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 9월 개막 유엔총회서도 북한 인권 논의

    9월 개막 유엔총회서도 북한 인권 논의

    기독일보,

    오는 9월 개막하는 제81차 유엔총회에서 북한 인권 문제가 다시 공식 의제로 다뤄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소리(VOA)는 최근 유엔이 공개한 제81차 유엔총회 ‘예비 의제 목록’을 인용해, 북한 인권 문제가 이번 회기에서도 계속 논의되며 유엔 사무총장과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관련 보고서가 제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美 개신교 목회자들 “교회 인종 다양성 중요” 인식 여전

    美 개신교 목회자들 “교회 인종 다양성 중요” 인식 여전

    기독일보,

    미국 개신교 목회자들은 교회의 인종적 다양성을 여전히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고 있지만, 모든 교회가 인종 다양성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데 대한 동의는 2017년보다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실제로 교회가 과거보다 인종적으로 더 다양해지고 있다는 응답은 증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독교 여론조사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지난해 9월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보고서를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3%포인트다.

  • 유엔 보고서 “청년들, 결혼·출산 원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가장 큰 걸림돌”

    유엔 보고서 “청년들, 결혼·출산 원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가장 큰 걸림돌”

    기독일보,

    전 세계 청년들의 상당수가 결혼과 출산을 원하지만, 경제적 불안과 주거 문제 등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이를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유엔(UN) 보고서가 발표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73개국에 거주하는 18~39세 성인 10만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 멜 깁슨, 각본가에게 “부활 영화 만들면 사탄이 공격할 것” 경고

    멜 깁슨, 각본가에게 “부활 영화 만들면 사탄이 공격할 것” 경고

    기독일보,

    영화 ‘브레이브하트’와 ‘핵소 고지’ 등의 각본을 쓴 아카데미상 후보 출신 시나리오 작가 랜들 월리스(Randall Wallace)가 멜 깁슨(Mel Gibson)과 영화 ‘그리스도의 부활(The Resurrection of the Christ)’을 준비하면서 “사탄이 당신을 공격할 것”이라는 뜻밖의 경고를 들었다고 밝혔다. 월리스(76)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공개된 레이먼드 아로요(Raymond Arroyo)의 팟캐스트 아로요 그란데(Arroyo Grande)에 출연해 이 같은 일화를 소개했다.

  • 美 남침례회, 장애인 사역 강화 나선다

    美 남침례회, 장애인 사역 강화 나선다

    기독일보,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회(SBC)가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교회 사역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장애인 사역 지침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남침례회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연례총회에서 장애인사역태스크포스(Disability Ministry Task Force)가 제안한 권고안을 채택했다. 교단 지도부는 이를 통해 각 교회가 장애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섬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트럼프 행정부, 한국산 제품 관세 12.5% 확정… 무역법 301조 ‘강제노동 관세’ 적용

    트럼프 행정부, 한국산 제품 관세 12.5% 확정… 무역법 301조 ‘강제노동 관세’ 적용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산 제품에 사실상 12.5%의 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일본·스위스와 같은 수준이지만 유럽연합(EU)과 대만에 적용되는 10%보다는 높았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23일(현지시간)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고 이를 실효적으로 집행하지 못한 60개

  • 미 하원, 2027 국방수권법 통과…주한미군 감축 예산 통제 강화

    미 하원, 2027 국방수권법 통과…주한미군 감축 예산 통제 강화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이란 전쟁을 통제하는 조항이 제외된 2027회계연도 국방수권법이 공화당 주도로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 주한미군을 비롯한 해외 주둔 미군 감축에 대한 의회의 예산 통제 장치는 한층 강화됐다. 더힐과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22일 현지 시간 1조1500억달러, 약 1700조원 규모의 2027회계연도 국방수권법을 찬성 216표, 반대 212표로 가결했다.

  • 호르무즈·홍해·흑해 공급망 위기…국제유가 95달러·디젤 부족 심화

    호르무즈·홍해·흑해 공급망 위기…국제유가 95달러·디젤 부족 심화

    기독일보,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흑해의 주요 에너지 운송로가 동시에 흔들리면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세계 원유 공급의 약 4분의 1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각국의 비축유도 수십 년 만에 낮은 수준으로 줄었다. 22일 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은 이번 주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유조선의 운항을 차단했다.

  • 미 중부사령부, 이란 11일 연속 공습…타브리즈 등 내륙 북부 타격 가능성

    미 중부사령부, 이란 11일 연속 공습…타브리즈 등 내륙 북부 타격 가능성

    기독일보,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11일 연속 이어갔다. 기존 공격이 주로 남부와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 집중됐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이란 내륙 북부까지 공습 범위가 확대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21일 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오늘 저녁 7시부터 11일 연속으로 이란 군사 표적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각은 한국 시간으로 22일 오전 8시, 이란 시간으로는 오전 2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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