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지 불과 수 시간 만에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각) 영국 BBC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 내무부의 발표를 인용,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BBC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인근에서 5~6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역시 키예프와 인근 보리스필 국제공항을 …
미국 텍사스주 켄 팩스턴(Ken Paxton) 법무장관은 아동을 상대로 한 특정 성전환 절차의 수행이 주법에 따른 아동 학대에 해당된다는 의견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발표된 공식 의견 KP-0401에서 팩스턴 법무장관은 “특정 성전환 절차와 치료가 ‘텍사스 가족법 제261조’의 여러 조항에 따라 법적으로 아동 학대의 요소를 구성할 수 있다”며 “이러한 치료 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지금까지 137명의 우크라이나인이 사망하고 31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언론 키예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의 공격을 개시한 첫날 사상자를 이같이 밝혔다.
쿨레바 외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전하고, “러시아군의 침공이 침략전쟁”이라며 “우크라이나는 자국을 수호하고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세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멈춰세울 수 있으며 그렇게 해야 한다. 지금이 행동에 나설 때”라고 촉구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군사 행동을 개시한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최소 5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빅토르 랴슈코 우크라 보건장관은 생중계된 자국 방송 채널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이날 57명이 숨지고 169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제재에 동참하게 되면 당장 대(對)러시아 교역이 쪼그라들 수밖에 없고, 러시아 의존도가 높은 품목에 대한 수급 차질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노빌을 점령했다고 우크라 정부가 밝혔다. 현재 원전, 핵폐기물 시설의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시설이 훼손될 경우 대규모 방사능 유출이 우려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를 지키기 위해선 우크라이나 침공 말고는 다른 방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재계 대표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작전은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고 밝혔다고 인테르팍스, 스푸트니크 등이 보도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11시께 내놓은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무력 침공을 억제하고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경제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지지하며, 이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서 새로운 제재 및 대러 수출 통제를 발표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직접 제재 가능성도 열어뒀다. 바이든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을 통해 "오늘 나는 강력한 추가 제재와 무엇이 러시아로 수출될 수 있는지에 관한 새로운 통제를 허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