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모든 개, 그리고 사람들은 실제로 천국에 가는가?

    모든 개, 그리고 사람들은 실제로 천국에 가는가?

    크리스천투데이,

    미국의 기독교 변증가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모든 개, 그리고 사람들은 실제로 천국에 가는 건가?’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했다. 로빈 슈마허는 소프트웨어 경영자, 기독교 변호사로서 활동하며 다수의 기독교 서적을 저술했으며, 최근 저서로는 ‘확신에 찬 믿음: 사도 바울의 변증으로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가…

  • “생물학적 성은 불변” 주장했다 해고된 英 세무사 승소

    “생물학적 성은 불변” 주장했다 해고된 英 세무사 승소

    크리스천투데이,

    영국고용법원이 ‘생물학적 성은 불변’이라고 주장한 후 해고된 세무사 마야 포스타터(Maya Forstater)가 고용주로부터 직접적인 차별과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을 인정해, 1억 원이 넘는 배상금 지급 판결을 내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고용법원은 포스타터의 생물학적 성별에 대한 신념이 국가 평등법에 따라 보호된다며 이 같이 판결했다. 이에 따라 그녀의 …

  • 美 ‘예수 혁명’ 시작된 해변서 4,500여 명 침례

    美 ‘예수 혁명’ 시작된 해변서 4,500여 명 침례

    크리스천투데이,

    그렉 로리 목사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이 주관한 전도 행사에서 약 4,500명 이상이 침례를 받았다. ‘예수 혁명 피레이츠 코브 해변 침례식’(Jesus Revolution Pirate's Cove Beach Baptism)으로 알려진 이번 행사는 8일(이하 현지시각) 피레이츠 코브 해변(Pirate's Cove Beach)에서 열렸으며 약 20,000명이 모였다. 침례를 받은 수천 …

  • 영화 ‘예수 혁명’, 7월 31일 넷플릭스에 공개

    영화 ‘예수 혁명’, 7월 31일 넷플릭스에 공개

    크리스천투데이,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이 오는 31일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CBN뉴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의 설립자이자 ‘예수 혁명’ 원작의 저자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완전히 새로운 관객이 이 영화를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를 사용하여 사람들의 삶을 만지시도록 모두 기도하자”며 해당 …

  • 신자가 보편구원론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신자가 보편구원론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기독일보,

    미국의 기독교 변증가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모든 개, 그리고 사람들은 실제로 천국에 가는 건가?’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했다. 로빈 슈마허는 소프트웨어 경영자, 기독교 변호사로서 활동하며 다수의 기독교 서적을 저술했으며, 최근 저서로는 ‘확신에 찬 믿음: 사도 바울의 변증으로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가 있다. 다음은 주요 내용.

  • ‘트랜스 이념 반대 사유로 실직’ 英 여성, 1억7천 손해배상 받아

    ‘트랜스 이념 반대 사유로 실직’ 英 여성, 1억7천 손해배상 받아

    기독일보,

    ‘생물학적 성은 불변’이라고 주장한 후 실직한 영국의 세무사 마야 포스타터(Maya Forstater)가 고용주로부터 직접적인 차별과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이 법원에서 인정되어 1억원이 넘는 배상금을 받게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연구소(Christian Institute)를 인용하여, 영국 고용법원이 포스타터의 생물학적 성별에 대한 신념이 국가 평등법에 따라 보호된다고 판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그녀의 전 고용주인 세계개발센터(CGD)는 포스타터에게 1억7천6백만원(13만6천불) 상당의 손해 배상금을 지불했다.

  • 美 유대인 제과점, 유대교 회당 성소수자 행사 간식 주문 거부

    美 유대인 제과점, 유대교 회당 성소수자 행사 간식 주문 거부

    기독일보,

    미국 뉴저지의 한 코셔 제과점이 무지개색 케이크와 쿠키를 요청하는 지역 유대교 회당의 성소수자 행사 주문 두 건을 취소한 후 유대인 공동체의 반발에 직면했다. 밀번에 위치한 브나이 이스라엘 유대교 회당은 매년 6월 성소수자(LGBT) 운동 지지자들에게 중요한 시기인 프라이드의 달을 기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美 남침례회 흑인교회 네트워크 “여성 리더십 금지, 지역교회 자율성 침해”

    美 남침례회 흑인교회 네트워크 “여성 리더십 금지, 지역교회 자율성 침해”

    기독일보,

    미국 남침례회(SBC)에 소속된 아프리카계 미국인 교회 네트워크인 NAAF(National African American Fellowship)가 최근 총회에서 여성들이 ‘어떤 종류의 목회자’로 봉사하는 것을 금지한 대의원 투표가 “지역교회의 자율성을 불필요하게 침해했다”며 교회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4천여개 이상의 교회가 소속된 NAAF 대표 그레고리 퍼킨스 목사는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바트 바버 SBC 총회장에게 서한을 보냈다.

  • 美 캘리포니아 UMC 목사 “교단 탈퇴에 39억원 비용 들어”

    美 캘리포니아 UMC 목사 “교단 탈퇴에 39억원 비용 들어”

    기독일보,

    미국 캘리포니아 연합감리교회(UMC)의 한 목사가 동성애 논쟁으로 교단을 탈퇴하려는 자신의 교회가 건물을 유지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지불해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 파운틴 밸리에 위치한 소형교회인 ‘더 파운트’의 글렌 하워스 목사는 최근 LA에서 열린 UMC 캘리포니아-태평양 연회에 참석한 직후 이같은 발언을 했다. 이 교회는 “기독교 신앙의 역사적이고 전통적인 웨슬리 개신교 교리를 고수하는 보수주의적이고 역사적인 웨슬리 신앙 공동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고 있다.

  • 美 대학, ‘생물학적 여성‘ 용어 사용한 학생 낙제시킨 교수 견책 ‘철회’

    美 대학, ‘생물학적 여성‘ 용어 사용한 학생 낙제시킨 교수 견책 ‘철회’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신시내티대학교(University of Cincinnati)는 트랜스젠더 운동선수에 대한 과제에서 ‘생물학적 여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학생에게 낙제점을 준 교수에 대한 징계를 취소했다. 해당 학생은 이러한 결정이 불공정하다며 주장했다. 멜라니 니퍼(Melanie Nipper·28) 겸임교수는 6월 14일 자신의 학생 올리비아 크롤치크(Olivia Krolczyk)가 제출한 ‘대중문화 속 젠더 수업’에 대한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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