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국제 복음주의 구호단체인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 회장인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가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사망한 의료진을 기리는 행사에서 이스라엘에 구급차 14대를 헌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헌정식을 지켜보기 위해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예루살렘 국립도서관에는 이스라엘 외무부 사무총장 야코프 블리슈테인(Yaakov Blitshtein), 예루살렘 시장 모셰 리온(Moshe Lion), 엘리 빈 마겐 다비드 아돔(Magen David Adom) 사무총장 등 수백 명이 모였다.
미국 최대의 보수 칼빈주의 교단인 미국장로교(Presbyterian Church of America, PCA)가 21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의회에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미성년자에게 성전환 수술과 사춘기 차단 약물을 촉진하지 말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61개 북한인권 단체들로 구성된 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북인협)가 “정부의 중국 대상 UPR ‘탈북민 인권’ 권고를 크게 환영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북인협은 “대한민국 정부가 1월 23일(현지 시간) 유엔 제네바사무소에서 열린 중국 대상 ‘보편적 인권 정례검토’(UPR)에서 처음으로 ‘탈북민 인권보호’를 권고했다”며 “정부 차원에서 중국 정부를 상대로 탈북민 인권문제를 직접 거론하고 국제공론화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1990년대 중반 북한 식량난 사태 이후 약 30년만의 일”이라고 했다.
미국 캔자스시티 ‘국제 기도의 집’(International House of Prayer in Kansas City, IHOP KC) 설립자 마이크 비클(Mike Bickle) 목사의 위법 행위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커트 풀러(Kurt Fuller) 임시 상무이사는 리더십 실패의 원인으로 훈련 부족을 꼽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풀러 상무이사는 19일(이하 현지시각) IHOP KC 커뮤니티에서의 연설에서 “나는 이 사역의 목적…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단체 ‘미국 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US, 미국 VOM)가 연례 ‘세계 기도 안내서’에서 인도를 종교적 자유가 제한된 국가로 선정했다. 이는 힌두 민족주의 정당인 인민당(Bharatiya Janata Party, BJP) 정부 하에서 힌두교 극단주의와 기독교 박해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로 창립 56주년을 맞는 미국 VOM은 리처드 웜브란트 목사와 아내 사비나…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의 보수적 대안으로 출범한 세계감리교회(GMC)가 미국 남서부와 서부 해안으로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2022년 출범해 현재까지 약 4,200개 이상의 회원교회를 보유하고 있는 GMC는 최근 남서부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려 노력함과 동시에 ‘서부 주 임시지구’(Western States Provisional District)로 알려진 새로운 지역 기관의 창설도 준비 중이다. 키스 보…
미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가 인도를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CPC)에서 제외시킨 미 국무부의 결정이 “정의를 회롱한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인터내셔설크리스천컨선(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의 제프 킹 회장은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인민당(BJP) 소속 돌격대원들과 바즈랑 달(Bajrand Dal, 힌두 민족주의 …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가 최근 세계 기독교 박해순위인 ‘월드와치리스트(World Watch List, WWL)’에서 북한을 1위로 선정한 가운데, 북한 수용소에 수감된 기독교인의 수가 약 7만 명으로 추정됐다. 헨리에타 블리스 오픈도어스 영국 대표는 미국의소리(VOA)와의 전화통화에서 “북한은 다른 박해국보다 훨씬 위험한 곳”이라며 “북한 내 기독교인들은 완전한 공포 속에 살아간다”고 말했다.
인도 기독교인 박해 감시단체인 연합기독교포럼(UCF)은 최근 인도 기독교 공동체의 종교 자유와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즉각적인 관심과 조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UCF 전국 총괄 책임자인 A. C. 마이클(A. C. Michael)은 이 성명에서 “2023년 마지막 주에 하루 평균 3건의 박해 사건이 발생하는 등 인도의 지역사회에 폭력이 급증하고 있으며 매우 불안한 상황”이라고 우려…
스코틀랜드에서 자녀의 성별 변경에 반대하는 스코틀랜드 학부모들의 권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스코틀랜드 정부는 최근 ‘전환 관행’을 종식시키기 위한 법안의 세부 제안에 관한 협의를 시작했다. 이에 따르면, 가족을 포함해 다른 이들의 성 정체성을 변경하거나 억제하려고 시도하는 학부모는 징역에 처하게 된다. 자녀에게 스스로의 성 정체성에 대해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