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우크라이나군에 항복한 러시아 병사가 우크라이나 주민들의 따뜻한 배려에 눈물을 흘렸다. 2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에 의하면, 이날 한 트위터에 우크라이나군에 항복한 젊은 러시아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젊은 러시아군 병사가 무기를 내려놓은 뒤 우크라 주민에게 둘러싸여 위로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그에게 빵과 따…
정부가 우크라이나 지명을 현지어로 표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존에 러시아어를 기준으로 이뤄지던 지명 표기를 우크라이나어로 고치거나 병기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 2일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지명 표기 방식 번경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수도 키예프의 경우 키이우 또는 키이우(키예프)로 표기하는 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검토의 배경에는 …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양국 간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정교회 주교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적그리스도에 비유했다. 최근 영국 BBC의 글로벌뉴스 팟캐스트 선데이는 종교 및 윤리 프로듀서인 해리 팔리(Garry Farley)와 우크라이나 정교회 대변인인 예브스트라티 조리아(Yevstratity Zoria) 주교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팔리 프로듀서는 양국…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소재한 대형교회 중 하나인 프레이저 연합감리교회가 UMC(미국연합감리교회) 탈퇴를 결정했다고 1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프레이저 교회는 올해 1월 30일 투표를 열어 UMC를 떠나기로 결정했으며, 오는 6월 예정된 UMC 앨라배마-웨스트 플로리다 회의에서 최종 투표를 거치게 된다.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종교적 이유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해군 병사들에 대한 의무 접종을 막는 원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제5 연방항소법원은 1일(이하 현지 시간) 종교 면제를 요청한 해군 병사 35명에 대한 의무접종 예비가처분을 결정한 하급심 판결을 취소해달라는 바이든 행정부의 요청을 거부했다.
미국성서공회(ABS) 로버트 브릭스 회장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각) C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기독교인들이 미지의 문제와 씨름하며, 처음으로 성경 메시지를 접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브릭스 회장은 우크라이나성서공회 아나톨리 레이키네츠 부사무장과 긴밀히 대화하며 현지 상황을 전달받고 있다. 그에 따르면, 지난 몇 주간 키예프에 있는 성경…
유럽 전역의 성공회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종식을 위해 기도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온라인 기도회는 유럽 성공회 교구가 조직하고 유럽 주교인 로버트 이네스 박사가 인도했다.
기독교인들이 재의 수요일에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고 금식하기 위해 모였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기독교인들에게 재의 수요일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을 위한 기도와 금식의 날로 지낼 것을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기반시설 파괴와 생필품 부족 등 겪어 많은 이들 피난길 떠나, 인도적 지원 절실한 상황 유엔(UN)과 인도적 협력 기관들은 유엔난민기구(UNHCR) 주도로 1일 (제네바 현지 시간), 우크라이나에 남은 국내 실향민과 인접국으로 대피한 난민들을 돕는데 필요한 긴급구호 모금을 17억 달러(약 2조 473억 원) 목표로 시작했다. 유엔난민기구는 우크라이나를 떠나 인접국으로 …
전주YMCA와 ‘평화와 통일을 위한 YMCA 만인회’가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2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2월 24일 러시아는 전 세계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격적인 공격을 감행했다”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에 대한 우려를 명분으로 공격했지만, 이는 국제법의 기본 원칙과 UN 헌장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불법 행위”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