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11차 한국 C.S. 루이스 컨퍼런스가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예수비전교회(담임 백은성 목사)에서 '순전한 루이스: 루이스의 가치와 유산'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 C.S. 루이스 센터(소장 심현찬 박사)가 주최했으며, 예수비전교회와 서대문교회, 서울한영대학교, 미국 덴버신학교 한국어부, 서울세계관연구원이 후원 및 협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학자와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등이 참석해 C.S. 루이스의 주요 저작과 사상을 신학적·목회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C.S. 루이스 센터는 한국 예일대 조나단 에드워즈 센터의 자매 기관이자 한국과 세계에서 유일한 C.S. 루이스 전문 연구기관이다. 센터는 한국과 세계 각국의 루이스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과 한국교회를 위한 복음주의적 경건과 신앙, 목회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교회의 동역자와 다음 세대를 격려하며 교회의 갱신과 개혁을 도모하는 것을 사역 목표로 삼고 있다.
홍성철 교수(훼이스신학교 신약학)는 세미나 인사말에서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의 영향으로 한국교회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강조하는 전통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970~80년대 한국교회는 성령세례를 강조하는 부흥운동이 활발히 일어나, 말씀운동과 성령의 은사 체험을 중시하며 개인 신앙과 교회의 부흥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교회의 전통을 이어 회개와 성령의 능력 세례를 경험하고, 마지막 시대에 선교를 완성하며 통일한국을 넘어 세계로 확장해야 한다”고 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모든 사람에게 빚진 자라고 고백했다. 이 빚은 물질적 채무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대속의 은혜로 인해 값없이 구원을 받은 자가 지게 되는 사랑의 빚이었다. 바울은 이 빚을 세상 모든 이에게 복음으로 갚아야 한다는 사명 의식을 품고 살았다. 따라서 복음을 전하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감당해야 할 의무였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한기채 이사장이 지난 19일 CTS 방송국에서 열린 「한국교회를 논하다」 좌담회에 참석해 교육부의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 지정 고시」 일부 개정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번 좌담회는 교육부가 지난 8월 행정예고한 개정안과 관련해 한국교회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은 신학과 외에 다른 학과를 운영하는 신학대학교를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 지정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21개 학교법인 가운데 11개만 남게 되며, 대학은 11곳에서 6곳, 대학원대학은 9곳에서 5곳으로 줄어 전체 약 48%가 지위를 상실할 전망이다. 교계는 이를 두고 신학대학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종교 교육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진행한 런치특강 ‘취업JOB GO!’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재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진로개발, 직무역량 강화, 취업 역량 강화, ChatGPT 활용 취업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1시간 집중 강의 형식으로 다뤘다. 강의는 온라인 8회, 오프라인 2회 등 총 10회로 운영됐으며, 32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기독교사상연구소(소장 이신열 교수)가 지난 24일 고신대학교 코람데오허브홀에서 ‘츠빙글리 종교개혁의 확장’을 주제로 2025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주도홍 박사(백석대)와 조용석 박사(안양대)가 각각 발제를 맡았다. 첫 번째 발제에서 주도홍 박사는 1520년대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작된 츠빙글리의 종교개혁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된 과정을 설명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글로벌 로펌 Ashurst Korea JV와 협력해 컴플라이언스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동대는 지난 24일 Ashurst Korea JV와 상호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Ashurst Korea JV는 글로벌 법무법인 Ashurst의 한국 합작 법인으로, 국제 법률 자문과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국적 기업의 규제 대응과 ESG 경영 지원에 특화돼 있다.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지난 25일 교목실(조지훈 실장) 주관으로 영산신학대학원 목요채플에서 순복음축복교회를 대표한 오영대 목사를 초청해 발전기금 전달 및 감사장 증정식을 신학관 5층 영산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한세대의 교육·연구 환경 개선, 특성화, 장학금 지원 등 학교 발전을 위한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출연된 것으로, 현금뿐 아니라 부동산, 유가증권, 도서, 예술품·골동품·고서화 등 자산 가치가 있는 다양한 유·무형 자산이 포함된다.
한남대학교 호텔항공경영학과 한학진 교수가 창업한 ㈜마이스프로가 국내외 협력 기반을 확장하며 글로벌 교육 문화 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마이스프로는 2019년 교원 창업기업으로 출범했다. 이벤트와 마이스(MICE) 산업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초기 행사가 취소되며 어려움을 겪었다. 한 교수는 이를 기회로 삼아 온라인 박람회와 국제회의를 주관하며 기업 기반을 다졌고, 여행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이후 전문 경영을 맡을 김형석 대표를 공동대표로 영입해 유학생 관리 등 전문 역량과 사업 기반을 결합했다.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지난 25일 오전 성결대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서울신학대학교, 안양대학교, 한세대학교와 함께 ‘경기서부 연합대학 RISE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경기도와 체결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업무협약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대학·지자체·산업체가 협력해 지역혁신을 선도할 연합체계의 공식 출발을 알렸다. 행사에는 4개 대학 총장과 주요 보직자, RISE사업단 실무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