합체 가프콘, 수장 임명 대신 글로벌 성공회 평의회 출범

    보수 성공회 연합체 가프콘, 수장 임명 대신 글로벌 성공회 평의회 출범

    기독일보,

    보수 성향의 성공회 연합체인 가프콘(GAFCON)이 수장을 의미하는 ‘프리무스(primus)’를 임명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대신 새로운 지도 구조로 ‘글로벌 성공회 평의회(Global Anglican Council)’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평의회는 가프콘(GAFCON)이 최근 출범시킨 ‘글로벌 성공회 공동체(Global Anglican Communion)’를 이끌게 된다. 이는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가 점점 더 자유주의적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불만에서 비롯된 것으로, 결국 가프콘이 켄터베리 주교의 영적 지도력을 거부하게 되는 배경이 됐다.

  • 英 법원, 우크라 정교회 지지 의원 범죄인 인도 요청 기각

    英 법원, 우크라 정교회 지지 의원 범죄인 인도 요청 기각

    기독일보,

    영국 법원이 우크라이나 정부가 요청한 우크라이나 정교회(UOC) 지지자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기각했다. 해당 인사는 우크라이나 보안당국으로부터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회의원이자 우크라이나 정교회 부제(Subdeacon)인 아르템 드미트루크(Artem Dmytruk)는 러시아 정교회(ROC)와의 연계 의혹을 이유로 우크라이나 정교회를 금지하려는 정부의 시도에 반대해 왔다.

  •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새 최고지도자 선출… 알리 하메네이 사망 이후 권력 승계 본격화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새 최고지도자 선출… 알리 하메네이 사망 이후 권력 승계 본격화

    기독일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됐다고 알자지라와 AP통신 등이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약 37년 동안 이란의 신정 체제를 이끌어온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한 이후 권력 승계 절차가 진행된 가운데,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차기 최고지도자로 결정되면서

  • 트럼프, 쿠르드족 이란 공격 지지 발언 이틀 만에 번복… “이란 진입 원치 않는다”

    트럼프, 쿠르드족 이란 공격 지지 발언 이틀 만에 번복… “이란 진입 원치 않는다”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 무장세력의 이란 공격 가능성을 지지했던 기존 입장을 불과 이틀 만에 뒤집으며 전쟁 확전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쿠르드족이 이란으로 진입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히며 추가적인 군사 개입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 美 복음주의 지도자들, 백악관 집무실에서 트럼프 대통령 위해 기도

    美 복음주의 지도자들, 백악관 집무실에서 트럼프 대통령 위해 기도

    기독일보,

    3월 5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Oval Office)에서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이 열렸다. 이날 기도 모임에는 약 20여 명이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을 둘러싸고 안수기도를 했다. 백악관이 공개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된 영상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레졸루트 데스크 뒤에 앉아 있고 참석자들이 그의 어깨에 손을 얹은 채 기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 올리벳대학교, 미국 ABHE 인증에서 ‘양호’ 유지

    올리벳대학교, 미국 ABHE 인증에서 ‘양호’ 유지

    기독일보,

    미국의 ‘성경적 고등교육협회(ABHE)’가 2026년 연례회의 후 올리벳대학교(Olivet University)가 양호한 인증 상태(Good Standing)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ABHE는 미국 교육부(US Department of Education)와 미국 고등교육인증위원회(CHEA) 모두에서 공인된 신앙 기반 인증 기관이다.

  • 민주당 “미국 관세 압박·중동 위기 대비”… 기업 지원 필요성 강조

    민주당 “미국 관세 압박·중동 위기 대비”… 기업 지원 필요성 강조

    기독일보,

    더불어민주당이 미국의 관세 압박과 중동 정세 불안이 동시에 겹친 상황에서 국내 기업을 위한 추가 대응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동 분쟁이 장기화할 경우 수출 감소와 에너지 공급 불안, 물류비 상승 등 경제 전반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재계 간담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