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 이집트 서부 사막서 1600년 전 비잔틴 도시 유적 발견

    이집트 서부 사막서 1600년 전 비잔틴 도시 유적 발견

    기독일보,

    이집트 서부 사막에서 약 1600년 동안 모래 아래 묻혀 있던 비잔틴 시대 도시 유적이 발견됐다. 감시탑과 교회, 주거지, 빵을 굽던 화덕 등이 비교적 온전한 형태로 확인되면서 당시 지방 도시 구조와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생활상을 밝힐 중요한 자료로 주목받고 있다.

  • 멜 깁슨 감독 흥행작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4K 재개봉 확정

    멜 깁슨 감독 흥행작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4K 재개봉 확정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멜 깁슨 감독의 2004년 흥행작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최신 화질로 복원되어 극장에 재개봉한다고 7월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배급사 라이언스게이트와 패덤 엔터테인먼트는 이 영화가 오는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전역의 극장에서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상영은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시청각적 품질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 파키스탄 기독교인, 코란 훼손 혐의 2년 만에 무죄 석방

    파키스탄 기독교인, 코란 훼손 혐의 2년 만에 무죄 석방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에서 이슬람 경전인 코란을 훼손했다는 혐의로 2년 넘게 수감되었던 30대 기독교인이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났다고 7월 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그러나 석방 이후에도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보복을 우려해 은신해야 하는 등 파키스탄 내 종교 탄압과 인권 침해 실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 英 선교단체 릴리즈 인터내셔널, ‘핍박받는 기독교인의 목소리’로 명칭 변경

    英 선교단체 릴리즈 인터내셔널, ‘핍박받는 기독교인의 목소리’로 명칭 변경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박해받는 기독교인을 돕는 영국 선교 단체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이 '핍박받는 기독교인의 목소리(Voice of Persecuted Christians)'로 단체명을 공식 변경했다고 7월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전 세계 기독교 박해 현장의 증언을 영국 교회에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하겠다는 단체의 목적을 명확히 하기 위해 단행됐다.

  • 中 가정교회 지도자는 풀려났지만… “다른 교인들도 석방을”

    中 가정교회 지도자는 풀려났지만… “다른 교인들도 석방을”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중국 당국에 구금됐던 베이징 시온 교회의 진 목사가 석방된 가운데 국제 인권 단체들이 그의 석방 조치를 환영하면서도 여전히 구금 중인 다른 교인들의 무사 귀환을 촉구하며 중국 내 기독교 박해 상황을 강력히 비판했다고 7월 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 나이지리아 고등학교 무장 괴한 습격… 학생 36명 집단 피랍

    나이지리아 고등학교 무장 괴한 습격… 학생 36명 집단 피랍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무장 괴한들이 고등학교를 습격해 학생 수십 명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7월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단체의 활동이 잦은 지역에서 학교를 표적으로 한 대규모 피랍 사건이 또다시 발생함에 따라 현지 치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웨일스장로교회, 총회 앞두고 “생존이냐 쇠퇴냐의 기로” 개혁안 추진

    웨일스장로교회, 총회 앞두고 “생존이냐 쇠퇴냐의 기로” 개혁안 추진

    기독일보,

    웨일스장로교회(PCW)가 내주 웨일스 포스마독(Porthmadog)에서 열리는 총회를 앞두고 교단의 미래를 좌우할 대대적인 개혁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단 총무는 현재 상황을 “생존이냐 쇠퇴냐(do or die)의 기로”라고 표현하며 개혁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웨일스장로교회는 2020년 이후 교인 수가 8% 감소했으며, 현재 등록 교인은 1만1,430명이다. 이 가운데 25세 미만 청년은 275명에 불과해 심각한 고령화 문제를 안고 있다.

  • 유럽복음주의연맹 “복음주의를 극우 정치와 동일시하는 인식은 잘못”

    유럽복음주의연맹 “복음주의를 극우 정치와 동일시하는 인식은 잘못”

    기독일보,

    유럽복음주의연맹(EEA)이 복음주의(Evangelical)를 극우 또는 민족주의 정치와 동일시하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복음주의의 본질은 정치가 아닌 신앙에 있다고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EEA는 성명을 통해 “‘복음주의’라는 용어가 유럽의 복음주의 공동체의 실제 모습을 반영하지 않는 정치 운동과 담론에 잘못 연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이란, 역사적 개신교 교회 압류 추진 논란

    이란, 역사적 개신교 교회 압류 추진 논란

    기독일보,

    이란 정부가 수도 테헤란에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역사적 개신교 교회 가운데 하나인 성 베드로 복음주의교회(St. Peter Evangelical Church)를 압류하고, 교회 부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강제 퇴거시키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테헤란 성 베드로 복음주의교회를 국유화할 방침을 세우고, 교회 부지에 거주하는 20가구에 퇴거를 요구했다. 또한 교회가 소유한 1만㎡ 규모의 정원은 이미 압류됐으며, 현재 이란 혁명수비대(IRGC) 소속 관계자 4명이 해당 부지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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