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 英 선교단체 릴리즈 인터내셔널, ‘핍박받는 기독교인의 목소리’로 명칭 변경

    英 선교단체 릴리즈 인터내셔널, ‘핍박받는 기독교인의 목소리’로 명칭 변경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박해받는 기독교인을 돕는 영국 선교 단체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이 '핍박받는 기독교인의 목소리(Voice of Persecuted Christians)'로 단체명을 공식 변경했다고 7월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전 세계 기독교 박해 현장의 증언을 영국 교회에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하겠다는 단체의 목적을 명확히 하기 위해 단행됐다.

  • 中 가정교회 지도자는 풀려났지만… “다른 교인들도 석방을”

    中 가정교회 지도자는 풀려났지만… “다른 교인들도 석방을”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중국 당국에 구금됐던 베이징 시온 교회의 진 목사가 석방된 가운데 국제 인권 단체들이 그의 석방 조치를 환영하면서도 여전히 구금 중인 다른 교인들의 무사 귀환을 촉구하며 중국 내 기독교 박해 상황을 강력히 비판했다고 7월 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 나이지리아 고등학교 무장 괴한 습격… 학생 36명 집단 피랍

    나이지리아 고등학교 무장 괴한 습격… 학생 36명 집단 피랍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무장 괴한들이 고등학교를 습격해 학생 수십 명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7월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단체의 활동이 잦은 지역에서 학교를 표적으로 한 대규모 피랍 사건이 또다시 발생함에 따라 현지 치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웨일스장로교회, 총회 앞두고 “생존이냐 쇠퇴냐의 기로” 개혁안 추진

    웨일스장로교회, 총회 앞두고 “생존이냐 쇠퇴냐의 기로” 개혁안 추진

    기독일보,

    웨일스장로교회(PCW)가 내주 웨일스 포스마독(Porthmadog)에서 열리는 총회를 앞두고 교단의 미래를 좌우할 대대적인 개혁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단 총무는 현재 상황을 “생존이냐 쇠퇴냐(do or die)의 기로”라고 표현하며 개혁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웨일스장로교회는 2020년 이후 교인 수가 8% 감소했으며, 현재 등록 교인은 1만1,430명이다. 이 가운데 25세 미만 청년은 275명에 불과해 심각한 고령화 문제를 안고 있다.

  • 유럽복음주의연맹 “복음주의를 극우 정치와 동일시하는 인식은 잘못”

    유럽복음주의연맹 “복음주의를 극우 정치와 동일시하는 인식은 잘못”

    기독일보,

    유럽복음주의연맹(EEA)이 복음주의(Evangelical)를 극우 또는 민족주의 정치와 동일시하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복음주의의 본질은 정치가 아닌 신앙에 있다고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EEA는 성명을 통해 “‘복음주의’라는 용어가 유럽의 복음주의 공동체의 실제 모습을 반영하지 않는 정치 운동과 담론에 잘못 연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이란, 역사적 개신교 교회 압류 추진 논란

    이란, 역사적 개신교 교회 압류 추진 논란

    기독일보,

    이란 정부가 수도 테헤란에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역사적 개신교 교회 가운데 하나인 성 베드로 복음주의교회(St. Peter Evangelical Church)를 압류하고, 교회 부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강제 퇴거시키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테헤란 성 베드로 복음주의교회를 국유화할 방침을 세우고, 교회 부지에 거주하는 20가구에 퇴거를 요구했다. 또한 교회가 소유한 1만㎡ 규모의 정원은 이미 압류됐으며, 현재 이란 혁명수비대(IRGC) 소속 관계자 4명이 해당 부지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BBC, 예수 생애 조명하는 4부작 다큐멘터리 제작

    BBC, 예수 생애 조명하는 4부작 다큐멘터리 제작

    기독일보,

    영국 공영방송 BBC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역사적 관점에서 조명하는 4부작 TV 시리즈를 제작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2027년 BBC TV와 BBC iPlayer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 이번 대형 프로젝트는 복음서의 기록을 바탕으로 최신 고고학 발굴 성과와 학술 연구, 첨단 기술을 활용해 예수가 살았던 역사적 시대를 재조명한다.

  • 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2천 명 육박… 월드비전 “부모 잃은 아동 지원 시급”

    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2천 명 육박… 월드비전 “부모 잃은 아동 지원 시급”

    기독일보,

    베네수엘라 북부를 강타한 규모 7.2와 7.5의 연속 강진으로 수도 카라카스를 중심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국제 기독교 구호단체 월드비전(World Vision)이 부모와 가족을 잃은 아동들을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진 발생 당시 카라카스의 한 건물 옥상에서 생일파티에 참석 중이던 월드비전 인도주의·긴급구호 담당 자문관 얀키엘 로젠왈드(Jankiel Rosenwald)는 건물이 무너지지 않아 목숨을 건졌으며, 즉시 구조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 북한인권시민연합, 글로벌 공급망 인권실사 국제포럼 개최

    북한인권시민연합, 글로벌 공급망 인권실사 국제포럼 개최

    기독일보,

    북한인권시민연합이 지난 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글로벌 공급망 인권실사 국제포럼: 고위험 공급망 내 투명성과 책무성 강화’를 개최하고, 북한을 비롯한 고위험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강제노동과 인권침해, 제재 회피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 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2295명으로 증가…국가 애도 기간 선포

    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2295명으로 증가…국가 애도 기간 선포

    기독일보,

    베네수엘라에서 지난달 24일 발생한 연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부상자도 1만 명을 넘긴 가운데 실종자가 약 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인명 피해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신화통신과 스페인 매체 카데나세르 등에 따르면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1일(현지시간)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29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1만1267명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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