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공화당 소속인 론 드 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기독교인 변호사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수호하면서 “옳은 데에 굳게 서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했다. 14일 드산티스는 주지사는 플로리다에서 열린 ‘자유수호동맹 정상회담(ADF’s Summit)’에서 종교 자유와 보수적 가치를 옹호해 온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드산티스는 연설에서 “여러분이 하는 일에 감사…
한 위구르인 여성이 국제 종교 자유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국의 강제수용소 생활을 증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종교 박해 생존자 중 한 명인 투르수나이 지야우둔은 14일(이하 현지시각) 국제 종교 자유 정상회의에서 “중국 공산당은 소수민족들을 강제수용소에 감금해 문화와 정체성을 박탈하고, 그들을 국가에 충실한 노예로 만들고자 한다”고 폭로했다. …
인권 전문가들은 미얀마에서 지난 2월 1일 쿠데타 이후 기독교인들과 소수민족들이 더욱 큰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박해감시단체 ‘국제기독연대’(ICC)는 최근 미얀마 기독교인들이 경험하고 있는 고난에 초점을 맞춘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패널들은 ICC의 새로운 보고서 ‘십자포화 협공: 타트마도우 통치 아…
캐나다에서 예배 중 체포됐던 목사가 풀려났다. 앨버타주 캘거리에 위치한 페어뷰침례교회의 담임 팀 스테판(Tim Stephens) 목사는 6월 14일 경찰에 체포됐다가 2주 만에 가족과 교회의 품으로 돌아왔다. 캐나다 보수 정치 매체인 ‘라벨뉴스’에 따르면, 스테판 목사는 석방 소감에 대해 “오늘은 매우 감사한 날”이라며 “법원 명령을 포함하여 제한조치가 끝나고 철회되어 …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 위치한 월트디즈니사가 테마파크 매직킹덤 불꽃놀이 쇼 인사말에 성별 중립적인 언어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월트디즈니 테마파크 내레이션은 앞으로 ‘신사 숙녀 여러분, 소년 소녀 여러분’(Ladies and gentlemen, boys and girls)에서 ‘모든 연령의 꿈꾸는 여러분들, 안녕하세요?’(Good evening, dreamers of all ages)라는 문구로 대체…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에서 한 목회자가 힌두교인의 습격을 받아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5일(현지시각) 모닝스타뉴스를 인용해 “피의자는 하리아나주 카르날 지역에 소재한 산고이 마을 출신 소누 카샤프라는 힌두교인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최근 목조지붕의 들보로 비노드 쿠마르 목사를 공격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사건 …
미국 국무부가 최근 성소수자 미국인을 위해 여권에 ‘남성’과 ‘여성’뿐 아니라 ‘제3의 성’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지난달 30일 성명을 통해 이러한 변화는 “성소수자(LBTQI+)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자유, 품위, 평등을 증진시키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약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블링컨은 또 “우리는 신…
조시 할리(Josh Hawley) 미국 미주리주 공화당 상원의원이 캐나다를 “종교의 자유를 위협하는 특별 감시 국가”에 올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할리 의원은 최근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에 보낸 서한에서 “우리나라 북부 국경에서 자유가 위태로워지고 있다”며 “이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이며 심각한 종교적 자유 침해”라고 언급했다. 또한 “캐나다 이웃들이 기본적…
영국에서 부활절 당일 거리에서 설교하다 체포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기독교인 자원봉사자가 경찰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기독교법률센터(CLC)의 지원을 받는 앤드류 사티야반(46)은 지난달 2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남부 서튼 하이 스트리트에서 설교하다 체포됐다. 당시 그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운동, 출근,…
국제앰네스티는 중국 정부가 제정한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홍콩의 자유가 훼손되고 인권보호가 심각하게 결여되었다는 조사 브리핑 <국가 안보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National Security)>를 6월 30일 발표했다. 홍콩 국가보안법이 시행된 지 정확하게 일년 뒤 발표되는 이번 조사 브리핑은 국가보안법을 이용해 중국 정부가 어떻게 반대 의견을 범죄화하는지, 그리고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