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협상 의사를 언급하면서도 신뢰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란이 미국이나 미국 관련 이해관계를 공격할 경우 훨씬 강력한 군사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하며 대이란 강경 기조를 재확인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탄자니아 조세청(TRA)이 최근 자발적인 세금 납부를 독려하고 조세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종교 지도자들과 새로운 윤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월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세금 납부를 단순한 법적 의무를 넘어 도덕적 책임으로 인식하도록 장려하고, 조세 제도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칼 R. 트루먼 교수의 기고글인 ‘영국성공회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What is the Church of England for?)를 7월 7일 (현지시각) 게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전쟁이 다시 시작될 경우 유럽 동맹국들에 무엇을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전쟁이 다시 시작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스라엘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정부에 대한 미국인의 지지도가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공화당 내에서도 세대 간 인식 차이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AP통신과 NORC 공공문제연구센터가 최근 미국 성인 3,0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3분의 1은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들을 상대로 집단학살(genocide)을 저질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러한 응답이 절반가량에 달했다.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상선 3척이 잇따라 공격을 받으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긴장 국면에 접어들었다. 미국은 이번 공격의 배후로 이란을 지목하고 호르무즈 해협 주변 군사시설을 공습한 데 이어, 이란산 원유 판매에 대한 제재 완화 조치도 철회했다.
니카라과에서 80세의 로마가톨릭 은퇴 주교를 비롯한 가톨릭 지도자 4명이 당국에 의해 일시 구금되면서 기독교 탄압이 계속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종교자유단체 세계기독연대(CSW)에 따르면, 에스텔리 교구 은퇴 주교인 후안 아벨라르도 마타 게바라(Juan Abelardo Mata Guevara) 주교는 지난 6월 29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국가경찰에 의해 처음 구금됐다.
영국 남부 본머스 인근 해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 야외 세례식에서 120명이 넘는 사람들이 바다에서 세례를 받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행사에는 매회 1,000여 명이 참석해 세례자들을 축하했으며, 지난 6월 21일에는 43명이 세례를 받았고, 다음 주말에는 80명이 추가로 세례를 받았다. 세례식은 본머스 해안가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보스콤브 해변(Boscombe Beach)에서 진행됐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 펀자브주에서 신성모독 혐의로 인한 긴장이 고조되면서 기독교인 수십 가구가 자택을 떠나 긴급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현지 경찰과 지역 무슬림 지도자들의 신속한 개입으로 대규모 유혈 폭동은 간신히 모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7월 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유럽연합(EU)이 아르메니아 정부의 아르메니아 사도교회에 대한 조치를 사실상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아르메니아에서는 니콜 파시냔 총리가 2018년 집권한 이후 정부와 교회 간 갈등이 이어져 왔으며, 특히 2020년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 패배 이후 양측의 관계는 더욱 악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