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美 남침례회, 총회서 번영복음 규탄 결의안 채택

    美 남침례회, 총회서 번영복음 규탄 결의안 채택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남침례회(SBC)는 총회 둘째날인 14일(현지시각) 번영복음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진행된 SBC 연차총회에서 총대들은 “번영복음은 예수의 희생과 속죄의 죽음이 믿는 자에게 건강과 부를 주고, 질병과 빈곤을 제거해 준다는 신앙”이라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 사역에 대한 잘못된 …

  • 팀 켈러 목사 아들 “아버지 면역 치료 부작용… 기도해 달라”

    팀 켈러 목사 아들 “아버지 면역 치료 부작용… 기도해 달라”

    크리스천투데이,

    췌장암 4기로 투병 중인 팀 켈러(Tim Keller) 목사의 아들이 소셜미디어에 “아버지가 현재 진행 중인 면역 치료의 부작용에 대처하고 있다”며 기도를 요청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팀 켈러 목사의 아들 마이클 켈러(Michael Keller)는 13일(현지시각) 페이스북에 “아버지가 현재 면역요법 치료의 부작용으로 고생하고 계신다”며 “아버지의 치유와, 훌륭한 치료를 …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브라질 전도 집회, 6만 8천 명 운집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브라질 전도 집회, 6만 8천 명 운집

    크리스천투데이,

    최근 브라질 해변에서 진행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전도 집회에 6만 8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빌리그래함전도협회(BEGA)는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린 ‘에스페란자 리오’(Esperança Rio) 행사는 수 년간의 기도와 계획, 훈련의 열매로서, 4천 개 이상 교회들의 협력 속에 진행됐다”고 전했다. 그래함 목사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

  • ‘희소병’ 투병 중 저스틴 비버 “하나님 안에서 평안해”

    ‘희소병’ 투병 중 저스틴 비버 “하나님 안에서 평안해”

    크리스천투데이,

    최근 희소병인 ‘람세이 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힌 캐나타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이 끔찍한 폭풍우 속에서도 신앙으로 인해 평안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예수님께서 폭풍 한가운데 함께하신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람세이 헌트 증후군은 대상포진이…

  • 美 남침례회, ‘여목사 안수’ 새들백교회 제명 결정 연기

    美 남침례회, ‘여목사 안수’ 새들백교회 제명 결정 연기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남침례회(SBC) 총회는 지난해 3명의 여성에게 목사 안수를 준 새들백교회(담임 릭 워렌 목사)의 제명 여부를 다음 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새들백교회는 작년 5월, 리즈 퍼퍼, 신시아 페티, 케이티 에드워즈 등 3명의 여성 목회자를 임명하면서 ‘역사적인 밤’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는 2000년 이후 여성에 대한 안수를 금지해 온 교단의 원칙에 반하는 것으로 반발을 …

  • 美 성공회 총회 대의원 230명, 코로나19로 참석 거부

    美 성공회 총회 대의원 230명, 코로나19로 참석 거부

    기독일보,

    미국 성공회(Episcopal Church) 총회 대의원 230여명이 코로나19 전염병을 우려해 교단 총회 참석을 거부했다. 이 숫자는 전체 대의원의 4분의 1을 차지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성공회 제80차 총회가 내달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교단은 이미 코로나19로 인해 공중보건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 희소병 앓는 저스틴 비버 “폭풍우 속에서 예수님 함께 하셔”

    희소병 앓는 저스틴 비버 “폭풍우 속에서 예수님 함께 하셔”

    기독일보,

    최근 희소병인 ‘람세이 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힌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이 끔찍한 폭풍우 속에서도 기독교 신앙으로 인해 평안을 누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예수님께서 폭풍 한가운데 함께 하신다”고 말했다.

  • 美 남침례회, 성학대 관련 2가지 개혁안 압도적으로 통과

    美 남침례회, 성학대 관련 2가지 개혁안 압도적으로 통과

    기독일보,

    미국 남침례회(SBC) 연차총회에서 총대들이 성학대와 관련된 개혁안 2가지를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4일(이하 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2022 SBC 연차총회에 참석한 8천 명의 총대들은 SBC 성학대 대책위가 제안한 2가지 권장 사항을 압도적인 지지로 가결했다.

  • 정부, 유엔난민기구에 우크라 난민 지원금 25억 기부

    정부, 유엔난민기구에 우크라 난민 지원금 25억 기부

    기독일보,

    유엔난민기구(UNHCR)는 대한민국 정부가 폴란드에 머물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유엔난민기구에 미화 200만 달러 (한화 약 25 억 1천 만 원)를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유엔난민기구 측은 “이는 지난 4월, 대한민국 정부가 같은 목적으로 유엔난민기구에 미화 150만 달러를 기부한 뒤 두 달 만에 이뤄진 추가 지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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