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조시 할리(Josh Hawley) 미국 미주리주 공화당 상원의원이 캐나다를 “종교의 자유를 위협하는 특별 감시 국가”에 올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할리 의원은 최근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에 보낸 서한에서 “우리나라 북부 국경에서 자유가 위태로워지고 있다”며 “이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이며 심각한 종교적 자유 침해”라고 언급했다. 또한 “캐나다 이웃들이 기본적…
영국에서 부활절 당일 거리에서 설교하다 체포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기독교인 자원봉사자가 경찰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기독교법률센터(CLC)의 지원을 받는 앤드류 사티야반(46)은 지난달 2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남부 서튼 하이 스트리트에서 설교하다 체포됐다. 당시 그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운동, 출근,…
국제앰네스티는 중국 정부가 제정한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홍콩의 자유가 훼손되고 인권보호가 심각하게 결여되었다는 조사 브리핑 <국가 안보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National Security)>를 6월 30일 발표했다. 홍콩 국가보안법이 시행된 지 정확하게 일년 뒤 발표되는 이번 조사 브리핑은 국가보안법을 이용해 중국 정부가 어떻게 반대 의견을 범죄화하는지, 그리고 어떻…
콩고민주공화국 북동부의 한 교회 안에서 폭탄이 터져 교인 2명이 중상을 입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6월 27일(현지시각) 오전 6시 키부주 베니시에 위치한 가톨릭교회 안에서 사제 폭탄이 터져 최소 2명이 다치고 교회 건물의 상당 부분이 훼손됐다. 몇 시간 후, 용의자는 혼잡한 교차로에 가서 자신이 급조한 폭발물을 사용해 자살했다. 콩고 경찰 관계자는…
캐나다의 옛 원주민(인디언) 기숙학교 부지에서 약 1천 구의 유해가 발견된 것과 관련, 캐나다 총리가 교황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24일(이하 현지시각) 751개 묘지가 인근에서 추가로 발견된 다음 날, 기자들에게 “나는 개인적으로 프란치스코 교황과 직접 대화를 통해 그의 사과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며 압박했…
미국의 보수 기독교 법률 단체가 기독교기 게양을 거부한 보스턴시의 결정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소송대리인인 플로리 주 소재 비영리단체인 ‘더 리버티 카운슬(The Liberty Counsel)’은 연방대법원에 기독교 깃발이 공공 재산인 보스턴시 청사에 게양되는 것을 막은 당국의 결정이 기독교 단체의 권리를 침해했는지 여부를 가려 달라…
영국의 길거리에서 동성애와 낙태에 대해 설교한 혐의로 체포됐던 설교자가 경찰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최근 승리했다. 데이비드 맥코넬은 지난 2019년 12월 경찰에 체포돼 약 6시간 동안 구금됐었다. 사건을 담당한 크리스천인스티튜트는 그가 부당 체포, 허위 수감, 인권 침해 등을 당했다며 웨스트요크셔 경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리버풀카운티법원에서 승소했다고 …
지난 2월 1일 미얀마에서 시작된 쿠데타 이후, 동부에서 최소 교회 8개가 공격을 받고 시민 5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자유아시아방송(RFA) 등 외신을 종합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이후 피해를 입은 교회와 민간인들은 미얀마 카야주와 샨주에 속해 있으며, 사망자들은 해당 교회들 안에 은신하던 민간인들로 밝혀졌다. 현재 기독교인을 포…
스코틀랜드 노동당 하원의원들은 조력 자살이 합법화될 경우, 장애인들이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스코틀랜드가 조력 자살의 합법화를 고려 중인 가운데, 장애를 가진 글래스고의 팸 던컨 글랜시(Pam Duncan-Glancy) 하원의원은 “현행법을 완화하는 것은 나를 비롯해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위험한 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던컨 글랜…
2021년 남침례회(SBC) 연차 총회 참석자들은 중국 정부가 위구르족과 무슬림들을 상대로 저지른 ‘대량 학살’을 규탄하는 헌의안을 채택했다. 이는 미국 내 주요 교단으로서는 처음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남침례회 헌의안 8호는 중국 공산당이 중국 서부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거주하는 위구르족에 대한 집단 학살을 중단하고 “하나님이 주신 온전한 권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