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베네수엘라를 뒤흔든 대지진으로 현지 전역이 극심한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베네수엘라 복음주의연합(CEV) 회장 세사르 메르메호 목사가 전 세계 형제 자매들을 향해 참혹한 현지 상황을 전하며 긴급한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메르메호 목사는 온라인 화상 회의를 통해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무너져 내린 삶의 터전과 이재민들의 절박한 생존 투쟁을 눈물로 증언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남수단에 위치한 고롬 난민 캠프 내 교회에서 수단 출신의 기독교 개종자가 무슬림 무리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7월 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내전을 피해 이웃 국가로 피신한 난민 공동체 내에서 종교적 마찰이 물리적 폭력 사태로 번지면서 수단 기독교 박해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에서 중증 치매를 앓던 61세의 가톨릭 신자가 허위 신성모독 혐의로 1년 가까이 수감 생활을 하던 중 교도소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7월 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부실한 의료 지원과 악법으로 꼽히는 파키스탄 신성모독법 남용 실태가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오르며 국제사회의 비판이 일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세계적인 기독교 장애인 선교 단체 조니 앤 프렌즈가 태국의 11세 뇌성마비 소녀에게 단체의 25만 번째 휠체어를 기증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조니 앤 프렌즈는 이번 지원을 통해 전 세계 장애인 선교 사역의 주요한 이정표를 달성했으며 이동의 제약을 겪던 현지 장애 아동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케빈 브리긴스의 기고글인 '백인 복음주의자들은 보수적 흑인 기독교인들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What white Evangelicals can learn from conservative black Christians)를 6월 30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영국에서 성적 지향이나 성별 정체성을 전환하려는 시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이 발표되면서 종교계와 학부모 단체의 반발이 일고 있다고 6월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자녀를 지도하는 부모와 신앙 상담을 진행하는 기독교 목회자가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미국 최대 장로교 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가 지난해에도 교세 감소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감소 폭은 최근 10년 사이 가장 완만한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PCUSA는 제227차 총회를 앞두고 발표한 통계 요약 보고서(Narrative Summary)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교인 수가 2만6,845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6 FIFA 월드컵이 북미 지역 성서공회와 기독교 선교단체들에게 성경을 보급하고 기도 운동을 전개하며 복음을 전하는 새로운 선교의 장이 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월드컵 공동 개최국에서는 성경 배포, 전도 자료 제작, 기도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역이 진행되고 있다. 각 프로그램의 방식은 다르지만,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월드컵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겠다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있다.
미국의 메가처치(초대형 교회)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예배 중단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극복하고 팬데믹 이전보다 더 높은 출석률을 기록하는 등 예상보다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트퍼드 종교연구소(Hartford Institute for Religion Research)가 발표한 ‘메가처치의 부흥(Megachurch Resurgence: How Big-Attendance Churches Rebounded After the Pandemic)’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는 약 1,850개의 메가처치가 있으며, 주말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는 약 1,0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미국 전체 개신교 예배 참석자의 약 6명 중 1명에 해당하는 규모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자신을 여성으로 정체화한 생물학적 남성의 여자 스포츠 경기 출전을 제한하는 주(州) 법률이 연방법인 타이틀 IX(Title IX)와 미국 수정헌법 제14조의 평등보호조항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연방대법원은 1일(현지시간) ‘웨스트버지니아주 대 B.P.J.(State of West Virginia v. B.P.J.)’사건에서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여성 스포츠 보호법(Save Women's Sports Act)’이 합헌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