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영국 사우스요크셔주 로더럼과 인근 지역 20개 교회가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맨버스 호수(Manvers Lake)에 모여 대규모 연합 공개 침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80여 명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세례를 받았고, 8명이 새롭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미국 정부가 나이지리아 중부 지역에서 기독교인을 겨냥한 폭력 사태와 관련해 에스겔 다초모(Ezekiel Dachomo) 목사의 친인척 9명이 살해된 사건을 강력히 규탄하며 나이지리아 정부에 기독교 공동체 보호를 위한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 국무부 아프리카국(Bureau of African Affairs)은 프랭크 가르시아(Frank Garcia) 아프리카 담당 차관보가 최근 나이지리아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이번 사건을 논의했으며, 이 같은 공격을 막기 위한 보다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네시아 남술라웨시주에서 행정 당국의 적법한 허가를 받은 기독교 교회 건축이 현지 무슬림 주민들의 반대 시위에 부딪혀 차질을 빚고 있다고 7월 2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인도네시아 내 소수 종교에 대한 억압과 종교 간 갈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현지 사회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소셜미디어(SNS)가 젊은 세대에게 기독교를 접하는 중요한 통로가 되고 있지만, 실제로 교회에 정착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데에는 그리스도인과의 인간관계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성공회(Church of England)가 의뢰하고 싱크탱크 테오스(Theos)가 수행한 연구보고서 ‘영국 성공회에서 젊은 성인들이 신앙에 이르는 여정(Understanding Young Adult Journeys to Faith in the Church of England)’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동안 처음으로 성공회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한 18~30세 청년 30명의 신앙 여정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영상 연설에서 “러시아는 북한으로부터 병력 3만명을 추가로 받으려 한다”며 “지난 6월부터 러시아 보로네시 지역에서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남서부에 있는 보로네시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지역이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부르키나파소 군사 정부의 이브라힘 트라오레 임시 대통령이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법의 국가 도입을 공식 거부했다고 7월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트라오래 대통령은 종교 교육보다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직업 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국가의 세속주의 원칙을 재확인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아프리카 소말릴란드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40대 남성이 무슬림 친척들에 의해 독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7월 2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이슬람 율법이 엄격하게 적용되는 지역 내 기독교 종교 박해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사례로 지목되고 있다.
오는 9월 개막하는 제81차 유엔총회에서 북한 인권 문제가 다시 공식 의제로 다뤄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소리(VOA)는 최근 유엔이 공개한 제81차 유엔총회 ‘예비 의제 목록’을 인용해, 북한 인권 문제가 이번 회기에서도 계속 논의되며 유엔 사무총장과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관련 보고서가 제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개신교 목회자들은 교회의 인종적 다양성을 여전히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고 있지만, 모든 교회가 인종 다양성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데 대한 동의는 2017년보다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실제로 교회가 과거보다 인종적으로 더 다양해지고 있다는 응답은 증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독교 여론조사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지난해 9월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보고서를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3%포인트다.
전 세계 청년들의 상당수가 결혼과 출산을 원하지만, 경제적 불안과 주거 문제 등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이를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유엔(UN) 보고서가 발표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73개국에 거주하는 18~39세 성인 10만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