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중국 정부의 미등록 교회 단속 과정에서 구금된 류전빈(Liu Zhenbin) 목사가 검찰이 어린 자녀를 언급하며 자백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종교자유 감시단체 차이나에이드(ChinaAid)에 따르면 류 목사는 구금 중 작성한 서한에서 광시좡족자치구 베이하이시 검사가 자백을 요구하며 자녀들을 거론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독일 복음주의 연맹(EAD)이 연맹 회의 개최 140주년을 맞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평화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대국민 성명을 발표했다고 8월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위스콘신주를 강타한 강력한 토네이도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기독교 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지갑(Samaritan's Purse)가 수백 명의 자원봉사자를 투입해 복구 작업과 복음 전도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 해군 출신 참전용사인 돈 윌슨(Don Wilson)은 사마리아인의 지갑의 도움을 받은 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살아 있는 증거”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여성이 어머니가 되는 과정은 단순한 출산을 넘어 정서적·사회적·영적 변화를 동반하는 중요한 삶의 전환인 만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기독교 싱크탱크 테오스(Theos)와 성서공회(Bible Society)가 공동 발간한 ‘안에서부터 시작되는 모성(Motherhood, Inside Out)’ 보고서는 ‘마트레센스(matrescence·어머니가 되어가는 과정)’ 개념을 중심으로 출산과 육아를 경험하는 여성들의 삶을 분석하며, 많은 어머니들이 충분한 지원 없이 이 중대한 변화를 홀로 감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아프리카 수단에서 무장 반군 세력이 기독교 목사와 일가족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7월 3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수단 내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슬람 무장 단체들이 기독교 지도자들을 겨냥한 표적 테러를 잇달아 자행하면서 현지 종교 탄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스틸 대사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남편 숀 스틸 변호사와 함께 서울 남대문시장을 찾은 사진 4장을 공개했다. 그는 “오랜만에 다시 찾은 남대문시장에서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며 “많은 것이 변했지만 따뜻한 정과 활기, 정겨운 풍경은 기억 속 모습 그대로였다”고 밝혔다.
국내 조선업계가 상반기 수주 호조에 이어 미국 시장을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 삼고 사업 확대에 나섰다. 고선가 선박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미 조선협력 사업인 ‘마스가(MASGA)’ 프로젝트도 본격화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튀르키예에서 23년간 사역하다 간첩 및 테러 혐의로 억울하게 투옥돼 2년의 옥고를 치른 미국인 선교사 앤드류 브런슨이 아시아 기독교 청년들에게 십자가 고난을 감수하는 선교적 헌신을 촉구했다고 7월 3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종교자유위원회(Religious Liberty Commission)가 영국의 종교자유 상황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위원회는 미국 내 종교자유를 주된 조사 대상으로 삼고 있지만, 최근 발표한 224쪽 분량의 보고서에서 영국의 낙태시설 완충구역(buffer zone) 관련 기소 사례를 언급하며 서구 국가들에서도 종교자유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인들의 동성결혼 지지율이 여전히 과반을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다른 여론조사들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던 동성결혼 지지율이 여러 조사에서 점차 하락하는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YouGov)가 지난 29일 (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1,559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54%는 동성결혼이 합법이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32%는 합법화에 반대했으며,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3.3%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